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탈퇴 후 복귀했습니다 꾸벅...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 Draft 순위는 현재 10순위입니다. 10순위에 뽑을 수 있는 선수들은 메이슨 플럼리, 제임스 맥아두, 토니미쳴,
마이클카터윌리엄스, CJ맥컬럼등 앤쏘니 배넷등 약간 애매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 2013년 드래프트는 탑급이 상당히 약한 드래프트라는 평이 많습니다.그냥 준수한 선발/식스맨들이 조금 있다고요.
메이요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36분, 13점, 3리바운드, 4도움, 2스틸, 4.5 범실!!!!! 입니다.
슈팅은 38.5%, 3점은 24.4%, 자유투는 82.4%지요. 메이요는 컨디션은 급전직하였습니다.
오늘도 주포자리는 카터에게 양보하며, 15점, 5도움, 2스틸, 1리바운드....범실없는 것이 눈에 띄지만
칼라일감독은 그게 당연한거 아냐?라는 반응입니다.
메이요가 범실없이 게임을 마친것은 워싱턴전까지 2번째입니다.
칼라일은 샌안전 이전에도 연습시간 중에 두명의 선수 면전에서 말그대로 소리를 질렀다고 얘기했습니다.
(Scream!!!!) 그리고 계속 그렇게 고압적으로 나올 것이라네요. 마크 큐반과 계속 이런 일들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답니다. 노비츠키도 칼라일의 태도가 다소 공격적이었다면서 댈러스에 있으면서 칼라일이
소리지르는 것을 처음 들었답니다. 노비츠키는 선수들에게 징계를 준다고 팀이 나아질지는 미지수라고
답변했습니다. 케미스트리는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칼라일 감독은 이렇게 처음으로 선수 팀징계 가능이라는 카드를 집어들었다가 논란이되자...
"There’s no threat of suspension. We talked about some things the other tonight after the game (against the Spurs), but nobody’s getting suspended.''
란 말로 퉁쳤습니다.
엘튼 브랜드는 댈러스는 위닝팀인데...이런 팀문화에 이반하며 패배를 편하게 생각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A lot of guys don’t know Maverick basketball. Maverick basketball is being a winner,
not being comfortable losing. And guys coming from different situations may be comfortable losing.
So we have to find out who’s not comfortable losing and find a way to start winning."
과연 패배를 편안하게 생각하면서 엘튼 브랜드가 맘에 안들어하는 선수가 누구일까요?
션매리언은 “We got to get some dog in us, some fight in us right now,” 란 말로 팀에
내홍이 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매리언은 칼라일이 정중하게 반복적으로 선수들에게 그의 요구를 했었다면서
패배와 팀 전술에 제대로 응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질책한 것은 잘했다는 반응입니다. 댈러스는 매우 프라이드가 높은 프랜차이즈
인데, 최근의 무기력한 패배는 용납이 안된다네요.
Read more here: http://sportsblogs.star-telegram.com/mavs/2013/01/marion-knows-mavs-are-a-prideful-franchise.html#storylink=cpy
브렌던 롸이트의 부상은 회복될 기미를 안보입니다. 계속 Inactive상태
자레드 커닝험이 다시 NBA에 올라왔다는 것은 조만간 트레이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난사쟁이 커닝험은 7경기동안 37분을 뛰면서 18점, 3리바운드, 3도움, 1스틸, 2.4범실!!!의
성적을 보였습니다. 34.7% 필드골, 29.3% 3점, 78% 자유투였습니다. 슛은 안들어갔지만,
다행히 D리그급에서는 자유투를 많이 얻어냈습니다.(평균 9개 Get)
댈러스의 6연패는 2000년 이래로 처음입니다.
칼라일은 선수들은 좋으나, 지금이 저점에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댈러스는 아직 어떤 라인업도 60분 이상 돌린 적이 없답니다.참고로 5인 콤비네이션으로 리그 탑 +/- 지표를 기록한
멤피스의 주전라인업인 콘리-앨런-게이-랭돌-개솔은 432분을 뛰었습니다. 그 다음 2위인 인디애나의
죠지힐-스테판슨-죠지-웨스트-히벗 라인업도 488분을 뛰었으며 리그에서 가장 많이 돌려진 라인업인
오클라호마시티의 서브룩-타보-듀랭-바카-퍼킨스는 493분을 뛰었군요. 팀의 조직력이 심각하다는거죠.
