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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은...김승우, 황정민, 공효진, 그리고...박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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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배우가 나왔는데...배우들이 참...역할에 안어울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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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박사로 나오니 -_-;;; 코믹연기의 박중훈씨는...이순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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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패러디한 영화나 정말 웃기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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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더군요...나름대로...단지 배우들을 좀 어울리는 배우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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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좀...매끄럽게 다듬었다면 좋은 영화가 되지 않았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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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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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넘버 슬레븐은...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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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구요..가끔가다가 나오는 음악도 좋고..촬영기법도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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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군과 럭키 넘버 슬레븐 봤습니다.(약간 스포)
날아라해리스
추천 0
조회 364
06.08.17 01:0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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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군....기본적인 촬영기법조차 망각된 막촬영과 어설픈 세트와 CG등.....50억 이상 들어간 영화의 제작비가 어디로 들어갔는지 의심되는 영화였죠...배우들의 열의를 못따라가는 촬영은 정말 안습이었습니다.ㅠㅠㅠ
켄자스시티셔플~ㅋ 저도 재미있게 봤구요 브래드피트가 역활을 해도 좋았을꺼 같더군요 비슷한 이미지였습니다ㅎ 그리고 벽에 사용된 벽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럭키넘버슬레븐! 정말 대박이었죠. 영화관에서 나오는데 이렇게 뿌듯했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