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ZFKP5Gaalg
하나님에 대한 불신 19:30~35
30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31 큰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
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 가자 하고
33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4 이튿날 큰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 가자 하고
35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모압과 암몬 19:36~38
36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37 큰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38 작은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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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롯은 소알에서 지내는 것이 두려워 두 딸과 함께 나와 산속 굴에 거주합니다. 롯의 두 딸은 배필 될 사람이 없다며 아버지를 통해 후손을 이어 가자고 합니다. 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먹여 동침합니다. 그 결과 큰딸은 모압 자손의 조상인 모압을, 작은딸은 암몬 자손의 조상인 벤암미를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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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불신 19:30~35
두려움과 불신이 우리를 은혜의 삶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롯은 처음에는 소알로 가서 몸을 피하겠다고 간청했지만, 소돔의 멸망을 보고 두려워서 다시 ‘동굴’로 몸을 숨깁니다. 그는 ‘소돔을 떠나라’는 명령(19:17)은 수행했지만, ‘그 성읍을 멸하지 않겠다’는 천사의 약속(19:21)은 불신했습니다. 그 결과 도시 소돔에 거주하던 롯이 하루아침에 원시적 동굴에 은둔하는 신세로 전락합니다. 롯의 두 딸은 결혼 상대자가 없음을 알고, 후손을 잇기 위해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동침합니다. 두 딸의 동침이 이틀 동안 번갈아 가며 이어졌는데, 롯은 이를 전혀 깨닫지 못합니다(33, 35절). 아브라함과 함께 떠났던 롯의 신앙 여정은 불신으로 인해 치욕적인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 더 깊은 묵상
롯이 소알을 떠나 동굴에 거주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 약속을 믿지 못해 내 생각대로 하려고 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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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과 암몬 19:36~38
하나님 은혜는 인간의 부정함을 덮기도 합니다. 롯의 두 딸이 아버지와 동침한 후에 자녀를 잉태합니다. 큰딸과 작은딸은 각각 모압과 암몬(벤암미)을 출산했으며, 이들은 각각 자신의 이름을 따른 민족의 조상이 됩니다. 민족을 이루는 것은 큰 복처럼 보이지만, 그들이 잉태되는 과정은 대단히 추합니다. 그들은 후일 이스라엘 요단 동쪽에 정착해 암몬과 모압이라는 국가를 창설합니다. 성경은 그들에게 땅을 주어 정착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명시합니다(신 2:9, 19). 롯과 두 딸의 부정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모압과 암몬을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민족을 다스리시며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더 깊은 묵상
모압과 암몬의 출생 과정은 어떠했나요?
나의 부정함을 덮어 주신 하나님 은혜를 언제 어떻게 경험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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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죄로 느끼는 은혜
우리가 사는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성령이 내주하십니다. 그런 사람이라도 죄를 지으면 성령이 근심하십니다. 성령이 소멸됩니다. 성령이 소멸된다는 것은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지만, 우리가 성령이 계시지 않는 것과 같은 상태의 삶을 산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성령이 우리 안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신과 불순종 가운데 있으면 성령으로부터 멀어집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이시므로 죄를 지은 인간과 동역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소멸된 사람은 영적으로 무기력해지고 활력을 잃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힘이 없고 지치고 열매가 없습니다.
우리는 죄를 깨닫는 순간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를 지체해서는 안 됩니다. 불신앙의 태도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죄에 대해 둔감해져서 나중에는 자기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조차 알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의 어떤 죄들은 어느 날 갑자기 충동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영적 둔감함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죄를 범하게 된 것이며, 그러다 마침내 죄를 죄로 여기지 못하는 상태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죄로 느끼는 것이 은혜입니다. 내 곁의 누군가가 죄로 무너지려 할 때, 죄에 대해 둔감해지려 할 때, 그를 깨우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죄와 직면하는 한 사람, 그래서 지체하지 않고 회개하는 그 한 사람을 하나님은 지금도 기다리십니다.
내가 죄인 되었을 때에 / 이규현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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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창세기19장30절
구원의 확신은 하나님 사랑에 대한 확신입니다. 하나님은 롯을 소알로 인도하시지만, 롯은 소알 대신 굴에 거주하기를 선택합니다.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를 본 롯은 소알도 그렇게 멸망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롯은 이미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심판의 두려움에 갇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용서와 사랑을 확신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완전합니다. 이를 확신할 때 두려움은 평안으로 바뀝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으로 그분을 제한해서다. - 리처드 블랙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풍요를 좇아 살아온 인생이 참으로 덧없고 비참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도, 하나님 뜻을 간절히 구하지도 않는 모습을 결연히 걷어 내게 하소서. 택하신 백성을 끝까지 돌보시는 하나님 사랑에 매여 참된 평안과 만족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374 나의 믿음 약할 때)https://youtu.be/A-sOHghtJH0
(경배와 찬양)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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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30 – 19:38 불신 선택이 야기한 비윤리적 출산
단락 구분
30~38절 롯이 모압과 벤암미를 낳다
A. 대를 잇기 위한 두 딸의 그릇된 시도(30~35절)
B. 롯의 두 아들 작명(36~38절)
대지와 소지:
롯은 아브라함에게 돌아가지 않도 두려움에 사로잡힌 채 산속으로 들어가 굴에서 생활하였고,
손님들을 위해 딸들을 이용하려던 아비 롯은 이제 자손을 이으려는 딸들에게 이용을 당하게 됨(30~38v)
죄에서 떠나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a. 손님들을 위해 딸들을 이용하려던 아버지 롯은 이제 자손 잇기를 위해 딸들에게 이용당하는 신세가 됨
b. 죄에서 떠나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를 지키며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믿음을 굳게 지킬 수 있음
하나님은 우리가 여호와의 도를 굳게 지켜 의와 공의로 행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죄를 가까이 하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있어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그 말씀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고, 행동지침이 되게 하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증인의삶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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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4: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사사기 21장 1-25)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결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16:9 세상의 죄란 곧 나를 믿지 않는 것이고
(마태 7,16)"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생각은 결과의 열매를 맺음 말씀위에 집을 지어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나의 생각은 무익한것!!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차림을 하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게걸 든 이리들이다.
16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거두어들이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잘려 불에 던져진다.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약 1:15)욕심이 있는 자는 항상 사단에게 미혹당한다!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롯의가정은:창세기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롯의처 ~~소금기둥 ,죄의삯은 사망
(요일 2:15~16)“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구원받은 후 )
롬12:1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베푸실 일을 생각할 때 이것이 무리한 요구이겠습니까?
12:2 여러분은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습을 본받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생각이나 행동으로 새로워져서 딴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방법이 실제로 얼마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인가를 여러분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롬13장 12~14절에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라고 말씀합니다.
계19장 6~8절에는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라고 말씀합니다.
산상수훈
7:24 내 가르침을 듣고 따르는 사람은 든든한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