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부자와 극빈층의 하루 벌이 비교,
한국의 소득격차는?
나라별 부자와 극빈층의 하루 벌이 비교,
한국의 소득격차는?
©Getty Images
소득 격차는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존재하며,
그 심각성은 국가나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이는 단순히 부유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의
간극을 뜻하며, 더 본질적으로는 소득과 부의 분배가
불균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소득 격차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기회의 불균등이다.
고등 교육, 양질의 의료, 기술 접근성, 금융 서비스,
그리고 기본 인프라에 대한 접근에서 차이가 발생하면,
이를 누릴 수 있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더 빠르게
성공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뒤처질 수밖에 없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각국 상위 10%와 하위 10%의
소득 차이를 비교해 보며,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소득격차의 현실을 들여다본다.
과연 우리나라는 얼마나 큰 격차를 보일까?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
*모든 수치는 미화(USD) 기준이며, 대략적인
원화(1달러 ≒ 1,350원 기준)로 환산하였음.
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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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된다.
빈곤이 깊게 뿌리내리고 있으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기회도 극히 드물다.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소득 격차는 크지 않은 편이다.
상위 10%의 부유층이 하루
약 5달러(약 6,750원)를 버는 반면,
하위 10%는 하루 1달러(약 1,350원)로
생계를 이어간다.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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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역시 최근 몇 년간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실업 문제에 시달리며
국제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다.
상위 10%는 하루 6달러(약 8,100원)를 버는 반면,
하위 10%는 1달러(약 1,350원)에 불과하다.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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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지만,
동시에 약 2억 3,400만 명이 극심한 빈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 지난 수십 년간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소득 격차는 점점 심화되고 있다.
상위 10%는 하루 9달러(약 12,150원),
하위 10%는 2달러(약 2,700원)를 번다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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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신흥 경제국으로,
중위소득 국가로 분류되며 G20의 일원이기도 하다.
하지만 소득 격차는 여전히 뚜렷하다.
상위 10%는 하루 14달러(약 18,900원)를 벌고,
하위 10%는 3달러(약 4,050원)를 버는 수준이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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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배, 전쟁, 자연재해 등의 시련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수십 년간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이어왔다.
베트남의 상위 10%는 하루 25달러(약 33,750원),
하위 10%는 5달러(약 6,750원)를 벌며,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 격차가 적은 편이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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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 수십 년간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며 세계적인 제조 강국으로 부상했다.
극심한 빈곤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계층 간 소득 불균형이 존재한다.
상위 10%는 하루 28달러(약 37,800원),
하위 10%는 6달러(약 8,100원)를 벌고 있다.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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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신흥 산업국으로 분류되며,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한다.
성공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소득 격차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상위 10%는 하루 30달러(약 40,500원),
하위 10%는 6달러(약 8,100원)를 번다.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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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중상위소득 국가로 분류되지만,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불균형이 심한 편이다.
소수의 부유층이 국가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소득 격차도 크다.
상위 10%는 하루 31달러(약 41,850원),
하위 10%는 5달러(약 6,750원)를 번다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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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소련 붕괴 이후 소득 불평등이
점점 심화되어 왔다. 다른 신흥국과 비교했을 때
부와 소득의 분포는 불균형한 편이다.
현재 상위 10%는 하루 40달러(약 54,000원),
하위 10%는 9달러(약 12,150원)를 번다.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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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회원국 가운데 튀르키예는
소득 분배 측면에서 큰 문제를 안고 있다.
부유한 서부 지역과 빈곤한
동부 지역 간의 격차가 심하다.
상위 10%는 하루 51달러(약 68,850원),
하위 10%는 8달러(약 10,800원)를 벌고 있다.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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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는 안정적인 정치 체제와
교육 수준 높은 인력 덕분에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를 유치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곤과 소득 격차는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상위 10%는 하루 55달러(약 74,250원),
하위 10%는 6달러(약 8,100원)를 번다.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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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2004년 유럽연합(EU)에 가입한 이후
꾸준한 발전을 이어왔다. 그러나 소득 불균형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상위 10%는 하루 63달러(약 85,050원),
하위 10%는 17달러(약 22,950원)를 번다.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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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다른 남유럽 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빈곤율이 낮은 편이지만, OECD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순위에 머무르고 있다.
상위 10%는 하루 65달러(약 87,750원),
하위 10%는 14달러(약 18,900원)를 벌고 있다.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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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소득 불균형이 심한 편이다.
