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게 좋은 것이여 !!
사람은 움직이지 않으면 그대로 신경이 굳어
화석이 된다고 한다
나도 화석이 되기 싫어 산우님 따라
영광 장암산.태청산으로 GO.GO~~~~~
일주일에 한 번 친구나 지인을 만나서
등산도 하고 건강도 지키면서 어울리며 돌아다닐 때
활기차고 우울증도 사라진다고 한다
산우님들 일주일에 몇 번 남과 어울리나요?
남과 만나 수다를 떠는 게 났고 남과 어울려 돌아다닌 사람이
더 늙지 않는다고 하니 등산이란 만병을 치유한다
23.5.12일 산악회원 45명 만차 태우고 영광 최고봉 태청산 해발 593m
10명만 태청산 정상 다녀오다 산 높이와 관계 없이 늪 낮이가 많아
산길은 육산이였지만 오르고 내려갔다 다시 오르고 참 힘든 산을 다녀오다
산행거리11km 소요시간 5시30분 다녀 오니 기분은 쬬개 지내요 ㅎㅎ
영광의 최고봉 태청산 해발593m 정상에 가다
초입 3시40분 소요 태청산 정상에 도착한다
영광 최고봉 태청산 해발 593m 45명중 10명 다녀오다 높이와 관계없이 너무 힘든 산 이였다
작은 늪 수변로 수중 그림자
중간 탈출 하자고 모의 하고있다 3명은 탈출 하산길로
장암산 정상찾아 사력을 다 하면서 오른다
큐~커브 돌아 나에 움직임 찾아보기
장암산 정상 해발 482m 장암 정자가 있다
셀프로 어럽게 한장 찍어본다
장암산 정상에 너럭바위 와 정자가 있다
시들어가는 장암산 철쭉꽃
마지막 피어난 장암산 철쭉꽃이 산우님들 기다렸나 보다
장암산 정상 주변풍경
사랑의 전설바위 너럭바위 유래
너럭버위
5인1조로 태청산 찍고 하산중이다
하산길에 임도 찾아 편백숲도 만나고
(플라밍크 셀렉스 삼색 버드나무) 전원주택 화단에 심어진 삼색 버드나무 꺽거지 삼목으로 잘 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