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기하고 놀란 나머지 ...당장 연습장을 다녀왔네요 ㅋㅋㅋ
기존에 있던 핑 캐디백은 커버를 홀로그램으로 튜닝해놔서 제네시스나 스파크에만 들어가는데
포르쉐 박스터에는 조수석에 싣게되면 루프를 열고 세워서 다녀야 했습니다.
너무 눈에 띄는 상황이 되다보니 잘 안다니게 되던데...
이번에 심플하게 구매한 하프백은 딱 들어가네요.
하프백에 골프클럽 헤드커버까지 씌워서 넣고 조수석 발놓는 부분에 넣으면 의자에 기대집니다.
그럼 아주 안정적으로 싣고 다닐수 있네요!!
옆에서 봐도 창문보다 아래부분에 위치해서 딱히 지붕에 방해되는 일도 없고
시야가리는 일도 없고 고속주행에도 날아갈 염려도 없이 착! 안착합니다. ㅎㅎㅎ
손잡이도 편하게 꺼내고 싣고 할 수 있고 빈공간에는 골프화 주머니랑 가방 등을 함께 수납도 가능해요!
하프백이지만 하드케이스방식에 소프트커버라서 나름 골프채 휠 염려도 없답니다.
공간이 하프백인지라 대략 3~4개 정도 싣고 다니기 적당한 사이즈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매장 갔더니 M4 드라이버가 2021부터 새롭게 다시 생산되었다고 해서
냉큼 질렀습니다. 이름이 멋있기도 하지요. ㅋㅋ 스포츠카 이름 같아서 그냥 마음에 들어요.
초보라서 딱히 뭐 장비가 뭐가 좋은진 모르겠고 그냥 표준 길이에 표준 헤드
스탠다드에 9.5도로 최대한 띄워야 하고. 대신 샤프트는 강한걸로 선택요.
S인데 아메리칸S라서 우리가 아는 S보다 더 단단하다고 합니다. X정도 될듯...
여튼 요즘 지르는 아이템들은 다 마음에 드네요. 포르쉐 박스터 조수석에 골프백 하프백이
수납되는것도 대박 반가운 일입니다.
아참 요즘 카페보다는 카톡방을 더 많이 씁니다.
오픈톡 단체톡방 컨버터블클럽 검색후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