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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일진짱과의만남
⊙ 1
파란머리의 유난히 띄는 남자 그뒤로 마치 개미떼처럼 지나가는 아이들..
그이름만 들어도 모두다 벌벌떠는 이름 강려환
파랭이 강려환과 순수한 시아의 이야기♥
지금부터시작해요♥
⊙ 1
"야!! 강려환가치가!!" -노랭이
"빨랑 따라와 오락실 다왔다" -파랭이
"알써알써~" -노랭이
아씽.. 노래방갈려는데 어떤노므시키가 이렇게 시끄러운겨!!
이언니가 혼줄을 내주게써!! 어랍숑... 저 파랭이와 노랭이와 빨갱이의 군단은모징..
"유진아 얼렁가자~재미있겟다!! 그치?" -시아
"응응!! 얼른가자~" -유진
[오락실]
피용피용-
으흐흐.. 오락실 넘조타.. 방과후 오는 오락실이란~
하하.. 내가생각해도 아무 관련없지만.. 넘조타~~
툭-
"어 저기.." -시아
"-_-" -파랭이
"이거 떨어뜨리셨어요.." -시아
어라? 아까봤던 파랭이내? 뭐떨어뜨렸다니깐 표정이 왜 저따구인겨..
"끄덕끄덕" -파란머리
모야.. 고맙다는 한마디두없내.. 저거저거.. 교육이 제대로 안됬구만!!
아무래도 혼구녕을 내줘야겠어!!
피용피용-
"우씨 이 좀비 왜자꾸 나한테오는거야" -빨갱이
"이히히 좀비가 너마음에 드나보다" -노랭이
"안대!! 난 지아꺼란말야!!" -빨갱이
저 빨갱이와 노랭이는.. 왜이렇게 시끄럽노!!!
아무리 오락실이라고해도 이건아니자넝..ㅜ_ㅜ!!!
주인아찌!! 얼른 모라고 해보세요!!
"이봐 학생들 너무 시끄럽다고 생각하지 안느냐?" -주인아찌
아자뵹!! 이젠 너희들은 마법의똥가루닷!!
이오락실 주인아찌의 성격을 너네가 아느냐-_-
"누가시끄럽대?" -빨갱이
"아니.. 그냥.. 시끄러운거같아서......" -주인아찌
"시끄럽다고한사람데려와" -빨갱이
"아..그게아니라.." -주인아찌
빨갱이의 표정에 한번에 겁쟁이가 되어버린 주인아찌ㅜ_ㅜ
아찌!! 아찌의 옛날에 그 쫀쫀한 성격은 다어따갔다버리셨어요!!!
"다말했으면 좀.가.주.시.지.요?^^" -빨갱이
"아.. 하하..학생들.." -주인아찌
"아거참시끄럽내-_-" -빨갱이
"미..미안.. 재미있게놀구가려므나.." -주인아찌
아찌.. 아찌가 더나이만거덩요..ㅜ_ㅜ!!
아이구.. 아찌 불쌍해라.. 내가혼구녕을 내주겠어!!
"시아야! 모해! 얼른 노래부르러가자!!" -유진
"아..그래그래!! 쪼아!!" -시아
사실.. 마음속에서밖에 이렇게 못한다.. 나에게는..
그러한 신비한 깡이 존재하지안기때문에..ㅜ_ㅜ
드르르륵-
[시아야 너걸렸다 빨리와야겠어 유진이도 델꼬와!]-부반장
"어? 유진아 부반장한테 문자왔어!" -시아
"어?! 우리걸린겨?! ㅜ_ㅜ 모야~~ 왜벌써걸린거야!!" -유진
"아씨.. 얼른가자!" -시아
툭-
"씨발.." -??
"아죄송합니다!" -시아
"..디질래" -??
"네..?!" -시아
"..장난하냐고" -??
"죄송합니다 ㅜ_ㅜ 제발 죽이지만 마세요 ㅜ_ㅜ" -시아
"풉" -??
아씽..!! 지금 빨리가야하는데.. 어떠한사람이랑부딪혔다..
그것도 모잘라 그사람은 지금 나에게 욕이란단어를..
하였고 디질래라고 물어보았고.. 장난하냐고 물어보았다..
이자는 누구지..? 누구길래 나에게 이렇게 무섭게 대하는것이지..?
"아죄송하다니깐요..-_-" -시아
"..띠껍다" -??
"아.. 누구세.. 헉!! 파랭.. 헙.." -시아
"-_-" -파랭이
"하하.. 안녕하세요.." -시아
"..사과해" -파랭이
"사과는.. 아까충분히 한.." -시아
"사과" -파랭이
"사과요..? 아까했는뒤..!!" -시아
"해" -파랭이
"죄송합니다..-0-" -시아
"오냐" -파랭이
아씨!! 이기분나쁜 파랭이!! 이자식이 날갖고노나!!!!
