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우 몹시 덥네요 ^^
선생님 말씀대로 여름이 되니까 좀 많이 퍼진듯 한 느낌이 드네요.
더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시기임에도
하루하루 견디기가 쉽지 않네요.
핑계겠지요? ^^
오늘 모의고사는 선생님 말씀대로 상당히 무난한 난이도를 보인 시험이었던거 같네요.
그런데 아직도 제가 단어가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우쳐주는 시험이었던것 같아요.
시험에 나온 단어의 뜻을 모르는 문제들이 많았고 상당히 많은 문제의 보기 단어들의
뜻마저도 모르는 것이 허다했었죠 ㅜㅜ
그래도 전에는 몰랐던 단어들이 독해를 하면서 보이는 것을 보면 선생님의 공부방법을
따라서 열심히 하면 합격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더 생기는 것 같네요.
무더운 여름에도 여일하게 공부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쓰도록 하겠습니다. ^^*
P.S 선생님 오늘 보충수업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
그리고 오늘 모의고사 보신 모든 분들 잘보셨으리라 보구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악플보다 더 슬픈 건 무플이라는데 강의 후기에 댓글 안 달리나 기다리고 있을 현웅! 가끔 현웅이가 던져주는 말에 위안을 얻고 그런다? 사실 학교 공부와 함께 병행하느라 나보다 훨씬 힘들 현웅인데 말야. 항상 밝은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 같아^ ^ 어느샌가 너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듯한 파란 포스트잇과 '다이어리'. 우리 내년에는 그 다이어리의 주인공이 되자^ ^ 파이팅^ ^!
역시 내 글에 관심을 가져주는건 누나 밖에 없는건가? ㅋㅋ 나를보고 위안을 얻는다니... 그래 처절하게 해서 반드시 원하는 대학 가자구 ^^*
그래. 현웅이는 분명히 달라지고 있다. 갈수록 기대가 되는 구나!!! 현웅이 혹시 강의 후기를 많이 남기면 다관왕이 된다는 비밀을 알고 있나? 그래 마음이 해이해 지면 남기는 것 같구나!! 꼭 다관왕이 되기 바란다. 아자 아자 화이팅!!! 합격!!! 합격!!!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