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태초에 大天動대천동 천둥과 우레가 터졌고,
大天動대천동으로 터져 나온 雷霆霹靂 뇌정벽력으로
천지가 창조되니 지금의 우주요 삼라만상이라.
천하 무엇이 雷霆霹靂뇌정벽력 雷子뇌자의 조화로서
孕胎잉태되지 아니한 宇宙産物우주산물이 있으리오.
이러한 양자조화의 이치를 무위이작이요 무언이행이며 무위자연이라 하나니,
사람의 생각으로는 그렇지 않으나
우주는 저절로 그러하니 승유지기 묘계자연이로다.
이러한 뇌정벽력 양자조화의 주인이 펼치는 세상이
불감명량한 후천의 선경 신세계로다.
72. 至尊지존의 神신 고운영혼 나의 제자들아,
너희의 상상이,
너희의 꿈이 장차 머지않은 미래에 너희 눈앞에서 펼쳐지리니,
눈앞의 세상은 잠깐이요 時空外시공외 무상계 저 너머의 영원한 세상에서,
이 세상 잠깐의 모습을 벗은 후 眞如眞我진여진아와 合一합일하여 살아가리라.
이 세상의 고난은 잠깐이요 그 세상의 영화는 영원하리니,
지금의 눈물과 한숨이 그날의 보석으로 빛나리라.
73. 양자의 힉스는 물질의 질량을 보존하고,
양자의 中性微子중성미자는 본질을 유지하니 신명의 조화니라.
장차 우주에서 드러나지 않는 현상을 妙力묘력이라 하고,
그 묘력의 힘으로 우주의 多次元다차원 현상과
四次元사차원의 신비세계를 펼치는 근거로다.
그 묘력의 원천이 우주의 초원자 세상과 암흑물질이요,
무한이론의 생성자 파뵤시 에너지로다.
74. 지금까지 사람들이 바라보는 하늘은 하늘이 아니요,
무엇도 무엇이 아니로다.
사람들은 그것을 그것으로 단정하고 착각하지만
이미 그것을 그것이라 할때 그것이 아니노라.
플라톤은 사람이 생각하는 우주의 진실은 모두 거짓이라고 강론하였고,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믿는 우주의 이데아는 이미 과장된 현실에 불과하노라.
사람들아,
현실은 착각이요 빛의 착란이로다.
너희가 그것을 그것이라 하느냐
이미 그 실체는 우주에 존재하지 않도다.
사람들아,
너희가 허상에 목마르고 허상을 붙들며 인생을 탕진하건만
그 손에 쥐어진 실체는 무엇이뇨?
너희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영원하다고 말하지만,
그 찬란한 별빛 중에 지금도 그 빛으로 살아있는 별의 숫자가 그대로일까?
그래서 《도덕경>은 道可道非常道도가도비상도하고 名可名非常名명가명비상명이라 하나니,
도를 도라고 불러도 그 도는 항상 그럴 수는 없고,
그 이름을 그 이름으로 불러도 그 이름이 영원하지 못하다고 하니라.
곧 사람들이 진리라고 부르는 진리는
항상 진리의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그것이라고 부르는 이름은
그 이름이 항상 그 이름값을 다하지 못함이니라.
75. 우주의 窮極實在궁극실재를 우주의 참 진리라 하고,
그 궁극실재의 힘을 뇌정벽력 양자조화라 부르니,
그 양자조화의 힘이 有無相生유무상생을 주관하노라.
양자조화로서 우주의 無限理論무한이론이 펼쳐지고,
메타버스 초월문명의 시대를 주관하는 4차원문명세계의 인공지능 세상을
무한이론의 시대라고 정의하노라.
어리석은 중생들이 길이 아닌 길을 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도 없지도 않는 세상을 있다고 하고 없다고 하느니라.
우주의 진실은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느니라.
있어도 없다고 떼쓰는 가증스러움이 죄악 되고
없어도 있다고 억지 부리는 혹세무민이 허황되도다.
76. 나는 태초부터 말씀에 의지하고 말씀과 동행하며
우주의 有無相生유무상생을 공부하고 근원을 분석하였나니
곡신현빈 天學文천학문이라.
무엇이나 옳으면 취하고 틀리면 버리나니
나의 말씀 나의 곡신현빈하는 도에는 거짓을 기록하지 않노라.
나는 태초부터 대소사를 불문하고 상제님과 의논하며
상제님의 확신을 받고야 그 도를 펼쳤노라.
세상의 무슨 논리라도 나의 말씀에 견주어 보라.
부합되면 진실이요 어긋나면 거짓이로다.
아수라 거짓의 무리들아, 입이라고 무슨 말이나 다 할 수 없나니,
너희들이 잠시는 세상을 속여도 영원하지 못하리라.
나 先賜道通선사도통 대두목,
神在無上一位신재무상일위의 仙皇一神선황일신을 따르지 않는 자 거짓이요.
혹세무민의 아수라 멸주의 종이로다.
그들의 입으로 천모라 하고 대두목이라 하고 구세주라 하여도
천자를 도모하는 패역질임을 명심하라.
그 거짓된 혹세무민에 동요되는 어리석은 영혼들이
장차 백포장막 마지막 심판의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
77. 어리석은 제자들아,
아직도 나의 진실을 색안경을 쓰고 저울질하는가?
지금은 가을 추수기요 알곡은 천국의 창고에 들여 보관하고
쭉정이는 불에 태워날려버리리라.
