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은 2009년 카라가 발표해 히트한 곡 '미스터'에 대해 "완전한 전환점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저의 기반을 마련해 준 곡"이라고 했다. 그는 "원래는 서브 타이틀도 아니고 타이틀에 붙여서 한 번 보여드리고 말 곡이었는데 방송국에서 '다음 주에도 이거 보여줘'라고 하더라. 한 주 한 주 늘어난 거다. '미스터' 덕분에 일본에도 갈 수 있었다. 신드롬이라고 붙여주시더라"라고 전했다.
한승연은 "노래가 일단 좋았고 엉덩이춤을 잘 보이게 강조해 줄 옷까지 세 개가 딱 맞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그는 당시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진짜 말랐다. 이만큼 노출된 거 보이시냐. 사람이 아무리 말라도 장기가 있어서 먹으면 배가 나온다. 리허설 전에 초코바 미니 사이즈 하나 먹고 본방송 들어가기 전에 하나 먹고 물도 입만 축일 정도로 아껴 먹었다. 그래서 '미스터'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이 점점 말라갔다. 연습생 때 했던 것보다 더 절식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첫댓글 끔찍하다... 진짜ㅜㅜㅜㅜㅜㅜ 요즘은 노출 더 심한데 다들 미친 절식할듯
고생많았다ㅠㅠ
와 요즘 아이돌들 다 저런 크롭티 입지않나..
고생 진짜 많았다ㅜㅜ
에휴
너무
심해..
아이고…ㅠㅠ 이거 근데
다큐인가보네 위에 소유도 그렇고 봐봐야겠다 ㅠㅠ
아까 이거 봤는데 살을 너무 빼서 귀에 이상이 왔대ㅠㅠ 귀에 뭐 조절하는 기관까지 살이 빠져서;; 병원가니까 7kg를 찌워야 귀도 정상이 된다 하니까 다이어트와 건강 사이에서 혼란스러웠을듯….ㅠㅠ
맞아 나 갑자기 살 빠졌을때 귀에 이상왔었어.. 그래서 그랬구만..
이관개방증..
진짜 건강하게 마른 몸 따위는 허상인거 같음..
진짜.. 아무리 자체컨텐츠에서 많이먹는다고 해봤자 무대 안설때만 그렇게 먹고 무대있으면 쫄쫄 굶으면서 운동하고 연습하니까 그 몸매가 나오지.. 오히려 불규칙하게 먹어서 더 건강에 안좋을듯
저런데도... 여돌들은 운동하고 온몸이 근육이니까 너(일반인)보다는 건강할거란 소리가 나오나ㅋ 그 댓글이 제일 얼탱없어;
예전에 이효리도 콘서트 준비하다가 쓰러져서 콘서트 취소됐던적 있는데 저렇게 허리 다 드러나는 의상입던때였음... 밥을 안먹고 어떻게 춤추고 노래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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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렇게 살빼게 만들고 춤추고 노래를 어떻게 부르란거야.. 연옌들 안쓰러워죽겠음.. 요즘 아이돌들도 그러겠지ㅜㅜㅜ후
그래서 여돌들 시상식때는 아예 한끼도 안먹는다며.. 뭐 복근이네뭐네 이러고 좋아하는데 그게 살이 하나도 없으니까 그런거지 건강하겠냐고..
그니까 티비 나와서 뼈말라인데 나보다 두배는 먹는다는 연예인들 말도 안돼
근데 리즈다 이러니까 정병올듯 모델들도
몸은 병들어가는데 외모찬양해서
기괴함
168 48 이래도 통통하게 나온다고하던데 기괴 그러고 가창력나오겠냐고,,
여독ㄴ들 십키로씩만 찌워도 보컬성량 좋아질거라는데
진짜.. 세상이 어떻게 되려는 걸까
저런 사람들이 나와서 예쁘다고 칭송받으니까 저게 미의 기준이 되고.....무한 굴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