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吉의 Freedom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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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과의 약속이라니 (551)
世宗市가 충청도에 건설되는 것을 반대할 사람은 없습니다. 울산이, 포항이, 창원이 모두 미리 계획해서 세워진 산업 도시들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世宗市가 앞으로(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행정수도"가 된다는 것에는 반대하는 사람들, 들고 일어나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대체 "서울을 대전으로 옮기겠다"던 2002년 대통령 선거 막바지에서 盧武鉉 후보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는 충청도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또 그 발언의 덕분에, 盧武鉉이 대통령에 당선된 사실을 본인도 간접적으로 시인한 바 있었습니다. "좀 재미를 봤지요"라는 그이 자신의 그 말이 그의 진정한 의도를 암시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것은 盧武鉉의 허망하고 간...
★ 어처구니가 없어서 (549)
10.28 재보선의 결과를 놓고 엄청나다 못해 한심한 이야기들이 오고 갑니다. 마치 대한민국의 갈 길을 결정지어준 총선거의 결과가 발표되기나 한 것처럼 야단법석이니 내 눈에는 대한민국의 정치판이 개판입니다. 다섯 선거구의 투표함을 열어봤더니 5대 0도 아니고 4대 1도 아니고 3대 2라는데 그 결과를 놓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여당 대표도 문제이고 그 결과를 가지고 해쭉해쭉 웃고 있는 야당 대표도 더 큰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정치판에 큰 인물이 없다는 말입니다. 한 번도 이 나라 정계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사라진 별들이지만, 만일 신익희ㆍ조병옥이 살아서 여ㆍ야 어느 당에건 당수로 있다면 이런 추태를 벌...
★ 야당이 있어야 (550)
★ 자유에도 한계는 있어야죠 (548) |
南信祐의 nk-proje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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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Limbaugh |
★ 사자獅子의 포효咆哮
누가 더 미국을 사랑하는가? 누가 더 자유를 사랑하는가? 나, 러시 림박인가, 아니면, 대통령 바락 오바마인가? 보수우파 공화당인가, 아니면, 좌파 민주당인가? 오늘 아침 러시 림박이란 미국 라디오 토크쇼 호스트가 일요일 폭스뉴스 정치 프로그램 크리스 월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부르짖은 영탄조 질문들이다. 러시 림박은 오늘아침 숨쉴 사이도 없이 계속 메가톤級의 경고폭탄을 터뜨렸다. "큰 일 났다! 큰 일 났다! 정말 큰 일 났다! 극좌파 바락 오바마란 애숭이가 아주 작심하고 우리들의 자유(Liberty)와 자유(Freedom)를 기획적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극좌파 오바마는 만인의 복지를 위...
★ 분석 : 두 개의 북한 보고서 (폭스 뉴스 조지 럿셀 편집장)
북한이란 : a) 최근 건강이 안 좋아진 독재자 金正日과 군부 고위층들이, 외부세계로부터 고립되어 그 고난이 말할 수없는 자국민 2300만을 일년 열두 달 매일 고문하고, 공개적으로 처형하고, 자국민들을 투옥하고, 외국인들을 수시로 납치해가고, 핵무기를 개발하면서 자국민들을 기획적으로 굶기고, 외부로부터의 인도적 지원도 수틀리면 내지르고, 국제법과 유엔을 우습게 아는 나라; 아니면, b)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씨가 태어난 남한의 접경국으로서, 인권상황이 "심각하지만," "全 주민들의 인권 확립을 심하게 가로막는 복잡다단한 인도적 문제를 지니고 있는 나라," 그리고, "유엔 인권조사관들의 (북한)입국을 거부하여, 유엔사무총장이 유엔총회에 이 문제에 관하여 정확히 보...
