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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학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6세 아이..항히스타민제 먹이면서 관리중인데여...
유니크로 추천 0 조회 632 08.07.21 21:2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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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1 22:18

    첫댓글 참고로 울 아들은 겨울에 12-다음해 2월까지 자디텐 쭉 먹였네요. 저도 선생님이 약안먹으면 애가 넘고생한다고 뭐 라하더라구요.. 계속먹이라고 한걸 제가 안먹였네요. 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 작성자 08.07.21 23:15

    전 이번엔 의사말데로 해보려고 하는데....겁나네요,,약 중동될까봐

  • 08.07.22 00:32

    약사용하면 절대 아토피는 좋아지지않습니다.사람몸은 거짓말 안합니다.결국 있는그대로를 다 보여주게 되는것이지요.

  • 08.07.22 00:37

    오일은,,전 안발라봤는데,, 간간히 글 읽다보면 안바르는게 좋을듯해요..

  • 08.07.22 07:40

    아이가 불쌍 아직도 저런식으로 순간을 못참아서 약쓰다니 지금 보이는 피부는 나중에 더 큰 아픔에 비해 아무것도아닙니다. 제발 병원약좀쓰지마세요 이댓글에 불만있으면 쪽지주셈 자세히 상담해드림

  • 08.07.22 09:57

    아토피는 개인별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저도 고생을 한사람이라 눈에 뵌듯 선합니다. 양방치료나 한방치료나 뚜렸한 해답은 없는듯 합니다. 대부분 나이가 들어가면서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지고요...(아마도 체질이 바낀듯)가끔은 어른이 되기까지 계속되는 분도 있지만요..하지만 부모 입장에서 손놓고 있을수는 없겠지요...의사가 원하는대로 적절한 치료를 하시고 그래도 잘 안되면 연락주세요....경험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아토피 선배의 자격으로(bhanhyun@yahoo.co.kr)

  • 작성자 08.07.22 23:06

    저의 딸은 유전으로 알레르기 체질입니다.작년검사 결과 치수는 높은 편이 아니라고 그러셨어요,,저한테 물려받은 거죠,,저는 크면서 자연스레 좋아져서 지금은 정상입니다. 저의 딸도 그러길 바라지만...어릴적 저를 생각해 보면 아이가 학교를 다니면서 등등 겪을 불편함을 생각하면 맘이 져려오네요,, 글구 제 주위에는 처음 아토피 올라왔을 때 약 사용으로 인해 지금은 완전히 나은 경우도 있고 그 얘길 들으니 약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졌던 것이 후회가 되서 지금 기대를 걸어보려고 약으로 조절을 시작했는데,,좋아지기는 했어요 항히스타민제 한 달 정도 복용했는데,,,사람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요..약 끊으면 어찌될지 모르지만..

  • 08.07.22 09:59

    저도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약사용 절대 안하고 버티다 요즘은 밤이나 낮이나 잠을 거의 못자고 심하게 긁어서 등과 배의 통증까지 호소하는 지라 항히스타민제 아~~주 조금씩(알레그라1정의 1/3씩)....총 3알로 2주 버티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도 처음엔 바로 효과가 나는것 같더니 이도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더군요...오일은 스테연고를 희석시켜서 사용할 목적으로 발라주라는 것일겁니다...울딸 보습을 위해 발랐던 베이비오일덕에 각질 엄청났습니다...스테연고를 사용하시려면 절대 그냥짜서 발라주지 마시고 최소량을 희석해서 사용해 보신 후 그나마도 안바르는쪽을 택하셨음 하네요...저도 삼성병원서 엘리델등

  • 작성자 08.07.22 23:09

    제 주위에는 오일로 효과 본 사람도 있는데,,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스테 연고는 처방받고 거의 바르지 않아서 그냥 응급시에 바르려고 쌓아두고 있었어요..최근들어 한 번 써 볼까 했는데,,,님들 글 보고 안하기로 마음먹었네요

  • 08.07.22 10:02

    3가지 크림을 처방받았지만 아직 진물은 거의 없고 간지럼이 심하기만 해서 절대 사용안하고 있지만 밤마다 유혹을 느끼긴 합니다...하지만 울딸이 이 카페서 약사용으로 고생한 사진을 저와 함께 본 지라 딸이 약사용을 더 싫어하네요...그래도 고생하는 딸을 보면 유혹을 완전히 뿌리치기가 쉽지 않지만 8개월이상 고생한 것을 헛되이 하고 싶지 않다는 맘이 더 큽니다...

