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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고전 14:1-2,13-15절
제 목 : 영속에 있는 복을 끌어내는 방법2
일 시 : 2024. 2. 25.
고전14:1-2,13-15/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5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세 가지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먼저 영접하는 자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영접하다란 람바노 라고 하는데 취하다, 받아들이다, 영접하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모셔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계3: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모셔 드리면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오십니다.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시작됩니다.
2) 두 번째는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그 이름을 믿는 것입니다. 즉 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그 이름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나를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4대성인 중의 한 사람이나 위대한 스승으로 믿는 것은 잘못된 믿음이고, 그것은 예수님에 대한 오해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신 구원자이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여 모셔 드리고 그분은 나를 모든 죄(과거,현재,미래의)에서 구원하실 구원자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 함을 얻게 됩니다.
3) 세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공식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로 자녀가 누리는 권세를 주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권세(엑수시아=힘, 권리, 사법권, 권세)란 권리 곧 상속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시는 모든 것을 상속받아 누리를 권세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롬8: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당연히 법적으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냥 상속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됩니다. 왜냐하면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아버지의 모든 것을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영광도 상속받게 되고 잠시 고난도 함께 받게 됩니다.
이런 세 가지의 모든 과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거듭남입니다. 예수님은 요3:3,5/...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5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거듭난다는 것은 육신으로 태어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죽은 영이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거듭남이란 두 번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육신의 부모님을 통해서 사람으로 한 번 태어나고, 또한 말씀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첫 번째 태어남은 눈에 보이는 육신으로 태어나지만 두 번째 태어남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라고 했습니다. 거듭남은 나의 죽은 영이 다시 태어나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육신은 달라지거나 변한 것이 없지만 영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영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면 이제부터 우리의 몸과 마음도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롬12:1-2절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자녀)로 태어나는 순간 우리의 거듭난 영안에는 하나님의 모든 복(구원의 복)이 부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것(영적인 자산)이 나의 것이 됩니다. 그래서 엡1: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라고 했습니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벧후1:3/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라고 했습니다.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달라고 간청하거나 졸라서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상속법에 의해서 저절로 나의 것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롬8:32절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롬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 드림으로 하나님이 자녀가 되면 세트로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모든 것(복)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할렐루야!
여기에는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모든 권세, 즉 천국열쇠도 주어집니다. 그래서 마28:18-20/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라고 하셨고, 마16: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베드로와 동일한 신앙고백을 함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모든 권세(천국열쇠)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순간 하나님으로부터 받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으며, 모든 것을 이미 다 받았습니다. 우리의 거듭난 영안에 말입니다.
이것을 구약적인 표현으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편 103:2-5/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복)이란 1) 나의 모든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2) 나의 모든 병을 고침받았습니다. 3) 지옥에서 멸망할 생명을 천국으로 옮겨 주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4) 온갖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셨습니다. 마음속에 소원하고 바라기만하면 온갖 좋은 것이 주어지는 복을 받았습니다. 5) 나의 인생이 날마다 독수리같이 새롭게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의 영안에 부어진 복입니다. 완전하고 영원한 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정말 기절할 만큼의 어마어마한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주어지는 복이 너무나 크고 위대하니까 잘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고 진실입니다.
그런가 하면 거짓말쟁이 마귀는 사람들을 거짓말로 속여서 마치 자신이 가난뱅이 인처럼 날마다 하나님께 구걸하면서 살아가도록 만들거나, 아니면 죄책감에 빠져서 날마다 회개하다가 허송세월을 보내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받은 복들을 누리지 못한 이유는 두 가지인데 ① 첫 번째는 마귀에게 속아서 받은 복이 무엇인지 몰라서 받아 누리지 못하고, ② 두 번째는 내 영안에 있는 복을 밖으로 즉 나의 몸과 삶으로 끌어내는 방법을 몰라서 누리지 못합니다.
마귀에게 더 이상 속지 않기 위해서는 제가 전하는 복음을 바로 이해해야합니다. 이미 복음에 대해서는 여러 번 말씀 드렸기 때문에 더 이상 마귀에게 속지 않게 될 줄 믿습니다. 문제는 내 영안에 들어 있는 복들을 나의 몸과 삶으로 끌어내는 방법을 몰라서 받아 누리지 못합니다.