나 원래 이렇게 나약한사람이였니.. 으허허허허헝
서럽고 슬프고 또서럽고 또슬프구나..
"시아야 웰케 안와~ 헉..!" -유진
"파랭..아니 이보세요.. 저가도되죠..?" -시아
"이름" -파랭이
"네..?" -시아
"-_-^" -파랭이
아..아까 모랬지..? 생각이안나!! 으허허헝..
시아야 정신차려.. 지금이상황에서 믿을껀 나뿐이야..
"저기.. 못들었어요.. 딴생각하느라!!" -시아
"학교 학년 반 번호 이름" -파랭이
"여고 2학년 7반 34번 이시아인데요.." -시아
"상고 2학년 11반 1번 강려환" -려환
"아.. 네.. 근데 그걸 저한테 아니.. 나한테 왜알려줘?" -시아 (←같은학년인걸알고말을놈)
"쿡.. 외워도" -려환
"아 예-- 난이만물러나겠사옵나이다" -시아
"핸드폰" -려환
"전화쓰게?" -시아
"응" -려환
강려환이 파랭이자식 지도 핸드폰잇으면서!!
그것보다 전화는 안하고 다시준다..? 하하 그럼나야좋지모..
난 얼른 오락실을 빠져나왔다..!! 으허허헝..
시아야 잘했어!! 잘한거야!! 하지만.. 오락실안에서..
으허헝.. 오락실안에선 여러머리색깔군단이 웃고있다
아아아악 쪽팔려!! 괜찮아!! 한번보고 말사람들인데뭐..
철푸덕-
"푸하하하하!!!!야 재몸개그하나보다!! 푸하하하하하" -빨갱이
"풉.." -노랭이
"쿡.." -파랭이
"푸하하하하하하하" -쫄따구색색이군단
으허허헝 슬프다아아아.. 이거.. 지금나아니지..?
시아야.. 너아니지..? 으아아아아악!!!!
나아니길 빌께... 으허허허허헝
여기 오락실앞에 대짜로 뻗어있는.. 하하..
이물체가 설마.. 나는 아니겠지..? 아닐꺼야 아닐꺼야..
제발.. 시아야.. 너아니지..? 아니지.. 아닐꺼야 하하..
"시아야.. 괜찮니..?" -유진
"아니.." -시아
으아아아악.. 나너무 쪽팔려요..
아무나 나를 좀이르켜주세요.. 으허허헝
탁-
유진이손인가..? 유진아고마버어어어엉
으허허헝 내가 얼마나 쪽팔렸는데..!!!!!
난 아무것도 안보고 바로 유진이를 안아버렸다
"억.. 하하.. 이봐 이거좀 풀어주지안을래..?" -??
어라라라라..!!!! 유진이라고 치기엔목소리가.. 넘..
굵다라고 생각드는건 모지..? 그럼.. 이아이는 누구지..?
난 고개를 들었다.. 들자마자 바로 띄었다..
"미..미안해!!!!!!!!!!!" -시아
"하하.. 개아나*^^*" -노랭이
"미..미안해.. ㅜ_ㅜ 정말루!!" -시아
"개안타니깐.." -노랭이
"아아아악.. 이거어쩌지..미안해!!!" -시아
"하하..;;" -노랭이
"미안합니다 으허허허헝" -시아
"어.. 야!! 왜울어..!!" -노랭이
"으아아앙 미안해..!!!" -시아
"괘..괜찬타니깐.. 왜울어!! 우..울지마!!" -노랭이
"으아아아아아아앙" -시아
"왜울어.." -노랭이
지금 나의 모습은 상당히 추.하.다 하하하하하하
눈물을흘리며 닦아도닦아도 계속흘러내리고..
오락실앞에서 이게 모하는짓이느냐..!!!
내가운이유..? 하하.. 넘어진데가 아픈이유도있고..
넘어져서 쪽팔린것도있고.. 내가 남자한테 안긴건..
처음이라서.. 으아아아악 아니다.. 두번째다..
처음에.. 어떤남자한테 술먹고 앵겼었지-_-;;
하하하.. 그남자분에게.. 다시한번.. 정말죄송합니닷..
"울지마*^^* 여자가 울면 앞에서잇는남자가 어떻게해줄수가없어.." -노랭이
"아..응.. 흑.." -시아
"뚝!" -노랭이
"응.. 뚝.." -시아
"잘해써*^^*" -노랭이
"아..응..^^" -시아
이노랭이.. 웬지 따뜻한사람인거같지..? 그치유진아..?
아..그러고보니까 유진이가 어디갔지..? 유진아아아아!!