설령 경기력이 회복되어도 타이틀 컨텐더가 되기에는 나이, 부족한 공수조직력, 하위시드에서 오는 불리함...장애가 많습니다.
플옵진출까지가 노비츠키가 말한대로 최고의 목표가 아닐까 싶네요. (더불어 노비츠키의 건강도 ㅠ.ㅠ)
카터의 워싱턴전 대활약에 대해서 노비츠키는 우리는 늙고 피곤해서 아침 슛연습도 못할 정도였는데,
덕분에 본경기에서 많이 뛸 수 있었다고요. 노비츠키는 본인의 상태가 많이 회복되어서 이제야
일대일 승부를 좀 해볼 수 있겠다라고 얘기합니다.
주전 센터로 나오면서 갑잠은 클블의 타일러 젤러, 선발 성적은 12점, 7리바운드, 1도움입니다. 필드골이 42%가
안되지만 자유투도 꼬박꼬박 넣어주고 있네요(90%)
커즌스가 커리어 첫번째 트리플 더블을 한 가운데...샬롯, 보스턴, 댈러스, 디트로이트, 워싱턴, 덴버.
휴스턴, 마이애미, 클리블랜드, 피닉스, 올랜도등이 관심이 있고 샬롯이 킹스에게 '거절하기 힘든 조건'
의 커즌스 딜을 제안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메이요의 트레이드 가치도 없지만...댈러스는 카드가 없습니다.
첫댓글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오늘 경기 설마 질까 하고 못봤는대 다행이 이기긴했더군요;; 마지막에 카터의 덩크는 참;; 멋있기도 했고요;; 초반에 팀캐미가 좀괜찮아 보였지만 팀이 지기시작하니깐 여기저기서 마구마구 터지내요;;; 하.. 올시즌이 10년동안 느바보기 제일힘든시즌이 아닌가 합니다 ㅠㅠ;;;;
팀이 정말 난장판인거같은 느낌이네요.. 키드 나가고 테리 나가고.. 노비랑 매련 둘이 팀의 멘탈을 끌고 가기에는 힘이 드나 봅니다..ㅠ
빈스~ 믿는다~!!!!!!!!!!!!
밀워키가 달람베어를 트레이드 한다고 하더군요. 달람베어면 케이먼보다 훨씬 나을 텐데... 기록을 보니 출전시간 대비 득점-리바운드도 괜찮더군요.
짐오와 칼라일이 슛레인지가긴 케이먼을 절대 버리려 하지않을것이라는게 함정;;;
미들샷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지금 댈러스를 이렇게 만들었는데 ;;
메이요가 트레이드 가치도 없나요? ^^;
아래 응원글에 드랩닉님께서 리플달아주셨는대 당장 내년에 PO로 나갈게 확실한 선수이기때문에 FA로 선수를 잡을수 없는 팀들은 메요를 영입하더라도 반시즌뿐이 쓰질못하죠 그렇기때문에 캡이 빈팀에 트레이드 해야하니 트레이드 가치가 크지않은건 사실입니다. 실력은 의심할여지없지만요
캐미가 아주 바닥인가보네요.ㅠ.ㅠ 그래도 카터가 불꽃한번 터트리고 롤도 많이 부여 받았음 좋겠습니다...카터 눈빛은 아직 살아있어요!! 지금 카터를 스타팅으로 쓰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갈려나요?아님 일시적일까요??선발 카터가 더 좋은 활약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마 루징마인드와 칼라일과의 마찰로 문제되는 선수는 케이먼, 칼리슨일 가능성이 큽니다. 경기중 브랜드와 항상 의견충돌이 있는듯한 칼리슨은 확실하고...케이먼도 매리언에게 공격과 수비하는 내내 말듣고 다니거든요. 일단 저 둘은 댈러스의 존 D상에서 어디 가있을지 전혀 모르는 선수들입니다. 그외에는 소심함과 미친듯하게 나쁜 Bad 슛을 던지는 도죠와 칼라일과 사이가 나쁜 롸이트도 가능성이 있겠죠. 하지만 별로 뛰지 못하기에 칼리슨/케이먼이 후보일듯합니다.
