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복한 교회에서 선교비를 보내고 소 목사님의 어릴 적 부터의 친구였던 귀한 선교사님이 오셨다.
여자의 몸으로 27년간이나 브라질에서 선교하시고 교회와 신학교를 세우고 브라질 언어로 사역을 하신다는
귀한 선교사님이 선교보고와 말씀을 전하셨다.
육개장과 게장으로 식사를 준비해서 식사를 잘 했다.
이강천 목사님이 그곳에서 바나바사역을 하셨다고 ...
남편에게도 오시라고 ... 이번 9월에 가시겠다고 ...
이번 3월부터 100불씩 후원하기로 하다.
말씀을 전하는 것이 행복이고 사명이니 ... 남편은 관광은 재미가 없고 말씀 전하는 것이 더 기쁨이다.
관굉이야 여기나 거기나 다 ... 아들 덕분에 좋은 곳은 다 가보고 실컷 했으니 ...
관광할 때에 말도 없고 매너도 없고 똑 같은 옷만 입고 꼭 바보같은 남편이 참 못 마땅했다. 어쩌랴 ..
점심을 많이 먹고 집에 와서 너무 피곤해서 누웠는데 딸이 소리쳐서 올라가다.
벨뷰로 저녁을 먹으러가자고 ...사돈까지 와서 벨뷰 샤브샤브 집에 가다.
한국에서 친정어머니가 오신 성집사님 내외가 오셔서 피터가 학교에 가서 빠져서 모두 10명이 샤브샤브에 가다
고기도 무한정 주고 야채도 ... 배가 부른데도 맛있게 잘 먹다. 고기를 무한정 ...
젊은 조엘과 피터 같으면 무지 많이 먹겠다만 우리는 ...
일인당 40불인데 세금 내고 팁은 20%를 내야 하고 ... 너무 비싸다 . 50세 생일이니
일지쓰고 칼럼도 쓰고 시도 쓰고
과제도 올려야 하고 새벽 1시가 ...
내일은 새벽 에배에도 ... 너무 배가 부르고 그래서 힘들다.
저녁 늦게는 뷔페에 가지 말아야 하겠다.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