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228070006531
안락사 위기 벗어난 81마리 개들…새해 맞는다[가족의 발견(犬)]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안락사 위기에서 벗어난 81마리 개들이 새해를 맞고 새 가족을 찾을 수 있게 됐다. 28일 ‘루시의 친구들’에 따르면 지난 18일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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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루시의 친구들’에 따르면 지난 18일 강릉 시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개들을 구조했다.
보호소의 적정 보호 마릿수가 100마리에 불과한 데 반해,
이달까지 강릉시보호소의 보호 마릿수는 240여 마리에 이른 상태였다.
특히 보호동물의 97% 이상이 진돗개 혼종이며,
그 중 30%가 6개월 미만의 새끼 강아지들이다.
이 때문에 루시와 친구들은 정부가 예산을 투입해 실외사육견(마당개)들의
중성화 수술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81마리의 구조를 계기로 지자체 보호소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계속 알리겠다”며
“반려동물 입양을 희망하는 가족들에게 그 어떤 곳보다 지자체 보호소가 첫 번째 선택이 돼야 한다.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강릉 시보호소에서 구조한 동물들 입양 문의는 코리안독스로 하면 된다
첫댓글 애기들 다 좋은 가족 만나깋
우와...
ㅠㅠ 제발 다들 입양해주길
절귀탱들 ㅠㅠ
강아지들아 ㅠㅠ 제발 행복하렴
잘됐다ㅠㅠㅠㅠㅠ 좋은 가족 꼭 만나 얘들아ㅠㅠ
좋은 가족 만나서 행복하길❤️❤️
새해에는 더더욱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은 가족 꼭 만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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