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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던컨이 첨 리그에 들어올때는 스퍼스에는 든든한 베테랑들이 그를 도와주고 가넷의 경우는 거의 원맨팀에 가까웠으나 세월이 흘러 지금은 그 든든한 베테랑들이 다 노땅이 되어서 던컨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고, 가넷의 경우는 미완의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또는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결국 세상은 공평한것인가?
스퍼스
주전 센터:완전히 늙어서 4쿼터에 감독이 내보내지도 않습니다.
주전 파포:넘어가고요...
주전 스포:NO오펜스. 노마크 미들 점퍼도 잘 안들어갑니다.
주전 슈가:이녀석도 4쿼터에 보기 힘듭니다.
주전 포가:19살짜리 애입니다.
스퍼스는 보웬,파커부상이 있기전에는 4쿼터라인업을 대체로
던컨-로즈-C.스미스-다니엘즈-포터로 구성했습니다.
미네소타
주전 센터: 기복이 조금 보이지만 요즘 미네소타 팬들에게 제일 사랑받고 있죠?
주전 파포:상대 스포를 상대로 포스트업하는 제일 행복한 선수이죠.
주전 스포:넘어가고요....
주전 슈가:코비도 인정했죠.
주전 포가:자기 포지션에서 리그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선수입니다.
자, 과연 어디가 더 나아보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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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러케 글을 올려던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