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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중잣대 ∙ ‘연좌제’ 발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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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경선에서 대선후보로 확정된 문재인 후보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경선 승리 직후인 지난 9월 17일에 국립현충원을 방문,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으나,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과 산업화를 이끈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은 방문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논란이 제기되자 문 후보는 이날 참모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해자 측의 과거에 대한 진지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며 “나도 박 전 대통령 묘역에 언제든지 참배할 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란다. (진지한 반성이 있어야) 통합이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발언은 두 가지 관점에서 문제가 있다. 우선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미 23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 더군다나 박정희 전 대통령을 ‘가해자’라고 규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국민적 합의가 이뤄진 상황은 아니다. 박 전 대통령의 과거 집권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국민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두 번째 문제는 북한 김정일 정권과 동의대 방화사태 범인들 및 페스카마호 살인사건 주범 등 ‘살인범’들에 대해 문재인 후보가 그간 취해 온 태도다. 김정일 사망에 애도, 조의문 작성 뿐만 아니라 그가 이사장으로 있던 노무현재단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 뒤 “정부가 재단의 조문단 파견 협조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기대하면서 이와는 별개로 정부도 조의를 표명할 필요가 있고, 김정일은 6.25 남침 전범인 김일성이 죽기 전인 1970년대 후반부터 북한 독재정권의 실권자로 군림했으며, KAL기 폭파사건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에 관여한 바 있다. 문재인 후보는 이에 그치지 않고 김정일-김정은 정권과의 연방제 통일을 적극 두둔해 왔다. 그는 지난 2011년 2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남북이 평화통일에 가까워졌다. 국가연합 혹은 낮은 단계의 연방제에 이를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정도가 됐다. 하지만 지금은 통일은 커녕 전쟁을 걱정해야 할 지경이다”고 말했다. ‘연방제 통일’을 ‘희망’이라고 규정한 것이다. 또 문 후보는 지난 8월 18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DJ) 3주기 추도식에서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정권교체를 통해 다음 정부 때 반드시 이루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참고로 연방제 통일은 우리 헌법에 위배되는 위헌적 발상이다. 헌법 영토조항에 따르면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다. 이는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함으로서 ‘연방제 통일’ 등 북한식 대남적화에 가까운 통일 시도를 차단하는 조항이다. 동의대 방화 살인 사건 등 변론 뿐만 아니라 문재인 후보는 동의대 방화사건을 변호한 경력도 있다. 동의대 방화사건은 1989년 5월 일부 동의대 학생들이 경찰 5명을 납치,
문 후보는 ‘페스카마15호 사건’의 변호를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페스카마호 사건은 지난 1997년 8월 원양어선 페스카마호에 타고 있던 조선족 선원들이 한국인 선원 11명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바다에 던진 사건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후보는 지난 2011년 11월 15일자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페스카마15호 사건은 수사기관의 발표처럼 조선족 선원들이 치밀하게 모의한 것이 아니고 우발적 부분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인 ‘자유주의진보연합’은 9월 18일 성명을 내고 “연방제 통일을 추종하는 문재인 후보에겐 한미군사동맹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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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자를 뺄갱이라 부르지도 못하는 세상
이새끼 이거 완전 새빨간놈입니다~!!!
종북 문어죄인 답다 ㅉㅉ 대한민국 위대한 대통령은 부정하고 김정일은 조문하고??? 당장 북으로 가라!!!
절대로 다시 없을것 같은 영웅을 인간이 아닌 김정일과 비교를 하다니.....
박정희 어른 보다 김정일을 두둔하는 정신 병자들을 왜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되는지 , 언제 까지나 ?......
미칠것같으니 누가 속시원히 말좀해 주셔요.
사람 ?
빨갱이야 ㅋㅋㅋㅎㅎ
저런것자가 대통령후보 라니 정말 사형깜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