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복에 삼계탕 대접 잘하고 봉사자들 넷이서 집에 돌아 오는중 우회전하여 아파트 입구 직진 신호 따라 출발 일메타도 안왔는데 신호 무시하고 달려오는 차에 그만 큰 접촉 사고가 나 반대 차량은 시동이 꺼지고 우리 차안은 가방 안 삼계탕 국물이 터져 엉망 진창이 되고 사람들도 다 뒤집써 날은 덥고 냄세가 나는 완전 요상한 상태였답니다
두사람은 머리 허리가 아파 119 타고 병원에 가고 두차는 견인해 가 차안 짐을 아파트 정문 경비실 맡겨 놓고 가해자와 우리는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꾸미는데 가해자가 자꾸 우리한테 신호위반을 햇다고 우기는데 두 차 모두 블랙박스가 고장 나 난감한 상황
다행 아파트 cctv에서 신호 위반의 증거를 포착해 확실한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가해자는 잘못을 인정 안하다 우겨대 보험회사와 해결할 사고를 행정처분 받아 벌금 많이 내나봅니다
첫댓글 봉사활동하시고 돌아오던 중에 큰일날뻔 하셨습니다.
아파트cctv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덕분에 저도 더욱 방어운전을 하겠습니다.
무무님, 오늘은 좋은일만 있기 바랍니다.~~
날은 더운데 큰일날뻔 하셨네요
cctv로 가해자가 밝혀져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운전할 때는늘 조심해야겠네요
비가 왔음좋겠네요
시원한 오후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