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상형은?
키 175 근처 귀여운스타일에 머리 좋고
착하구 담배안피는 넘(←이거 중요함! ㅋㅋ)
8.자신의 장점/단점
장점은 타고난 낙천주의자라는거 즐겁게 해줄수 있다는 것
단점은 엽기 흥분 오버~ 다혈질 최고봉..
9.좌우명이 있다면?
좌우명 따위에 얽매이지 말자(ㅋㅋ)
10.이름으로 3행시를 지어봐
내 이름으로 3행시를 짓다보면.. 꼭 "혜"에서 막혀..
혜성밖에 생각나는 게 없으... ㅠ ㅠ
11.요새 뭐하고 지내?
당신과 똑같은 거..
방바닥 긁기 1등 통신하기 금메달 티비보기 국가대표 이정도쥐~~
12.대학교에서 꼭 해보고 싶은일은?
대학생이라는 이름 자체를 만끽하련다!
13.대학교에서 들고싶은 동아리가 있다면 어떤분야?
나의 끼를 분출할수 있는 거라믄 뭐든 조아조아~~
생긴것만 따라준다면.. 연예계로 진출하고 싶었음..
엽기 연예인으로 나갈까.. 딱인데..ㅋㅋㅋㅋ
14.학교는 왜 다닌다고 생각하나?
나는 배우면서 죽어가고 싶다..
죽는 순간까지 죽어가는 걸 배운다고 생각할꺼다..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체계적인 곳이라고 생각한다.
15.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해 한마디.
입 아프다.. (- -;)
16.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음... 음~~~~ 음~ 너!!
17.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있다면? 그 이유는?
윤동주님..
음~~ 조각상이야.. 조각상.. 어찌나 깎아놨는지..
난 그분의 생애를 사랑하고 그 분의 시를 사랑한다..
그분의 외모는 말할 것도 없다..
18.가장 감명깊게 읽은책/본 영화
면접볼때 말했던건데.. ㅋㅋ
초등학교4학년때 본 떡볶이 동네 이야기(노경실 作)
어 퓨 굿 맨(톰행크스 나오는.. 군법정영화)
뉴욕서 테러가 있었던 그날..
독서실에서 돌아와 망연자실 그 뉴스를 보고 있던 나는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 언젠가 본 적 있었던
저 영화가 재방송 하고 있는 걸 발견했다.
주저없이 새벽 3시까지 보고 잤다.. 다음날은.. 중간고사였었다..
그래서 그랬는지.. 영화는 더 재밌고 더 감동적이었다..
19.별명이 뭐야? 그 이유는?
별명 무지 많았었는데.. 지금 불리는 건.. 발 or 손 (윽 나의 패밀리 네임~~)
20.노래방 18번?
소리를 꽥꽥 지르는 노래.. 현명한 선택이나 티얼즈..
분위기 뛰울때는 황홀한 고백이나.. 영원한 사랑
21.좋아하는 연예인/음식
특별히 좋아하는 연예인 없음.. 있었더랬음(그가 심지호임..)
민물고기만 빼구 다 좋아함..
22.사람판단의 기준은?
사람마다.. 틀리다.. 사람은 사람마다.. 틀리니까
23.솔직히 성격이 어떤거 같아?
활달+오버+엽기+흥분 ←어째 싸이코 같은.. 절대적으로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