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인근 한강 선상에서 불꽃축제가 열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강력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민간업체에서 진행한 행사라고는 하지만 이를 막지 못한 서울시에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자, 서울시는 이 업체에 대해 행정적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울시에 대해서도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서울시 측은 “참사가 발생하기 이전에 불꽃놀이 행사를 승인한 상황에서 전날 프로그램 진행을 취소하라고 요청했지만 업체 측에서 불꽃 높이를 조정하는 등 수위를 낮춰서 하겠다고 고집해 강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사를 강행한 해당 업체에 대해 향후 한강에서의 운항 금지 및 불꽃놀이 행사 금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행사 주최 측인 현대해양레저의 김진만 대표는 “서울시의 취소 요청에도 불구하고 강행했던 행사는 취소됐어야 했다”며 “너무 급작스러운 상황이라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사과했다. 업체 측은 31일 예정된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오세훈부터 죽여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오세훈
디럴하네
오세훈이 정신이 있는가 이시국에 불꽅놓이라니 하늘이 두렵지 않으냐
오세훈한테 불꽃 쏘지
어제는 이미 계획되어있던거라 어쩔수없다더니 왜 또 말바꿈?
느그허가받고한거
오세훈이 다 책임져라
지랄? 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