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배드민턴 복식...(만원빵...내기를 걸자///빛나는 눈빛..다다님의 다리 찢기..)
다다.퍼플님 vs 그래,명림...
애들까지 즐겁게 배드민턴...
다른 팀들은 방에서 해금 연습중...
남들이 슬슬 졸릴때쯤부터..쇠도끼님...불을 피우네요...
미리 피워야한다며...결국 한 세시간쯤 불을 피우고 나니...
은보석님 가족도착..
지중해님과 각시수련도 도착...
함께 바베큐파티 시작....
고기를 굽는 쇠도끼님....ㅋㅋㅋ 이렇게 잘 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우리 그저 먹기만.....삼겹살...목살...고기굽는 달인...ㅋㅋㅋㅋ
그동안 엠티가서 우린 데충익은 고기,,탄고기만 먹었었는데..ㅋㅋㅋ
거기다가 김장김치 얹어져..캬~~~ 김치 두통...바로 없어지고..
이어 은박지로 잘 쌓은 고구마랑 감자를 익혀서 호호..
고구마가 너무 맛있어서 동이났네요..더 가져갈것을...
은보석님 군납맥주 한박스가져오시고...카아...
고기가 모자란다.....으..
다시 초의님이 오셔서 저녁준비...
저녁은 춘천닭갈비...으아...근데 고기가 잘 안익는다...
암튼 또 먹습니다....
초의님꺼 다루 먼저 드리구....우리도.....
마지막으로...제임스님까지 함류....
가지고 있던 모든 술이 나옵니다.
군납 양주(스카지불루), 자연샘의 금술,,,와인...맥주...산사춘...
그런데두 술이 부족합니다...
음주라 운전하구 나갈수도 없고...
애가타는 제임스님...결국 옆에 카페에가서...맥주를 몇병 들고(?)오셨습니다...
제임스 오빠 술먹는다구 구박해서 정말 미안했어요.^^*~~)
오늘 원래 키워드는 은도끼부부의 해금 연주였는데...어케됐나??
도끼님은 은도끼를 멀리한다...아까부터 해금팀에 있다...
그리구 다른 안건두 있었는데..다들 그렇필요가 없다....
각자 옹기 종기 모여..너무 잘 논다..
그래 그래..그대루 둡시다..!!!
은도끼는 2004년 힘들었던 일들을 편지로 적어서
밖에서 타고 있는 나무장작과 함께 태웠다..
20005년은 행복한 일미 많이 생기길 바라면서....
오늘 여자가 숫적으로 더 많았죠...
덕분에..태영샘,지중해님, 쇠도끼 부인(은도끼와의 관계는?),은도끼,각시수련,,은보석님...등등
정말 여자끼리만 할 수 있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죠....너무 즐거웠어요..
명림씨의 이야기..는 책으로 역어야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담에 해금너울 여성들만 엠티갈까요????????????????????????
은보석님...가시는 것도 모르고...잠깐 잠이 들었다...새벽...
으..건우가 칭얼덴다..원인은 너무 더운거...
으..계속.....다른 사람들은 건우를 걱정하고..못된 은도끼는 건우를 혼낸다...
아침...
그래님이 신라면이랑 고구마 삶아놨다구 깨운다...
제임스 오빠 갔네???인사 못해..미안...
으....간밤에 술먹고...열나구 콧물나구...갈근탕...4개 먹었나???
술잔과 갈근탕 잔을 번갈아 마셨더니...-.-'''''어제밤에는 열꽃두 피더니만..
얼굴이 말이 아니다.....아무래도 감기 걸린듯.....
라면 대충먹고 보니...다다님은 역시 예쁘게 화장까지 하시고 또 사진찍으로 갔다왔나보다...
또다시 즐겁게 아침식사...-그래님 고마워요...신라면으로 속을 푼다...
해금연습을 또하는 팀...
밖에서는 또 수다떠는 팀으로 나눈다...
그러다 보니..12시...나가야할 시간...
서울로 와서...점심을함께 먹고...
아쉬운 마음으로 해어진다...
다들 잠실에서 영화한편들 때리셨어요?
은도끼는 이후...지금까지...초죽음이었슴다.........
참...다시 엠티회비는 정산해서 올릴께요...
**(영수증을 다 못찾아서리.^^;;;아직두 짐정리 못했음...-.-;;;;)
방값 200,000
음식준비 총 126,000(고기 6근48,000, 닭갈비 두근 14,000, 떡볶이4000원,
해물..감자.고구마.커피.라면..옥수수통조림, 참치캔, 햄, 야채.산사춘.등..)
56,890(나중에 롯데마트가서 더 사옴...)
52,000(마드레에서 점심식사..6천원x7명 + 감자전 만원..)
-34,890원
(쇠도끼 가족이 많이 먹고 가서 이 부분은 은도끼가 냈습니다.-.-''')
암튼..많이 준비한다고 했는데..많이들 오셔서 더 사고 또 사러가고..우린 정말 너무
잘먹는 해금 너울 가족입니다.)
첫댓글 후후..:-)....^^....저도 맘만은 같이 갔심더...:-)...건강하셔요...:-)
그 감동이야 느낄수 없지만....... 기쁨이 눈에 선하네요. 해금너울의 또하나의 보물인 은도끼님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전 사랑이랑 전주에서 '오즈의마법사' 뮤지컬 봤답니다^^
흐미..^^; 말로 풀어내니 실오리처럼 가늘게 잘 뽑아내지만..^^ 고생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진짜쉬운일아닌데....^^덕분에 좋은시간 보내구 온것 같아요.추억 거리가 하나더 생겼잖아요.
수고 많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도끼님..유초신반으로 가셔도 되겠습니다....은도끼님을..(?)멀리한보람??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요..ㅡㅡ; 은도끼님 고생 많으셨어요~~
잼나게 놀다 오셨군요. 은도끼님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은도끼님 이제야 정신이 좀드신다니..그나마 다행..못된 감기넘~! 은도끼님한테 절대로 다시는 붙지마랏~~!!! 은도끼님 고생많으셨어요~~~~~~~~~~ ^^
음~~~ 무척 즐거우셨던거 같아요 인원 적을걸 걱정하셨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모여서 다행이네요^^*
헤~~고생은 뭘여..덕분에 잼나게 놀다왔죠..감기만 아니면.-.-'''건우가 '우리' 해금너울의 나무라고 해서..적잖이 놀랐는데..다다님 사진도 그렇게 찍으셨네요. 모두 크리수ㅡ마스 잘 보내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