지난 주에는 내 영속에 부어진 복들을 끌어내는 첫 번째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내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새김으로 하나님의 믿음을 가져야 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믿음에 근거해서 믿음이 말을 선포할 때 내 영안에 있는 복이 밖으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이 때 절대로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새 언약을 맺으셨으며, 우리도 그 새 언약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히8:10/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새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말씀을 우리의 생각에 두고 우리의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지만,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1: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고 했으며, 시1:1-3/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형통이란 내 마음과 생각 속에 기록된 말씀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치 사55:10-11절 말씀처럼 말입니다. 사55:10-11/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삭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온 말씀은 반드시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하나님께서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건강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여 그것을 마음에 기록하게 되면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즉 사53: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라는 말씀과 벧전2: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는 말씀이 나에게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질의 복에 관한 말씀을 묵상하여 그것을 마음에 기록되면 신28:12/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라고 했으며, 고후8:9/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이 나의 삶에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내 마음속에 말씀으로 가득 채워서 불신앙과 의심은 사라지고 대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믿음으로 채워져서 믿음의 말을 선포하면 모든 복들이 밖으로 흘러나옵니다. 그래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오늘은 두 번째 시간으로 어떻게 하면 내 영안에 부어진 복이 밖으로 몸과 삶으로 흘러나오도록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방언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2. 두 번째 방법은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통역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고전14:1-2/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라고 했으며, 고전14:13-15/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5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영속에 부어진 완전한 구원의 복을 밖(몸과 삶)으로 끌어내는 두 번째 방법은 방언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방언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합니까? 가장 방언을 많이 했으며(고전14:18/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했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 전체가 방언을 한 것보다 더 많은 방언을 했다는 뜻입니다), 신약성경 절반을 기록한 사도 바울이 방언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합니까? 고전14:2/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라고 했습니다.
1)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방언은 하나님께 말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성령세례를 받고 반드시 방언을 해야 합니까? ①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막16:17-18절에서 분명히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신학자들의 주장, 즉 방언을 포함한 은사는 끝났다는 잘못된 교리와 가르침을 듣고 방언을 터부시하고 방언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방언의 중요성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방언을 무시하고 방언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사람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15:8-9/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말한다고 했습니다. 방언을 통해서 하나님과 직접 대화하는 것입니다. 누가요? 내 안에 거듭난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직접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방해하는 자가 없고 어떤 장애물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권과 축복이 바로 방언을 말하는 것입니다.
2)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 것입니다.
행2: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고 했습니다. 방언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뜻과 계획을 관철시키려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방언의 유익은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으로 하나님께 말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어떤 이기적인 욕심이나 악하거나 잘못된 기도가 드려질 수가 없습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말하게 하시고,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하나님께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하23:2/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영이란 보혜사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그 성령님이 나를 통하여 하나님께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방언으로 말하고 기도하게 되면 결코 잘못된 것을 구하거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것을 구하거나 악한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구하게 되고, 나에게 유익한 것만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방언으로 말하는 것은 한국말로 기도처럼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말로 하는 기도에는 잘못된 동기나 욕망이나 하나님의 뜻과는 관계없는 악한 것들을 구할 수가 있지만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면 전혀 오염되지 않는 일급 수 물과 같이 순수하고 깨끗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만을 구하게 되고 나에게 유익한 것만을 구하게 됩니다.
3) 방언기도는 하나님을 높이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행10:46/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고 했습니다. 방언으로 기도할 때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하나님을 들어내고 높이는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얼마나 차원 높은 기도입니까? 그리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기도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입니다.
4) 방언에 대한 오해입니다.
행19:6/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라고 했으며, 고전12:10/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라고 했습니다. 방언은 성령님께서 주시는 초자연적인 은사입니다. 동시에 모든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기도 합니다. 막16: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누구나 다 방언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임으로써의 방언의 은사가 있습니다. 고전12:28-30/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며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다고 했습니다. 교회안에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직임으로써의 은사를 말합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라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라고 했습니다. 마치 교회 안에 목사님을 세우는 것처럼 말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목사가 될 필요가 없고, 그렇게 될 수도 없습니다. 교회 중에 몇 명만 목사로 세웁니다. 소수의 목회자가 다수의 성도들을 목양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것처럼 여기에 나오는 다른 직분들도 똑같습니다. 그 중에 몇 명만을 특별히 세우는데 그것이 바로 방언을 말하는 자와 방언을 통역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목사가 성도들을 대표해서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하는 것처럼 초대교회서는 공적인 예배시간에 방언을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 방언을 통역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예배시간에 강대상에 나가서 방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처럼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예배시간에 방언을 합니다. 그러면 특별한 은사를 받은 방언 통역하는 사람이 공적인 예배시간에 통역을 해 줍니다. 성도들을 대표해서 말입니다. 그것은 몇몇 사람에게만 주시는 특별한 은사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다 목사가 될 수가 없는 것처럼 예배시간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가 될 수가 없고, 다 방언통역을 하는 자가 될 수가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들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적인 예배시간에 방언통역의 은사를 가진 사람이 없다면 방언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모든 사람이 이원복 세프나 백종원 세프같은 요리사가 될 수가 없는 것처럼 예배시간에 방언으로 설교를 하고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를 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개인으로 집에서 요리를 하고 밥을 해서 먹고 살아가는 것처럼 모든 믿는 자는 방언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가지고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그렇지 않다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공적인 예배시간에는 방언의 은사를 받은 자가 설교하듯이 방언하는 것은 통역하는 자가 없는 상태에서 사람들이 알아 듣지 못하니까 앞에 나가서 방언하지 말라고 금지한 것이지,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으로서의 방언을 금지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사도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모르고 그렇게 주장합니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으로서의 방언은 모든 사람이 해야 하고,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5) 그래서 알아 듣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방언으로 말하면 통역의 은사가 있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알아 들을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는 원수 마귀도 알아 듣지 못합니다. 우리 말로 하는 기도는 옆에 있는 사람도 알아 듣고 마귀도 알아듣습니다. 그러나 방언기도는 오직 하나님만 알고 있습니다.
