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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12 버지니아의새벽 4/15월 60점 습관으로 굳어질 때까지!
버지니아의새벽 추천 0 조회 50 13.04.16 06: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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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6 15:47

    첫댓글 저두 믹스커피 끊기~~~ 실천해야하는데 오늘도 1잔 벌써 마셨네요~
    정말 힘든데 잘하신거 같아요~ 저두 버지니아의 새벽님 본받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작성자 13.04.16 17:25

    10년 전에 다이어트 처음 시작할 때 믹스 끊고 원두커피만 내려 마시도록 입맛 개조했었거든요.
    근데 가는 곳 마다 믹스커피 자꾸 주니까 한 잔 씩 얻어마시다보니 그 달콤함에 다시 중독되더라구요.
    그러니까 끊었다 마셨다 끊었다 마셨다 반복하며 10년 보냈네요 ㅋㅋㅋ
    이러다가 우울한 날은 마셔줘야 해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믹스커피가 내 마음을 어루만져 줘야 할 때는 마실려구욤 ㅋㅋ

  • 13.04.16 16:58

    저녁 가볍게 먹으면 확실히 잘때 배고파서 좀 힘들긴해도 다음날 아침에 몸이 가볍긴 하더라구요 등산..아 전 진짜 등산은 죽어도 못하겠어요 저회사원일때 우리 부서가 등산못가 죽은귀신들 모임이라는 소리 회사내에서 들을정도로..어찌나 그거도 황금같은 주말에 산을 끌고 다니던지..진짜 산이라면 진절머리가;;; 등산이 확실히 운동이 되긴하는데 말이죠

  • 작성자 13.04.16 17:27

    제가 가는 산은 산이라기 보다는 야트막한 산자락이예요. 1시간만에 돌아오는 코스도 있고, 욕심내서 폭포까지 가면 3시간.정상 가려면 야트막한 산자락은 포기하고 바로 험란한 산으로 올라야 해요-이게 등산이라고 할 수 있고요, 그 앞에 것들은 그냥 트레킹 수준^^

  • 13.04.16 21:30

    트레킹이 좋다네요~~십수년 동네산을 다녔는데요~~둘레로 돌아요~~
    처음에는 정상으로만 숨이 턱에 걸리고 힘들게 했는데요~~ 아니더라구요

  • 작성자 13.04.17 09:10

    제가 다니는 금오산은 해발 970m로 가파르게 높은 산이라 무릎 관절 약하면 못 가요.
    저도 예전엔 일주일이 한 두번은 정상 찍으면서 숨이 턱이 꼴딱 차는 걸 즐겼지만
    지금은 완만한 산길이 좋아요~^^

  • 13.04.17 11:56

    저두 저녁 가볍게 먹기 습관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그런데 저녁이 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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