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치매안심센터 ‘온라인 행복한 기억학교’ 운영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치매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치매는 관리에 따라 예방이 가능하고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 2017년부터 들어선 각 지역의 치매안심센터가 ‘관리’를 제공하지만, 코로나19로 기존 사업들을 중단한 상태.
광산구 치매관리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고위험군과 치매환자를 위한 비대면 사업 ‘행복한 기억학교’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기억학교’는 고위험군과 치매환자를 구분해 시행한다. 인지훈련, 신체활동, 미술·원예·요리 치료, 인지 놀이 등을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고위험군은 8차례, 치매환자는 16차례 수업을 진행한다.
광산구 치매안심센터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직원을 보내 사건 검사와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치매 예방과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환자와 고위험군 그리고 가족들의 반복 학습을 뒷받침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광산구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다.
‘행복한 기억학교’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광산구 치매안심센터의 상담과 검사, 판단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치매관리센터(062-960-6919)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삼호 구청장은 ”기억과 감각을 자극하고, 외부와 교감 폭을 넓힐수록 치매 진행 속도가 느려진다“며 ”코로나19로 환경이 어렵지만 적절한 비대면 방식을 계속 발굴해 양질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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