"유진아!!" -시아
"시아야 나 여기있어*^^*" -유진
"아..히히 우리 이제 얼렁 학교가자!! 우리 맞겠다!! 종아리 부러지겟내~~ 가쟛!!" -시아
"웅웅!!" -유진
"노랭..아니! 저기 고마워!! 난이만~" -시아
"응잘가" -노랭이
그러고보니.. 난노랭이와 빨갱이의 이름을 모르구낫..
파랭이밖에모르지..? 얼떨결에 파랭이와 교환을해버렸구나..
유진이와 나는 서둘러 학교로 가고있었다
으아아아악 늦었다!!! 얼렁얼렁 뛰어가야하는데 ㅜ_ㅜ
나의 다리몽둥이가 살아남지안겠구나......
서럽다서럽다 오늘 그자식들만 만나지안았어도..
아니.. 노랭이군만 만났어도.. 으아아아악!!!
"아맞다 근데 시아야" -유진
"웅웅?" -시아
"너 걔네들이랑 아는사이인거야??" -유진
"아 색색이군단?" -시아
"색색이군단..?" -유진
"아~ 아니!! 그 파랭이랑 노랭이랑 빨갱이?" -시아
"푸하하하 시아야 너 넘웃겨!!" -유진
"하하 아니 모르는사람들이야! 그나저나 나아까 얼마나 쪽팔렸는지아러?! 으허허헝" -시아
"하하.. 시아야 니가 말하는그 색색이군단들이 누군진아니?" -유진
"누군데?" -시아
"으흐흐.. 내가 프로필을 설명해줄께!!
니가말하는 파랭이!
얘는 강려환이고 상고 대가리? 라고해야하나?
아무튼 보통사람들은 강려환이라는 이름만들어도
벌벌떨던데 넌 참.. 무식하다고해야하니.. 단순하다고해야하니.. 순진하다고해야하니..
아무튼 그렇고!! 이아이는 여자친구가없어 그이유가 몬지알아?" -유진
"아니..몰라.." -시아
"여자를 끔찍히나도 싫어한대!! 얜때릴때 여자남자 안보고 그냥팍팍때린대~" -유진
"하..하.." -시아
"그리고!! 니가말하는 빨갱이!! 이름은 강휴인이고 상고 이짱이라고 해야하겠지..?
얘도 여자는 정말싫어했는데 그 세명중에 유일하게 여자친구가 잇다고해야하나?
걘 자기한테 여자는 자기여자친구만 여자로 인정해 그리고 그여자친구이름은
강지아 우리랑 같은나이고 말그대로 양아치.. 아니지아니지 그냥 얘는 친한애들한테는
다착하다고 들었어~ 아그리고! 마지막으로 너가 안긴사람!! 노랭이!!
걘 그냥 약간 귀여운 성격이라고해야하겠지? 상고 3짱이라고 하면되겠지?
글구 얘한테 안긴건 니가 처음일꺼다!! 영광으로 생각해야할껏중하나지!!" -유진
"하하.. 아..그래.." -시아
"근데!! 이셋이 공통점은 다들 여자를 싫어한다는거야!!" -유진
"아..그래.." -시아
"응응!! 근데 넌대단한거야!! 걔네랑 그렇게 얘기많이한거면.. 짱이야!!" -유진
"하하.. 몰라 어차피 한번보고 말사람들인데~ 빨리들가자!!" -시아
방과후가 되었다 나는 유진이와 천천히 버스정류장에 갔다
어차피.. 정말로 이애들과는 한번보고 말사이겠지..?
이애들한테 나는 그냥 자빠진년이겠지..? 아아악.. 첫인상..
정말 구리게 찍혔겠구나.. 알게모야~ 정말로 내말처럼
한번보고 말사람들인데!! 당당하자 이시아!! 으흐흐흐흐..
그보다 오늘은 유진이랑 스티커사진찍으러가고싶다!!
참고로 난 스티커사진마니아이다!! 으하하하하
얼렁얼렁 시내로 고고씽해야지~~~
"오늘은 평소보다 진짜 빨리나왔다~ 그치?" -유진
"응응!! 기분조타~~ 유진아!! 우리스티커사진찍으러가쟛!! 상쾌한아침공기~!!" -시아
"풉 지금이 아침이래 푸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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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쪽은
'만남'
입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넹!!ㅎㅎ
담편기대요 ㅋㅋ
넹!!ㅎㅎ
완전 잼잇음 ㅋㅋ 기대됨 ㅋㅋ
넹!! ㅎㅎ
오늘첨보는데재밋어요~ㅋ 담편보러가요ㅋㅋ
ㅎㅎ 감사합니당!
저는 담편을 보러 갈꼐요~!(--)(__)(--)
ㅎㅎ 감사합니당~
재밋어요 ㅋㅋㅋ
ㅎㅎ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