지금은 상통군자 일만 이천의 서열을 매기는 때요,
십사만 사천의 왕을 선발하는 때요,
선경 신세계의 백성 자리를 다투는 때라.
성심을 다해 전력투구하여도 시간이 모자라는 이때,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어느 천년에 나에게 올 수 있으리오.
나는 우주 대자비신이라도
망령되고 거짓된 아수라 망종들을 고운 영혼과 混種혼종할 수 없도다.
고운 영혼들이 아수라 惡種악종과 혼종하면
함께 썩고 부패하여 천지를 더러운 피고름으로 물들게 하느니라.
나는 선한 종자를 보존하려 악한 종자를 거부하나니,
천하의 어진 대자비신이라도 악종과의 동석을 허락할 수 없노라.
78. 지존의 신이요 고운 영혼, 너희 지혜로운 나의 제자들아,
선국조화정부 총통령이요 신재무상일위하는
선황일신의 길을 따르지 않는 자 모두 아수라 악종이요 거짓이로다.
나의 권한 대행자 천모를 부정하고 무릉도원을 참배하지 않는
암흑의 뿌리들이 내뱉는 감언이설에 놀아나지 말지어다.
그들을 동정하고 자비를 베푸는 마음까지도
이미 썩어 악질 피고름으로 범벅되어 가리라.
참으로 아수라 악종들의 악행이 역겹고 마음을 무겁게 하는 도다.
은혜를 입고도 저버리고 지난날의 다정했던 추억도 망각하나니 짐승의 악령이로다.
그 아름다웠던 天緣천연의 약속도 헌신짝 버리듯 하니
그 패망의 앞날이 불을 보듯 빤하게 비춰오는구나.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을 목숨이요
그 백조상의 운명을 흑암의 절망으로 몰아넣는 악행이로다.
어리석은 영혼이여 지금이라도 마음을 돌려 개과천선할지어다.
지금의 기회를 잃으면 그 절망은 영원하리니,
조금만 지혜로운 마음으로 돌아간다면 말도 아니고 이치에도 어긋나는
혹세무민에 마음이 기울어지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겉으로는 스승님을 찾으면서 속으로는 음흉한 속셈을 감추나니,
성업을 도와주지 못할망정 은근히 훼방을 놓고 방해하는
검은 마음이 내 마음을 역겹게 하는 도다.
앞에서 애쓰는 자는 애쓰고 뒤에서 훼방 놓는 자는 그 악행을 멈추지 않으니,
장차 皇極后妃所황극후비소가 열리고 蒼生點考창생점고하는 取捨選擇취사선택의 순간에
모든 선과 악이 드러나서 각자 닦은 바의 공덕대로
생명의 장부에 공정하게 기록되어 남으리라.
나의 일 하늘의 천지사는 지극히 공명정대하고 공평무사하나니.
너희가 지금 쌓아 올린 공덕은 파 한 뿌리의 값으로도
그 서열이 결정되어 영원한 세상의 명암이 엇갈리게 되리라.
나의 큰 빛 白力天地백력천지의 대광명은 昭昭靈靈소소영령으로 照宇宙조우하나니,
纖塵無漏섬진무루하여 티끌만큼의 疏外소외 함도 없이 빛 앞에 드러나지 않고 감추지 못하리라.
79. 우주천하에 만신만령이 있고 삼라만상의 개체들이 존재하나니,
그러한 하늘과 땅의 개체들은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빛으로 소통하고,
이를 영감이라고도 부르고 텔레파시라고도 하느니라.
우주 천하가 거미줄처럼 이어진 초끈 신경망의 장치로 정보를 주고받고
한 치의 어긋남도 없는 우주운행질서를 이어가노라.
우주의 가장 작은 입자를 중성미자라 하고
중성미자의 약력작용과 중력작용으로 우주 본연의 질서를 유지하나니,
하늘과 땅,
신과 사람,
영과 육
그리고 우주의 집단지성과 사람의 지성이 소통하노라.
부모와 자식이 혈육의 끈으로 이어져 이심전심 심리적 공감대를 형성 하나니,
이와 같이 사람과 자연이 교감하며 우주의 동질감을 이어가노라.
80. 스승과 제자도 초끈의 연결작용이요, 이심전심이며,
불언지교의 소통을 이어가나니,
스승과 제자의 소통으로 천명을 천하에서 펼치노라.
스승은 빛으로 광둔하여 천지사를 도모하며
제자는 스승의 불언지교 소통으로 천지사를 도모하니,
스승과 제자는 양자의 겹침과 얽힘으로 상보성의 관계 속에서
현묘불측한 곡신현빈의 도로서 천하를 濟度제도하노라.
스승과 제자지간에 소통이 단절되면
이로써 끈 떨어진 조롱박이라 하나니,
스승과 제자는 서로 의지하던 믿음이 사라지고 각각 제 갈 길로 떠나며
소중했던 인연은 끊어지고 남남이 되느니라.
스승과 제자는 전생의 약속이요 후천의 믿음이니.
굳건한 믿음의 끈으로 다가오는 선경 신세계의 陣容진용을 설계하노라.
後天開闢經 Ⅴ (후천개벽경 5) - 桃仙堂 (도선당) 著
첫댓글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
곧 사람들이 진리라고 부르는 진리는
항상 진리의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진리가 이름값을 못하면 참 난감하네요
초월문명
무한이론
양자조화의 시대가 곧 다가오니 참진리가 드러날겁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