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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절임음식-가을무로 담그는 무장아찌
정해서(엘리사벳) 추천 2 조회 2,908 11.11.25 15:3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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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0.11 22:31

    첫댓글 참고로 조릿대는 음식의 감미를 더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기를 보충해 주는 등의 좋은 약제와 차재료로 사용 됩니다. 야산에도 많고요. 키작은 대나무랍니다. 봄에 잘라다가 씻어서 데쳐서 말려두고 차로 먹거나 백숙이나 고기요리에도 넣거요.
    은은하게 달고 시원한 맛을 냅니다. 음식할 때 골고루 사용하면 좋습니다. 건재상에 가면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중국산이 너무 많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

  • 11.11.25 17:11

    직접 재배해서 만들었으니 뿌듯 하시겠어요..
    무장아찌 맛있게 잘 만들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1.11.25 19:48

    고맙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 11.11.25 19:25

    고추장에 박은 무 장아찌
    정말 맛있어요
    발그스름한 장아찌 기대합니다

  • 작성자 11.11.25 19:49

    맞아요. 뭐니뭐니 해도 고추장에서 익힌 무장아찌는 진정한 밥도둑이지요.

  • 11.11.25 21:36

    저도 좀 시도해 볼랍니다 등산좋아하는 남편 도시락반찬으로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6 11:32

    네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구요. 김밥 쌀때 단무지대신 넣으면 김밥맛도 더 깔끔하고 좋답니다.

  • 11.11.25 22:35

    무장아찌 맛있겠어요^^
    김장도 끝내시고 추운겨울 걱정없으시겠네요

    조릿대 가끔 본거 같은데. 담에 보이면 좀 구해놔야겠네요
    쓰임새가 많은 거군요~

  • 작성자 11.11.26 11:33

    잘 지내시죠? 윤인옥님.야산에 가시다가 보이면 좀 채취해서 두고 쓰세요.

  • 11.11.25 23:09

    조릿대?...대나무처럼 생긴 가느다란 대나무 말씀인지요?
    자세한 설명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11.26 11:34

    네 키작은 대나무로 보시면 됩니다. 옛날에 조리를 만들 때 사용하였기에 그런 이름이 붙었답니다.

  • 무장아찌도 담그시는군요
    저는 무짠지를 담아요 해마다요
    남편이 봄이면 무짠지를 엄청 잘먹어요

  • 작성자 11.11.26 11:35

    무짠지를 담았다가 남겨서 장아찌로 만들어도 됩니다. 여전히 멋진 요리연구 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 11.11.26 10:49

    어찌보면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요즘 무가 너무 사각거리고 단맛이 나는게 진짜 약이 될 것 같더군요..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1.26 11:36

    해보면 쉽습니다. 어른들이 해 오시던 일이니까요.요즘처럼 무우가 맛나다면 무우만 잘 먹어도 보약이 될듯하지요? 도전해 보시면 그맛에 반할겁니다.

  • 11.11.28 08:57

    갈무우는 인삼보다 더 낫다하는데~~~따라 해볼께요~~~

  • 손가락 굵기로 썰어서 무우 장아찌는 만들어 봤지만,
    반잘라서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9 01:14

    네 ,통으로 만들어 놓으면 맛도 더 좋고 용도에 따라서 썰어서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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