기술, 금융, 부동산 분야는 높은 임금을 제공하는 반면,
농업 및 제조업 분야는 낮은 임금에 머물러 있다.
상위 10%는 하루 평균 73달러(약 98,550원),
하위 10%는 11달러(약 14,850원)를 번다.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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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는 선진 경제를 갖춘
고소득 국가로 분류되지만,
눈에 띄는 소득 불균형이 존재한다.
상위 10%는 하루 80달러(약 108,000원),
하위 10%는 18달러(약 24,300원)를 번다.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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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통신, 인프라, 보건 시스템이 발달한
비교적 강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했을 때
소득 불평등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상위 10%는 하루 87달러(약 117,450원),
하위 10%는 16달러(약 21,600원)를 번다.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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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국 중 하나지만,
특히 북부와 남부 간의 경제적 격차가 크다.
상위 10%는 하루 90달러(약 121,500원),
하위 10%는 18달러(약 24,300원)를 벌고 있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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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다양한 산업 구조를 갖춘
탄탄한 경제력을 자랑한다.
교육, 의료, 창업 기회 제공 면에서
선례로 자주 언급된다.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소득 불평등은
낮은 편이지만,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
상위 10%는 하루 94달러(약 126,900원),
하위 10%는 23달러(약 31,050원)를 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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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높은 1인당 소득과 생활 수준을 자랑하는
세계 주요 경제국 중 하나다. 그러나 지난
수십 년간 소득 불평등은 꾸준히 심화되어 왔다.
상위 10%는 하루 94달러(약 126,900원),
하위 10%는 22달러(약 29,700원)를 벌고 있다.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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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기대 수명, 삶의 질, 교육, 보건 부문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나라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소득 불평등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상위 10%는 하루 95달러(약 128,250원),
하위 10%는 29달러(약 39,150원)를 번다.
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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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는 혁신 중심 경제를 기반으로
지난 10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외국인 투자를 활발히 유치하고 있다.
가계 소득은 증가했지만, 부의 분배는
여전히 불균형하다.
상위 10%는 하루 96달러(약 129,600원),
하위 10%는 24달러(약 32,400원)를 번다.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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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기술, 금융, 제약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고용률과 발전 지수에서도 상위권에 있다. 그러나
여전히 뚜렷한 소득 불평등이 존재하며,
상위 10%는 하루 98달러(약 132,300원),
하위 10%는 28달러(약 37,800원)를 번다.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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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혁신, 기술, 무역, 물류 기반 경제로
세계에서 가장 소득 수준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소득 격차는 낮은 편이다.
상위 10%는 하루 101달러(약 136,350원),
하위 10%는 32달러(약 43,200원)를 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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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불과 수십 년 만에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며,
기술과 혁신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했다.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지만,
소득 불평등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상위 10%는 하루 103달러(약 139,050원),
하위 10%는 22달러(약 29,700원)를 번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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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경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숙련되고 교육받은 노동력이
국가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부의 대부분이 일부에 집중되어 있어
경제적 양극화는 뚜렷하다.
상위 10%는 하루 111달러(약 149,850원),
하위 10%는 26달러(약 35,100원)를 번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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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기술력, 높은 삶의 질, 보편적
의료 시스템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소득 불평등 수준은 중간 정도로 평가되며,
상위 10%는 하루 118달러(약 159,300원),
하위 10%는 28달러(약 37,800원)를 벌고 있다.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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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는 석유, 가스, 해운, 재생에너지 산업 등을
기반으로 한 고도로 발달된 경제를 갖고 있다.
유럽 내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했을 때
유사한 수준의 소득 불평등을 보인다.
상위 10%는 하루 118달러(약 159,300원),
하위 10%는 28달러(약 37,800원)를 번다.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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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세계에서 GDP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금융 서비스 허브로 기능하며 삶의 질과 중립성,
복지 제도로 잘 알려져 있다.
소득 불평등은 중간 수준이며,
상위 10%는 하루 138달러(약 186,300원),
하위 10%는 32달러(약 43,200원)를 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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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정치, 문화, 기술, 군사 등 다방면에서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초강대국이다.
세계 최대의 GDP를 자랑하며, 혁신과
생산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다른 선진국에 비해 소득 격차는 매우 심각하다.
상위 10%는 하루 평균 156달러(약 210,600원),
하위 10%는 23달러(약 31,050원)를 번다.
출처
(Visual Capitalist)
(Our World in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