6) 그리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거듭난 영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비밀을 말합니다. 그 비밀은 나의 영만이 알고 하나님만이 아는 비밀입니다. 그러니까 나의 영은 내가 지금 무엇을 기도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도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방언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고전14:13-15/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거듭난 영이 기도하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알아 들을 수가 없기 때문에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또한 내 마음은 내가 지금 무슨 기도를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해서 재미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언으로 기도하다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재미가 없어서 포기합니다. 그 가치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라고 했습니다. 통역하다란 디엘메뉴오 라고 하는데 철저하게 설명하다, (함축적으로)번역하다, 강해하다, 해석(하다)라는 뜻입니다. 통역하다란 번역하다, 해석하다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마음으로 깨달아 알 수 있도록 해석해주세요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내 영이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것을 내 마음과 생각으로 알게 해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것은 일종의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같고, 예언과 같은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방언으로 기도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시고 알게 해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거듭난 영이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데 그 내용이 무엇이겠습니까? 당연히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과 계획들을 말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앞으로 어떤 복을 주실지를 말씀하시려는 하나님의 비밀을 방언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면 앞으로 일어날 사고나 재앙에 대해서 내 영은 알고 있고 성령님께서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방언으로 말할 때 내 영이 거기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역해 달라고 기도하면 성령님께서 내 마음으로 깨달아 알게 하셔서 사고와 재앙을 막아 주시거나 피할 길을 주셔서 안전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비밀을 다 알고 계시고 나의 영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언으로 말하는 비밀 속에는 나에게 유익한 모든 것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할지? 무슨 직장에 다니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자녀들이 어떻게 될지, 집을 사게 될지, 아니면 어디로 이사하게 될지, 교회가 부흥될지, 앞으로 어떤 복을 받을지, 내 영은 그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통역하기를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그것을 깨닫게 하시고 보여 주시고 음성을 통해서 들려 주십니다.
그래서 방언기도와 방언통역을 통해서 비밀을 알게 되면 나쁜 일들과 사고와 재앙을 미리 알고 방어하게 되고, 그리고 앞으로 일어나 좋은 일들과 받을 복들은 잘 준비해서 받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몰라서 마귀에게 당하고 사람들에게 사기당하고 실수해서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됩니다.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무엇인지 몰라서 준비를 못해서 받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영안에 숨겨진 복을 밖으로 끌어내는 두 번째 방법은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통역하기를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셔서 그 복을 받아 누리게 하십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방언기도에 할애해야 하고, 오랜 시간을 방언으로 기도하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점점 더 쌓이게 되면서 여러 가지 은사로, 능력으로, 표적과 기적으로 나타나는 초자연적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모든 면에서 열매 맺는 복되고 풍성한 삶이 되어집니다. 주님께서 24년도부터 비전교회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고전14:1-2,13-15절을 읽고 방언기도의 중요성을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요1:12절이 말하는 세 가지의 과정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엇입니까?
2. 거듭날 때 자신의 영속에 부어진 복들을 받아 누리지 못하는 두 가지 이유는?
3.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때 형통하게 되는데 형통의 성경적인 정의와 그 예는?
4. 믿는 사람은 다 방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오해하는 이유는 무엇을 모르기 때문입니까?
5. 방언의 특징 다섯 가지는 무엇입니까?
6. 방언을 하면서 통역하기를 기도할 때 성령께서 무엇을 깨닫게 해주십니까?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거듭남
2.1)마귀에게 속아서 받은 복이 무엇인지 몰라서 받아 누리지 못하고 2)내영안에 있는 복을 밖으로 즉 나의 몸과 삶으로 끌어내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3.정의:형통이란 내마음과 생각속에 기록된 말씀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 는? 건강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여 그것을 마음에 기록하게되면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사53:5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도다 이말씀이 나에게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우시는 직임으로서의 은사인 방언을 말한자와 방언을 통역하는자가 있는데 목사님처럼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예배시간에 방언을 합니다 그러면 특별한 은사를 받은 방언통역하는 사람이 공적인 예배시간에 통역을 해줍니다 성도들을 대표해서 말입니다 이것은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들만 할 수 있는것이지 누구나 다 방언을 말하는자가 될 수 없고 다 통역하는자가 될 수 없기때문입니다
5.1)방언을 말하는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말한다 2)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것입니다 3)방언기도는 하나님을 높이는 기도입니다 4) 알아듣는자가 없습니다 5)영으로 비밀을 말합니다
6.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과 계획들.나에게 앞으로 어떤 복을 주실지.아니면 앞으로 일어날 사고나 재앙.피할길.나에게 유익한 모든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