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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과학연구동 조감도 | | 의생명과학연구동/예술문화대학 신축, 법과대학 증축
건국대가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국대는 9일(금) 서울시 화양동 서울캠퍼스에서 의생명과학연구동, 예술문화대학 신축 건물 착공식과 법과대학 증축 공사 착공식을 잇달아 가졌다.
이는 지난 1월과 5월 중에 착공한 ‘상허연구관’, ‘민자기숙사‘에 이어서 착공한 것으로 건국대가 추진하고 있는「드림건국 2011」발전계획에 따라 물적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이며 앞으로 2학기 중에 ’제2생명공학관‘ 착공식도 가질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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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과학연구동은 지하 4층, 지상 8층, 연면적 5,717평 규모로 교책 연구원인 의생명과학연구원이 세계적인 생명공학의 요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첨단 의생명공학 연구시설을 갖추게 되며 2007년 3월 완공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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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예술대학 조감도 | | 지하3층, 지상9층, 연면적 6,360평 규모로 지어지는 예술문화대학은 차세대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갈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영화 및 영상예술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게 되며 2007년 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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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축 법과대학 조감도 | | 또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2,184평 규모로 증축되는 법과대학은 법학교육 환경 개선과 LAW SCHOOL 설립에 따른 시설 요건을 충족하고 우수한 법조인을 양성하는데 사용되며 2006년 5월에 완공할 계획 |
신축 건국대병원 순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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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지난 8월 1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대학캠퍼스 내에 870 병상의 새 병원을 개원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에 신축된 건국대병원은 지상 13층, 지하 4층, 연면적 2만5000평 규모로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건대입구역과 지하통로를 통해 오는 9월 29일부터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의 진료과는 총 31개과로 구성돼 있으며 소화기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호흡기센터 등이 별도로 운영된다. 양전자단층촬영기(PET-CT)와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등의 각종 진단 장비를 최신형 디지털 기종으로 새롭게 도입했으며 인터넷을 통해 접속이 가능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통원치료를 강화하고 입원일수를 줄이기 위한 통원수술실, 입원 전 검사실, 단기입원 전용병실(31병상) 등을 운영한다.
신임 의료원장에는 최규완 박사가 선임되었다. 최규완 원장은 1961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의대 교수, 대통령 주치의(1988~1993년), 삼성 의료원장 등을 지냈다. 또한 간질한 권위자인 이창홍 박사, 피부질환 권위자인 안규중 박사를 포함하여 66명의 국내 정상급 의료진이 초빙되었으며,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전 의료진의 장단기 해외연수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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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펀드조성 ‘민자기숙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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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에 지하1충 지상12층 3개동, 2018명 수용
서울캠퍼스에 2,018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민자기숙사 3개동을 국내 최초로 외부투자기관 펀드조성방식으로 건립된다.
지난 5월11일 기공식을 가진 서울캠퍼스 민자기숙사는 산은자산운용이 ‘산은건대사랑특별자산투자신탁(건대기숙사펀드)’를 설정하여 자금을 확보하고 신축기숙사의 운영권을 보유할 특수목적회사를 건국대 49.9% 산은자산운용 50.1%로 설립, 확보된 자금으로 기숙사를 건립하는 방식으로 모두 460여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민자기숙사는 지하 1층, 지상 12층 3개동에 연면적 36,627.47㎡(약 11,079.80평)로 1인실 128실, 2인실 945실등 2,018명을 수용할 계획이며 2005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06년 8월에 완공 예정인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또 민자기숙사의 소유권은 건립과 동시에 건국대에 소속되며 투자펀드는 약15년간 기숙사를 운영하여 투자금을 회수하고 운영기간중 잔여 수익은 전액 대학에 기부, 장학금 재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서울캠퍼스 민자기숙사는 최근 정부가 교육시설등에 민간자본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펀드를 설정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들의 재정 어려움을 감안할 때 첫 시범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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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스포츠과학타운’ 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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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 5만여평 규모의 '스포츠과학타운‘ 건설이 완공되어 12일(월) 11시에 개장식을 가졌다.
