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말할거같으면어릴때부터 혼자있는게 너무좋아서친구 안사귐..다가오는 친구들은 마다하지않았으나절대 다가가지 않았고성인이되서는직장생활할때마다 괴로움일단 듣기싫은 얘기들어야 하고타인과 자꾸 상호작용해야하는게 괴롭고 피곤함그나마 다행인건내 직무는 이어폰꼽고있어도 되서출근하자마자 이어폰꼽고 노래듣거나반야심경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장동료한테 들킨적있는데 우리엄마야? 라는 소리들은적있음)특히 식사하러갈때혼자먹으면 왜 혼자먹냐고 내옆에 착하고 배려심많은 직장동료들이 앉으면 고맙지만 사양하고싶음진짜진짜진짜 혼자먹고싶음하지만 저 혼자먹을게요 하면 사회성 없는거 안그래도 티날텐데 더 티나서 걍 웃고 같이먹음-> 괴로워짐ㅜ 참고로 엠비티아이 istp이고내소원은영원한 이방인임(물론안전이 보장되어야함)나같은여시들 나랑 달글에서얘기좀나눠보자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Isfj 존나 공감 ….밥 혼자 먹는 게 더 좋아…그냥 냅둬주세요 …사회생활 존나 귀찮고 힘듬 ..
Infj 여기에 극 공감함 혼자있고싶어요. 혼자서 이것저것 생각하고 싶어요
저 연어왔어요
Isfj 존나 공감 ….
밥 혼자 먹는 게 더 좋아…그냥 냅둬주세요 …
사회생활 존나 귀찮고 힘듬 ..
Infj 여기에 극 공감함 혼자있고싶어요. 혼자서 이것저것 생각하고 싶어요
저 연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