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일정이 남아 웅촌 장날에 갔었습니다.
시장치고는 좀 작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사시는 아주머니,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갑장이라며, TV에서 봤다며 실물이 더 좋다고 하시는 분도있었네요
힘두 났구요
장에서 옛동지를 만났죠, 윤병수님.. 웅촌 근처에서 사시면서 장을 보러 오셨다네요
썰렁한 웅촌 장날.. 애로 사항도 말씀 하시더군요.. 가로등이나 보안등이라도 있으면 좀더 오래
장사를 할수 있을껀데.. 라는 요구사항도 있었습니다.
첫댓글 노샘 점점 예뻐지십니다~~~
첫댓글 노샘 점점 예뻐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