작년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서 1년여 기간 만에 완공하게 된 ‘스포츠과학타운’의 규모는 실로 대단했다.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국제적인 시설 요건을 갖춘 자랑스러운 스포츠 시설이다.
이천‘스포츠과학타운’은 국내 최초의 대규모 복합체육시설로 체육부 학생들이 최신 시설에서 기량을 마음껏 연마해서 세계적인 스타로 커 갈 수 있도록 건설한 엘리트 체육인 양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의 실험실습 등 교육 및 연구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청소년에게 개방하여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와 열린 체육문화시설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시설 및 경기장 현황을 보면 카메라촬영 시스템과 냉난방시스템을 갖춘 330평 규모의 실내체육관과 931평의 4개 면의 실내테니스장이 있고 트렉 4레인이 갖춰진 4,583평 규모의 인조잔디 종합경기장과 천연잔디로 만들어진 2,655평의 축구경기장과 야구장이 있다. 또한 하드코트가 6개면이나 되는 실외테니스장과 지역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1,732평의 다목적 운동장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선수숙소 건물 및 주차장 등이 갖추어 있다.
이밖에 ‘스포츠 과학타운’내에는 부대시설로 웨이트장, 레크레이션실, 최첨단 강의실 등과 모든 실내 경기장에서 샤워를 할 수 있도록 갖추어 있는 등 체육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력 향상을 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번 개장식은 김경희 이사장, 정길생 총장, 김태경 총동문회장 등 200여명의 학내외 인사와 황선홍, 이종범, 유상철, 이형택 등 동문 체육스타가 참석해 개장을 축하해 주었고 동영상으로 상영된 ‘이천스포츠과학타운’ 시설 소개와 각 경기장 등의 시설을 투어하며 ‘이종범 야구장 명명서 제막식’, ‘이형택 테니스장 명명서 제막식‘, ’유상철 축구장 명명서 제막식‘, ’황선홍 스타디움 명명서 제막식‘을 가졌다.
건국대는 앞으로 실내야구연습장, 최신 골프연습장, 풋살경기장 등을 계속 건설할 계획이며 천연구장의 면수를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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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허연구관 및 산학협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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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동관이 지난 2월28일(월) 완공됐다.
◆교육시설 확충 = 교육서비스의 하드웨어인 시설확충에도 적극적이다. 우수교원 영입 등 소프웨어 강화와 하드웨어 확충이 함께 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건국대는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서울캠퍼스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유사시설 및 기능을 가진 단과대학들을 블록단위로 개발하고 있다. 이런 블록들은 사회과학존, 인문과학존, 기초응용과학존, 의생명과학존, 스포츠컴플렉스, 기숙사타운 등으로 불리고 있다.
교육공간의 확보를 위해 서울캠퍼스에 지상 7층 규모의 상허연구관을 착공해 내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산학협력의 핵심적인 공간으로 활용하게 될 산학협동관이 올 초에 준공돼 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업체들이 이용하고 있다.
건국대병원은 8월 준공했으며 예술문화대학·의생명연구동 신축, 수의과대학 증축, 법과대학원 증축, 축산대학 증축, 충주캠퍼스 공동연구동, 복합시설동 등의 공사가 한창이다.
신축건물이 모두 완공되는 2006년에는 교육공간문제는 100%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2단계인 2007년과 2008년에는 사범대학, 공학관 신축, 종합 스포츠타운 건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건국대는 신축하는 건물에 지하주차장을 건설하고 상허도서관 앞 지하에 대단위 주차장을 건설해 ‘차 없는 캠퍼스’를 만들 계획이다.
또 학내에 위치한 일감호 주변은 녹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생태·친수공간으로 개발한다.
충주캠퍼스 역시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충주캠퍼스에는 2011년까지 12개 건물이 신축된다.
건국대는 올해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해 학교를 ‘e캠퍼스’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강의실은 LCD프로젝트, 전동스크린, 실물 화상기, DVD, 컴퓨터 등을 갖춘 첨단강의실로 교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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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받고 이짓하냐 병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