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4·3행사 짬 못내고 야구공 던지는 여유 김진태 강원지사, 산불 잇따르는데 골프연습 충북지사 김영환, 산불 20분 거리에서 술판 강원지사 "1시간 조퇴" 충북지사 "술 아니라 물"
강원지사 김진태, 산불 진화 중인데 골프채 휘둘러 지난 31일 오후 3시 49분쯤 강원도 홍천과 원주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이 헬기 4대, 대원 117명을 투입할 정도로 큰 산불이었다.
속초에서 식목일 행사를 마친 김진태 강원지사는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춘천의 한 골프 연습장을 찾아 1시간가량 골프채를 휘둘렀다. 산불 진화 작업이 2시간가량 이어지고 있을 때였다. (중략)
충북지사 김영환, 산불 안 꺼졌는데 술자리 가져 그런가하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제천에 산불이 났는데도 현장 방문은커녕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져 비판을 받고 있다. (중략)
윤석열, 4·3 추념식은 불참하고 야구공은 던져? 윤석열 대통령의 시구 행사도 시기상 대단히 부적절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1일 대구를 찾아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개막전에서 시구 행사를 가졌다. 시구 행사가 끝나자 다시 대구 서문시장 100주년 행사장을 찾았다. 두 행사 모두 대통령으로서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행사는 아니다. (중략)
온라인 “대통령은 시구, 도지사는 술판에 골프…나라 꼴 참”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태, 김영환 두 도지사의 이런 부적절한 행보를 두고 시민들은 연일 비판의 말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온라인의 시민들은 개탄과 분노를 쏟아냈다.
첫댓글 앉아있는 자세부터 쳐패고 싶네
썸넬보고 존나 윤석열처럼 앉아있는 새끼가 또 있노 했더니 본인이네
하 시발 하ㅏㅏㅏㅏ
컨트롤타워가 언제는 있었냐고
니가 한 짓 다 돌려 받을거다
ㅈㅂ 죽이자
2년 반동안 컨트롤 타워가 있던적이나 있었나? 어이가없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