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책들이 서점에서 외면받다보니 좋은 시를 내버려 둘수가 없어 시인들이 모여 가슴시린 발라드 앨범을 만들기로 하여 첫 앨범이 출시되었다. 그중에 정설연시인은 시인중에 색깔이 있는 시인이다. 시집 '내 마음의 자명고'는 베스트 셀러까지 오른 중견 작가이다. 윤기영시인은 네 번째 시집을 냈으며 영화 소풍 제작 감독이기도 하다 시가 인터넷 문화가 들어서면서 외면당하고 있는 지금 어떤 방법이든 시로 작가의 감성을 전달하고 싶어 의도적으로 만들었다. 시 문화가 영상과 음악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좋은 결실이 나왔으면 좋겠다.
첫댓글 시로 보는것보다 영상과 함께 유태광가수의 젖은 목소리가
가사와 아주 잘 어우러져 가슴을 적셔옵니다.
고맙습니다.
그대 머물면 ~ 노래 제목 부터도 가슴 절절하니 시린 마음이네요. 잠깐 동안이라도 그대가 머물다 간다면 이렇게 마음 아픈일은 아마도 없을것 같아요
좋은 영상에 고운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