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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안동권씨 신년 인사회 개최.
안동권씨 종친회(회장. 권재주) 주최 2013년도 안동권씨 신년 인사회가 12일 오전 11시 안동시청내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안동권씨 대종원 권정달 총재 내외분을 비롯해서 권영세 안동시장 내외분, 김명호 등 도의원 2명, 권광택 등 시의원 3명, 족친(族親)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인사회에서 시조묘소망배(始祖墓所望拜), 상견례(相見禮) 등의 행사를 치룬후 천계순씨 (안동시 서후면 자품리)에겐 효행상을, 권재웅씨 (안동시 태화동)에겐 공로상을 각각 수여했다.
권재주 종친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족친 여러분은 우리 안동권씨가 안동에서 뿌리를 내린지 올해로 1,084년이 된다"고 밝히고 "그동안 조상들의 빛난 업적을 계승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 이어서 "안동권씨가 전국에서 최초로 안동시내 24개 읍. 면. 동까지 지회가 결성되어 있다"고 자랑한후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며 족친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권정달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1인당 2만4천불 이지만 빈부의 격차가 양극화가 되어 있어서 잘사는 사람들은 못사는 사람한테 베풀어서 다 같이 잘 살면서 발전해 나아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권 총재는 "자라나는 후학들에게 좋은 길로 가도록 계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올해 안동권씨 전국 청.장년 체육대회가 영주에서 개최됨으로 많은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단상에 올라온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963년 안동이 시(市)로 승격 된지 올해로 꼭 50년이 되는 해"이라고 밝히고 "경북도청도 내년에 안동으로 옮겨지면 신도시가 조성되는데 현재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무엇보다도 올해는 중요한 한해이기 때문에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축사가 끝난후 경품추첨을 했는데 100여명이 각종 상품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족친들은 시내 각 식당에 분산되어 점심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청 정문.
안동시 청사 건물.
안동시 청사 입구.
안동 시민회관 대강당.
안동권씨 신년인사회 현수막이 걸려있다.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는 참가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고 있는 안동시장 부인.
안동시장 부인.
대강당에 입장하고 있는 족친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권재주 회장.
족친들에게 악수를 하고 있는 권정달 총재.
안동권씨 사무국 직원이 접수를 받고 있다.
안동권씨 대종원 총재 화환.
안동성소병원 병원장 및 이사장 화환.
안동과학대학교 총장 화환.
족친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권 총재.
안동권씨 고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강당으로 들어오고 있는 안동권씨들.
행사 단상.
신년 인사회 단상.
회순.
경품으로 추첨될 각종 상품들이 단상위에 쌓여있다.
식전 행사로 권영태 족친이 하모니카로 '오 데니 보이'와 '아침 이슬' 2곡을 부르고 있다.
오늘 행사를 체크하고 있는 이귀화 사무과장.
오늘 사회를 맡은 권박 사무국장.
권 총재 내외분과 권 회장이 자리하고 있다.
안동권씨 고문들.
김명호 경북도의원이 참석, 인사를 하고있다.
내 고교 동기생인 권영기 국장도 참석했다.(국방색 버버리 입은 분)
신년 인사회에 족친이 약 1,500여명이 참석했다.
진행을 맡은 권 사무국장과 이 사무과장
효행상과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는 권재주 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재주 회장.
신년사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재주 회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권정달 총재.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영세 시장.
권정달 총재의 격려사를 듣고 있다.
격려사를 듣고 있는 부회장단 및 족친들.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추첨 번호를 부르고 있는 사무국장.
추첨 상품을 받아가고 있는 족친.
좌석에서 추첨된 사람이 추첨 번호를 외치고 있다.
경품 추첨에서 1등상을 전달하고 있는 권재주 회장.
신년 인사회를 마치고 가는 참가자들.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권정달 총재 내외분.
부회장단.
회장 및 부회장단들.
권연화 회장(왼쪽분).
식사를 하고 있는 회장 및 부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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