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별뜨락새벽산책 시&그리움
 
 
 
카페 게시글
바람별 글터 끝나지 않은 아버지의 전쟁
율빈 추천 0 조회 28 05.06.05 10: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6.06 08:44

    첫댓글 이력서에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고등교육'만 필요했고 '인성교육'은 코풀때 필요한 휴지 한 장만도 못하다는 사고가 세뇌된 까닭에 '양심과 비양심의 경계가 모호해진 전쟁중인 사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충일 아침에 잠언같은 말씀 듣고 갑니다.

  • 05.06.06 11:08

    미농지 구겨진 자국같은 갈매기 소복하게 콧잔등에 얹혀 있는데... "내청춘 돌리도!" 외쳐보면 갈매기 몇마리쯤은 날려 보낼수 있으려나요..? 아버님들의 청춘이 다 받쳐진 이 전쟁, 율빈님 같은 분들이 종식을..ㅎㅎ 행복한 6월 되세요.

  • 05.06.07 11:53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슬픈 우리들의 이야기군요. 아버지세대는 그렇게 가시고 막 우리가 그 과정을 밟고 있나 봅니다. 자식세대쯤 해서는 슬픈 이야기가 더 없어야 할텐데...

  • 05.06.08 03:42

    율빈님,.아버님마음이 그대로 보일 듯 합니다..그렇지만 다 이해한다는 것은 어렵지요..바래진 사진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사람마다 쌓인 추억들,..그 이상으로 더 많이 잊(잃)어버리고 살아야 하는 이유도 새삼느낍니다...-.-+

  • 작성자 05.06.08 19:48

    요즘 잦은 출장에 꼬리글 하나 제대로 받아드리지 못함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만을 빕니다. 언젠가는 마음 놓고 한 잔 걸치고서 뜨락에 편안히 누워 피로를 풀 날이 있겠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