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만나 5년 연애하고 30살에 결혼에 골인한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동갑은 많이 싸우거나 안싸운다고 하지요 !!! 저흰 다행히 안싸우는쪽~ㅎㅎ
그렇게 결혼과 동시에 애기가 바로 생겼지만 자연유산으로 신혼초 마음 아픈일이 있었구요,,,ㅠㅠ
감사하게도 3개월후 큰아들이 생겨 2009년 12월에 큰아들이 탄생하고 4년후 간절히 바란 둘째,,,
아주 간절히 간절히 딸을 원했지만 큰형아랑 같은 떡뚜꺼비 같은 둘째 아들 탄생~~ㅋㅋ
비록 딸은 아니지만 내리 사랑이 뭔지 몸소 알게해준 사랑스런 아들~ 이번 주인공의 생일 파티입니다^^
둘째라 형아한테 이리저리 채이고 모든 질투를 몸으로 받아 내고 있는 씩씩하고 애교쟁이 아들 첫 돌잔치를
반짝반짝 빛낼수 있게 1+1 세컨퀸에 도전합니다.
이날 만큼은 아들 둘 육아에서 탈피해 엄마도 블링블링하고 싶어요~ㅎㅎ
저는 모나코를 주문했구요,, 유라, 리듬웨이브, 생크림,나나 혹은 김머드 드레스로 블랙계열로 입고싶어요~
우리 강부자집 두 아들들의 해피바이러스로 팍팍 날리며~~ 당첨될거라 믿어용~~
저 기대하고 있을께요~~ 우리 아들들이 그날 저 못알아보면 어떻할까 걱정만 하고 있을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