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좋은 일이,,,,
밀양시는 저소득층 경증 노인들을 위해 지난 2월 사업비 33억 6900만원(보상 포함)을 들여 산외면 금곡리 896 일대 50여명을 수용할 있는 실비노인요양원을 건립, 오는 11월 완공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실비노인요양원은 부지 1만 3114㎡에 연면적 1472㎡로 1층은 식당, 사무실, 물리치료실, 의무실, 등이며 2층은 요양원, 일광욕실, 간호사실, 샤워실, 이미용실 등이 건립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04부터 지난해까지 12억원을 들여 건립부지와 지장물 철거, 건립부지 매입, 진입도로 보상, 실시설계용역 등을 실시해 놓은 상태이다.
사회복지법인 덕인은 저소득층 치매와 중증 노인성질환들을 위해 지난 2004년 사업비 7억 2000여만원을 들여 하남읍 남전리 산 125-3 일대 노인전문요양원을 오는 6월 완공계획이다.
이 요양원은 부지 3만 1787㎡, 연면적 1774㎡로 지하 1층과 지상1층에는 식당, 사무실, 의무실, 물리치료실, 등이며 2~4층은 요양실, 간호사실, 목욕탕 등이 건립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들 요양원이 들어서면 노령화 가족화 시대를 맞아 가정에서 보호 받지 못하는 노인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지역 밀착형 소규모 요양원을 추가 건립힐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카페 게시글
밀양 뉴스
고향에서
산외면 금곡 일원 노인 요양원 설립 ,
금시당
추천 0
조회 71
06.04.11 16:00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34억여원 들여서 50여명 밖에 수용핮 못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