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전수미 기자]김재중 솔로 정규 1집이 일본 오리콘 종합 위클리 차트에서 4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일본어 앨범이 아닌 한국에서 발매 된 김재중의 정규 1집 한국어 앨범이다.
6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 'WWW: Who, When, Why'의 인기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한국어 앨범으로 상위권을 차지해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에서 정식 프로모션이나 홍보가 없었기 때문에 위클리 차트 집계가 안되는 수입 음반사에서 팔려 나간 물량까지 합한 다며 김재중의 이번 앨범이 일본내에서 얼마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중은 일본 내 뜨거운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1월 15~16일 양일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일본 팬 6만여 명과 만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솔로 가수로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가득 메울 수 있는 가수는 손에 꼽힌다. 김재중의 성공적인 서울 공연 소식을 들은 일본팬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 앨범[WWW: Who, When, Why]는 록 장르를 기반으로 소프트 록, 팝 펑크, 브릿팝, 발라드 등 다양한 성격의 곡을 담았다. 일본 유명 밴드 Glay의 타쿠로, 윤도현, 노을 이상곤, 하동균, 용준형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 참여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김재중은 지난 2일 ~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솔로 정규 1집 콘서트 '김재중 퍼스트 앨범 아시아 투어 콘서트(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를 갖고 섹시 로커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재중은 12개국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바베이도스, 리투아니아, 베트남, 슬로바키아)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고, 노르웨이, 벨기에, 핀란드, 영국 등에서도 30위권 차트에 랭크되며 선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전수미 기자 jun@enews24.net
지금 오리콘 차트에 올라간 앨범은
일본 정식 앨범도 아닌 한국에서 발매된 한국어 앨범에
일본 정식 발매가 아닌
한국정규앨범이 일본 대형 레코드점에서 팔려나간 것만 집계된 숫자임.
정식발매가 아니다 보니,
일본 중소형 레코드샵이나 보따리상 혹은 인터넷 수입상으로 팔려나간 수치는
집계가 안됨에도
오리콘 위클리 차트 4위에 랭크되서
관계자들이 다 놀라고 있나봄.
첫댓글 올ㅋ
진짜 대단하다 공중파 못나가도 일본에서 활동 못해도 팬덤 유지하는것이 정말 신기해
타이틀 진짜 존좋...국장 화이팅
진짜 대단하당!!!!
^^^더더더 흥해라~방송 못나와도 이렇게 잘나가는데 공중파 터지면 얼마나 대박날까!!!
오오오빵~♡♡♡♡
대박대박
진짜 남자아이돌중에 일본인기 갑임ㅋㅋㅋ 걍 아이돌 통틀어서도 그렇고
짜장이다 국자앙!!!~~~
어빠 넘 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즁오빠 짱짱짱
얏빠리 국쟝 >_<
프로모도 없고 방송활동도 없이 오리콘4위라니 ㄷㄷ해
얏빠 국장
재중아힘내ㅠㅠㅠ홍보많이못한게진짜항상아쉽다ㅜㅠㅜ
얏빠 !!!!! 오빠 멋져!!
와 대단해 bbbbbbbbb
오빵........♡
역시^________^
노래 진짜 좋ㅇ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 맨날맨날 듣고있어요..
오빠ㅠㅠ엉엉 내가 또 살게요 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너무좋아...그랬지도좋고......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