  • 08.07.22 10:05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가끔은 스테를 써줘야 되지 않나 싶네요.그렇게 하는게 밤새 긁고 한숨못자고 고통스러워하는것 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저도 한때는 죽어도 스테 안썼지만 참을때까지 참다가 넘 힘들면 한번씩 써주니까 그럭저럭 견딜만 하던데....

  • 작성자 08.07.22 23:13

    의사샘도 그러더군요 그냥 놔두면 잠도 못자고 괴로워하고 성격도 나빠진다고...알레르기 체질인 이상 평생 그런 체질로 사는 건데,,유전적인것을 바꿀 수 없으니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그 말이 맞는 것 같았어요...그래서 이번에는 의사샘을 믿고 따라가기로 했어요,,그렇지만 병원에서 처방전 따로 받아서 보관하고 있고 약사에게도 약에 대해서 물어보고 ,,,주위의 의견을 들어가면서 ....치료하려고 하는데,,,이번에 추가된 스테먹는 약 때문에 갈등이네요,,먹여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 08.07.22 11:46

    아토피에 약은 치료제가아니라 일시적으로 치료효과가있고 면역체계에서오는 아토피에는 면역을 강화해야되고 유전적요인에서오면 검사를해서 아토피요인을 피해야합니다.아이들의아토피의80%는 면역체계의불균형에서 온다고하네요.요즘소아과에서 아토피에 약대신 락피도를 처방하는데 락피도를 먹여보세요.선생님과 상담하시고요.

  • 08.07.22 13:04

    먹는약인 항스타민제는...가려워하지않고 잘자라고 주는거 아닌가여....전 예전에 그리알고 처방받았는데...조금씩 올라올때마다..연고를 바르신다고하셨는데....이젠 연고를 끊는과정이 있어야할듯해여...아이의 간지러움증상이 좀 약하다싶어진다면...연고를 이주에 한번에서 한달에 한번 그러다가...완전히 끊는과정이 있어야할듯합니다..제아이경우 연고를 끊을때 확실히했더니...좀 힘든과정이 있었지만...나름 아이가 잘 견뎌내줘서 지금은 아토피기가 없답니다.. 비스테로이드라고 나오는 엘리델 이런것도 결국 다시 가려움증상이 오더군여..연고는 연고일뿐인것같아여...울아이경우 그랬답니다.

  • 작성자 08.07.22 23:20

    연고는 거의 바르지 않았어요,,한달 동안 연고 바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처방받아온 연고도 거의 그데로에요...항히스타민제를 먹으니 밤에 잘자서 살 것 같습니다.그 전에는 저도 그렇고 아이도 모두 밤에 괴로웠으니까요,,,저의 딸은 밤에만 가려워해요.항히스타민은 부작용이 없다고 그러던데요,,,항히스타민은 정말 괜찮은 건지 궁금하네요,,,아이의 증상이 점점 좋아져서 점점 약을 줄이다가 약을 먹지 않고도 잘 지내는 날이 올거라 믿고 피부과 치료를 시작했는데,,제 말데로 된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 08.07.23 10:58

    어디선가 보니 항히스타민제 오래 복용하면 생리가 멈출수 있다고하고 기타 부작용이 있었던것 같아요... 전 이약도 아주 최소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 08.07.23 19:24

    전오히려 생리가 안멈추는데.. 항히스타민제탓이 아닌가염 ㅠㅠ..

  • 08.07.24 08:44

    정말 안타깝습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남들에게 묻고 해야하는데 공부는 안하고 묻기만하고 대답하는 사람들은 종합적이지 못하고 단편적인 내용이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었던 내용들이 대부분이고... ... 양심적인 치료방법과 양심적인 의사 혹은 의학박사가 저술한 책들을 읽으면서 연구하세요... ... 그동안 속은 것이 한두번 아니지만 스테로이드 함유된 연고 List 등 조금만 노력하면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고 지식이 조금 있으면 누가 진실되고 거짓된지를 판단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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