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pie.사회가 그렇게 되버렸는 걸. 열심히 해봤자 학부모나 윗선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선생들 보호막은 법적으로 아무것도 없잖아. 몸 갈아봤자 되돌아오는 건 비난, 소송이니 자의든 타의든 몸 사리고 빨리 마무리하길 원하는 거지. 그리고 나중에 가해자측에서 선생한테 소송 걸면 피해자가 어차피 방패막이 못 되주잖아. 그러니 똑같이 때려라는 얘기가 아니라, 애초에 가해자랑 피해자가 직접 해결하는 게 나음.
@나무아비타불여시가 다시 쓴 댓글 보니까 여시 의도가 다시 이해가 감. 첨에 여시 댓이 마치 선생님들이 애초에 해결해주려는 노력도 안 한다는 말로 들려서 그랬음. 내가 오해한거면 미안해. 그래도 학부모들이 처음부터 아무 기대 안 하니까 그냥 너도 때려라 라고 키우면 현장이 더 아수라판 될것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교육하려는 교사들이 현장에 더 많다고 나는 생각해. 결론은 부모들이 지새끼단속 잘해야 하겠지만..
모르겠다 그냥 10년차 초등교사인데 내 개인적인 데이터로 맞았을 때 똑같이 때린 애 vs (나중엔 때리게 되더라도) 일단 똑부러지게 자기 입장 먼저 말해본 아이 봤을 때 후자인 애들이 다른 생활에서도 다방면으로 훨씬 괜찮더라고. 괜찮고 단단한 애들 중에 1인 애들은 별로 못 봤네 신기하게. 내 경험이 전부는 아니니 내가 편협하다 하면 할 말 없는데 그동안 애들 지도해본 나는 그랬어~ 맞았다고 피해 입은 내 권리를 정당하게 주장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반사처럼 냅다 똑같이 때리는 게 맞는 건가. 해결해 볼 시도는 해봐야지. 그리고 별개로 요즘 부모들이 저런 식으로 교육하니 애들 지도하다가 말문이 턱 막힘^^ 그리고 애들 조차도 맞았다고 똑같이 때리는 애 보다 강인하게 말로 해결해보는 아이를 더 단단하고 강하다고 생각해...
아이의 자율에 맡기고 그 다음에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교정해주는 것도 좋지만 아주 기본적인 사회적 약속들(도둑질 하면 안된다, 남을 때리면 안 된다, 시간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실수로 남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먼저 사과한다 등등)은 아이가 그 행동을 하기 전에 그것이 잘못된거라는 걸 먼저 코칭해줘야한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교통신호를 잘 지켜야 한다 를 사고가 나기 전에 가르쳐야 하는 것 처럼...? 애가 옳고 그름,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잘 배우기도 전에 참교육 감성부터 가르치는건.... 나라면 차마 못할것.....
일반적인 직장인(선생 포함)은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빨리 마무리하길 원함.
애시당초 선생에게 선의를 기대하고 해결, 도움을 기다리면 안됨.
@나무아비타불 위에 초등교사여시 댓글 보고도 이런 댓글을 다는건.. 뭐지?ㅋㅋ 이런 생각으로 애를 키우면 '똑같이때려'라는 결론이 나오는구나..
@applepie. 사회가 그렇게 되버렸는 걸.
열심히 해봤자 학부모나 윗선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선생들 보호막은 법적으로 아무것도 없잖아.
몸 갈아봤자 되돌아오는 건 비난, 소송이니 자의든 타의든 몸 사리고 빨리 마무리하길 원하는 거지.
그리고 나중에 가해자측에서 선생한테 소송 걸면 피해자가 어차피 방패막이 못 되주잖아. 그러니 똑같이 때려라는 얘기가 아니라, 애초에 가해자랑 피해자가 직접 해결하는 게 나음.
@나무아비타불 여시가 다시 쓴 댓글 보니까 여시 의도가 다시 이해가 감. 첨에 여시 댓이 마치 선생님들이 애초에 해결해주려는 노력도 안 한다는 말로 들려서 그랬음.
내가 오해한거면 미안해. 그래도 학부모들이 처음부터 아무 기대 안 하니까 그냥 너도 때려라 라고 키우면 현장이 더 아수라판 될것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교육하려는 교사들이 현장에 더 많다고 나는 생각해.
결론은 부모들이 지새끼단속 잘해야 하겠지만..
@applepie. 내가 애초에 오해하게 썼네. 잠시나마 기분 상하게 해서 미안해.
맞아. 학부모들만 잘하면 애초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교사분들은 정말 존경해.
모르겠다 그냥 10년차 초등교사인데 내 개인적인 데이터로 맞았을 때 똑같이 때린 애 vs (나중엔 때리게 되더라도) 일단 똑부러지게 자기 입장 먼저 말해본 아이 봤을 때 후자인 애들이 다른 생활에서도 다방면으로 훨씬 괜찮더라고. 괜찮고 단단한 애들 중에 1인 애들은 별로 못 봤네 신기하게. 내 경험이 전부는 아니니 내가 편협하다 하면 할 말 없는데 그동안 애들 지도해본 나는 그랬어~ 맞았다고 피해 입은 내 권리를 정당하게 주장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반사처럼 냅다 똑같이 때리는 게 맞는 건가. 해결해 볼 시도는 해봐야지. 그리고 별개로 요즘 부모들이 저런 식으로 교육하니 애들 지도하다가 말문이 턱 막힘^^ 그리고 애들 조차도 맞았다고 똑같이 때리는 애 보다 강인하게 말로 해결해보는 아이를 더 단단하고 강하다고 생각해...
여시 댓글 보고 뭔가 뭔지모르게 공감도 되고 도움도 된다 낳을일은 없지만.. 적어도 같이 때리기 전에 내 의사를 구두로 정확히 표현할 수 있게 하는게 맞는것같아 교사 짬에서 나오는 댓글같아서 멋있오 ㅎㅎ
한번은 참고 두번째엔 때리라거 할듯
때리라곤 안가르칠래ㅠ 한남 똑같이 때리고 피봐서 학폭위 열릴 뻔 했어 샹..
뭔 선택지가 흑백마냥 두개밖에 없냐 ㅋㅋㅋ
난 그래도 때리라고 가르치진 않을듯... 낳지도 않을거지만 ㅠ 네가 날 때린 행동이 왜 잘못되었는지 말할 수 있게 기르고 어른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게 가르칠듯. 그리고 어른을 통해서 해결을 못했다? 그럼 어쩔수없이 내가 나서야겠지ㅠ
아이의 자율에 맡기고 그 다음에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교정해주는 것도 좋지만 아주 기본적인 사회적 약속들(도둑질 하면 안된다, 남을 때리면 안 된다, 시간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실수로 남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먼저 사과한다 등등)은 아이가 그 행동을 하기 전에 그것이 잘못된거라는 걸 먼저 코칭해줘야한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교통신호를 잘 지켜야 한다 를 사고가 나기 전에 가르쳐야 하는 것 처럼...? 애가 옳고 그름,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잘 배우기도 전에 참교육 감성부터 가르치는건.... 나라면 차마 못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