1라운드에서는 Michael Carter-Williams/Marcus Smart/Trey Burke가 유력한 2013년 드래프트 PG 유망주입니다.Michael Carter-Williams는 6-5의 장신 콤보가드지만 이미 10도움, 3스틸을 해내는군요. 3점이 20%로 아주 최악이지만...무난한 센스는 있다고 하고 마커스 스마트는 수비력이 있는 텍사스 로컬 출신의 6-4의 콤보가드유망주, 트레이버크 역시 텍사스 출신의 속공을 잘 전개하는 미완가드입니다.
두 명은 역시나 칼리슨하고 케이먼일 것 같네요. 공격에서도 문제지만 진짜 두 선수의 나락수비는 압권입니다. 4쿼터에 케이먼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죠. 칼리슨은 진짜 마지못해 쓰는 느낌이 농후하고요. 내년 드래프트는 댈라스에게 의미가 없습니다. 포가 아님 센터인데 진짜 확실히 못해서 센터 유망주를 지명하는 것이 아니라면 포가는 진짜 인물이 없습니다. 언급하신 마이클 카터 윌리암스는 낮은 3PT% 때문에 칼라일-짐오의 성향과는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바그냐니를 데리고 온다...이러면 전 큐반횽에게도 크게 실망할 겁니다. 진짜 바그냐니는 아니 되오!
바그냐니 데리고오면 큐반에게 했던 신뢰가 와창창 깨질듯 하네요..
아무리 칼라일이 스페이싱과 중거리를 좋아한다하더라도 머피/케이먼으로 이만큼 피봤으면 바그냐니 영입은 안하겠죠..
큐반 넬슨이 실패를 거듭하고 있지만 이정도 멍청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_-
뭐라할까...다음해 FA가 되는 선수들 많은 팀 최악의 시나리오중 하나가, 지들이 몸값 내년에 올릴려고 단순 눈에 보이는 스탯 올리기에 열올려서 팀플레이 안하는 경우인데요...인정하기 싫지만 현재 달라스에서 그런걸 느낄 정도입니다 -_-;;; 역시나 용의자 1순위는 케이먼과 콜리슨. 작년 옥돔처럼 마음속 뭔가 꿍꿍이가 따로 있는게 아닌 이상은 도저히 달라스에서 저런 개플레이를 하기가 힘들거든요...
아마 칼라일이 소리를 지를 정도인것도 그런 늬앙스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베테랑들이야 큰 욕심도 없는거 같고 승리를 위해 허슬을 나름 하지만 몸이 안따라주는 그런건데, 허슬과 개념, 팀플의 여지가 있으면서도 안하는 플레이어
들은 아무래도 눈에 보이거든요...최소 그런 의심드는 행동이라도 안해야 하는데 뭔가 꿍꿍이속이 다들 있는거같은 그런 플레이입니다. 1년을 참고 다 쫒아낼지, 트레이드로 분위기를 쇄신할지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일단 분위기를 다시 잡았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론 그런 싹수 보이는 녀석들은 전부다 벤치로 보내고, 의지있는 베테랑들만 주전 시켯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카터는 그런점에서 귀감이 되고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달라스때문에 멘붕만 되지 맙시다...설령 그 해에는 무너지더라도 구단주의 의지가 있는 팀은 곧 다시 오르더라고요.
동의합니다. 칼리슨은 노골적으로 이기적인 플레이를 하더군요. 헐값에라도 트레이드시켜버리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부진의늪에 허덕이던 메요도 오늘 그나마 좀 돌아온듯하더군요...
15득점 - 5어시스트 - 1리바운드 - 2스틸.....필드골 60%...3점슛 75%.....
다행인점이 실책이 없었다는점.....
이제 노비도 돌아왔으니 패싱,시야넓은 PG가 절실합니다.....
좋은 PG만 들어온다면 노비-메요의 공격력이 업되겠죠...
칼리슨 저번 경기도중에 작전타임이었는데 감독말듣고 수건 던져벌더군요.. 확실히 문제가 있는거같습니다
ESPN Insider Kevin Pelton이 본인의 공식인 WARP에 근거한 Darren Collison+Jae Crowder+Brandan Wright 카드
(35.2 WARP)가 맵스의 커즌스에 대한 최고의 오퍼이며, 전체 NBA에서도 상위급이라고 하는군요. 흠...그냥 숫자놀이일 뿐입니다.
포기하면 편한가요;; ㅎㅎㅎ 지금 히트 경기 보고있는대 일단 오늘 칼리슨의 움직임은 맘에 듭니다 케이먼과2:2플레이도 깔끔하고요 아직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