★ [크로싱] 파이팅! |
孫忠武의 Insid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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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호 북한대사(中), 탈북연예인 마영애씨(左) |
★ 유엔주재 신선호 북한대사 탈북자들에게 혼쭐 (박주선 기자)
북한대표부 앞에서 시위하던 탈북자들 피해 도망.. '金正日 ICC 제소 서명 운동' '내 남편 살려내라' : (뉴욕)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 신선호 대사와 그를 감시하며 따라다니는 북한 정치보위부 참사관 한명이 지난 29일(뉴욕시간) 오전 10시 반쯤 탈북자들에게 큰 망신을 당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맨해튼 820 주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건물 밖에서 탈북자 연예인 마영애씨(평양예술단 대표) 등 20여 명이 '독재 살인마 金正日을 국제형사재판소에 보내자' '金正日을 ICC에 제소하자' '李明博 대통령은 金正日에게 속지 말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오전 10시 30분 쯤 그런 사실을 몰...
★ 우리 심장부 깊숙이 침투한 '박사 간첩'의 교훈 (여영무 칼럼)
金正日 대남 핵공격 않고 전쟁이 나더라도 우리가 이길 것이라는 자만과 환상에서 깨어나야 : 17년간 학원가에서 간첩으로 암약해온 젊은 박사간첩(37)이 체포된 것은 충격적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오랜만에 듣는 간첩체포소식에 세상이 달라졌다는것을 느끼면서도 알게모르게 햇볕정책 탓인지 심드렁할지도 모른다. 이런 안이한 생각이 우리안보를 좀먹는 재앙이자 트로이의 목마구실을 하는것이다. 강사 이모씨의 오랜세월 간첩행각은 북한의 부단한 대남전복전략목표에 대한 우리사회의 허술한 대공체제를 그대로 반영해준다. 해외유학기간에 포섭된 유학생들의 간첩사건은 1960~80년대까지 심심찮게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1960년대 '동백림간...
★ 한반도의 '철학의 빈곤' (류근일 칼럼) |
趙甲濟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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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明博에 정면 도전한 朴槿惠 (趙甲濟)
해결책은 국민투표뿐이다 : 朴槿惠 한나라당 의원이 世宗市 건설계획 수정이란 國政의 주요정책에 대하여 李明博 대통령의 의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발언을 잇따라 내어놓고 있다. 집권당 안에서 이런 큰 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노골적인 반대가 일어나는 예는 先進 민주국가에서도 극히 드물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유력하게 꼽히는 정치인이 같은 黨의 현직 대통령에게 이런 식으로 정면 도전한 예는 한국 政治史에서도 처음이다. 李明博 대통령은 한나라당내의 異見을 해소하지 않고선 야당의 반대와 일부 충청도민의 반대를 설득하거나 꺾을 수 없다. 분열된 집안이 大事를 도모할 순 없다. 朴槿惠 의원은 世宗市 원안 固守를 자신의 정치적 생명선으로 이해...
★ 중국 아니라 중국 할아버지라도 통일의 대세를 막을 수 없을 것 (金成昱)
흔들어라, 흔들어라, 흔들어라 : 1) 한국과 미국이 최근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한 군의「작전계획 5029」를 완성한 것으로 1일 보도됐다. 5029의 언급조차 피했던 盧武鉉 정권에 비하면 進一步한 흐름이다. 5029가 곧 자유민주주의 통일은 아니지만, 이는 운용하기 나름이다. 북한 급변사태는 60년 대한민국의 宿願을 이룰 호기가 될 수 있다. 2) 북한을 제 집처럼 드나드는 A씨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金正日 사후 북한은 권력다툼으로 무너질 것』이라고 확신 있게 말했다. 金正日만 죽으면 수년 내 급변사태가 벌어진다는 설명이다. 북한 권력층과 교분이 깊은 사람 말이니 허투루 듣기가 어렵다. A씨 말로는 『최고위층조차도 자신들 체제에 幻滅感을 느낀다』는 것이다.『金正...
★ 빌 클린턴-中공산당 연계설의 內幕 (金泌材) |
池萬元의 System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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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유언비어, 누가 뿌렸나?
