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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고교농구 서울시장기 강상재 vs 최준용(홍대 vs 경복) 외 잡담.
지노짱! 추천 1 조회 1,497 11.06.29 11:0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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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9 12:23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준용만 열심히 지켜봤었는데 앞으론 강상재, 김진용도 유심히 봐야겠네요. 최준용, 강상재 선수가 잘 커서 국대 2-3번이 되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 11.06.29 14:07

    정말 안좋은 타이밍이네요^^ 국내선수의 기량을 얘기하려면 고교, 대학농구를 봐야 합니다. 재능 있는 선수들이 kbl이 요구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망가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강상재, 최준용 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김진용은 개인적으로 5cm 큰 윤호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11.06.29 19:08

    어제 경기 보고 오늘 결승전도 보고 왔는데 강상재는 왼쪽 돌파를 할 때 원드리블 치고 투드리블 들어갈 때 드리블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오늘 경기에서 2차례 스틸을 당했죠. 슛할 때 하체를 이용하기 보다 손목 스냅을 이용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슛에 기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손목 스냅은 끝내주더군요. 어제 경기는 홍대부고 포가 신준섭이 잘했죠. 강상재는 2학년인데도 홍대부고 에이스고요. 경복고 1학년 안영준(194)이 눈에 띄었고 송제문(190)은 테크니션 삘이 났습니다. 오늘 결승전 경기는 용산고 선수들의 수비가 좋았네요.

  • 작성자 11.06.29 19:20

    아 오늘 결승 경기 보셨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체육관에 못갔는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안영준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용산중 시절이 더 충격적으로 보여지기에 사실 이번 서울시장기에서 보여준 안영준의 플레이는 그다지 놀랍지는 않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작년에 용산중 허훈을 이야기하지만 솔직히 전 용산중에서 더 충격적으로 봤던 게 안영준이었거든요.지금은 근데 뭐랄까. 고교농구 적응문제나 포지션의 이동, 1학년이라는 것을 다 제쳐두고도 이번에 보여준 모습이 정말 작년의 반의 반도 못 보여준다라는 느낌입니다. 퇴보된 느낌도 나구요.그정도로 저에게 작년 안영준은 충격적인 선수였습니다.

  • 11.06.29 19:25

    중학교 포워드 랭킹1,2위를 다투는 안영준 얘기만 들었는데 실제 경기를 보니 잘하더라고요. 신체도 밸런스가 잘 잡힌 것 같고요. 여튼 어제 경기는 정말 재밌게 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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