5월 18일부터 광주에 나돌던 유언비어는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하나는 경상도 군인들만 뽑아,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러 왔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계엄군이 여자들에게 차마 하지 못할 잔인한 짓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그러나 광주에 가장 먼저 투입한 7공수 여단은 전북 금마에 있었던 부대로 40%가 전라도 출신들이었다. 광주에서 계엄군은 이런 유언비에에 해당하는 잔인한 짓을 하지 않았다. 증거도 없다. 이러한 영상은 남한에 없다. 잔인하게 난자된 여자 시체들에 대한 사진은 몇 장 돌아다녀도 이러한 만행을 저지른 사람들이 공수부대는 아니었다. 이에 대한 증거도 없다. 결국 광주에는 광주시민들...
★ 李明博 속은 밴댕이속, 창피하다
10월 30일, 정부가 한껏 생색을 내며 아프칸에 410명을 파견할 것을 발표했다. 매체들은 이러한 결정이 국회동의 과정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내다 봤다. 이런 식으로 쪼잔하고 자딸게 하려면 차라리 보내지 않는 것이 훨씬 얼굴이 설 것이다. 좁쌀 같은 정부가 창피해서 속병이 나려 한다. 410명 파견을 놓고 국회가 시끄럽다? 그런 모습을 미국이 보면 이 나라는 구제불능이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410명을 놓고 국회의원들이 발광을 떤다 해도 국민은 아무런 관심조차 없을 것이다. 그래도 상당한 규모, 이를테면 1개 여단의 비들기 부대와 1개 사단의 전투병을 파견하는 문제를 놓고 격돌한다면 온 국민이 나서서 李明博을 도와줄 것이다. 410명을 놓고 李明博을 도와주고 싶은 사람은...
★ 나의 교수가 해준 말 |
國民行動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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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손충무 워싱턴강연 대성황 |
★ 서정갑 본부장 워싱턴 강연 (인사이드월드 박주선 기자)
공무원 노조의 민노총 가입은 左派정권 탄생 위한 몸부림.. "좌파들과의 투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 언론보도를 통해 이미 알려진바 있지만 2005년 7월 15일 인천맥아더장군 동상 철거를 위해 69일동안 불법천막을치고 시위하던 좌파들을 쩣아내는데 큰역활을 한바있는 국민행동본부는 또한번 큰 공을 세운 것이 2009년 6월24일 덕수궁 문 앞에 불법으로 설치되어 있는 '盧武鉉 시민분향소'를 단 4분만에 철거해 국민들의 속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 것이다. 盧武鉉 추종자들과 좌파들은 부엉이 바위에서 자살한 盧武鉉의 죽음을 국민장으로 하도록...
★ 朴槿惠, 진짜(?) 대통령스럽다! (梁榮太)
차라리 국민투표로 鄭雲燦 퇴진하던지 朴槿惠 정계은퇴 하던지 결단해야 될 일 아닌가 : 신임총리가 박전대표와 만나 世宗市 관련 국정현안을 상의 하려고 면담코자 했는데 공개거절 당했다고 대서특필이다. 世宗市 계획수정과 관련하여 신임 鄭雲燦총리가 世宗市법을 통과시켜준 다수당 대표였던 朴槿惠 전 한나라당대표이자 현 한나라당 친박계 수장과의 면담을 간곡히 요청했으나 일언지하에 공개거절 당하여 파문이 일고 있다. 공개면담요청, 신임총리 면담제의 공개거절! 참으로 놀랍다! 면담요청인인 鄭雲燦총리도 체면이 말이 아니거니와 면담제의를 받고 싹뚝 잘라버린 朴槿惠 전의원도 국민의 입장에서 보건데 신임총리의 면담요청을 공개적으로 거절한 것은...
★ 李 대통령은 지금 대못을 박고 있지 않는가? (趙甲濟)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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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언련 "MBC 치명적 모험주의적 보도 시정돼야"
(김의중 기자) "남북 고위급 비밀접촉 보도, 관심 끌었지만 신뢰 저버렸다" 주장.. "KBS SBS와 달리 거짓 가까운 미확인 정보를 단독보도 '특종'욕심?" : 공정언론시민연대(공언련)은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 비밀접촉설을 최초 보도한 MBC에 대해 사실관계가 정확치 않은 사안을 마치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이종철 공언련 연구기획팀장은 1일 칼럼을 통해 "지난 한 주,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 비밀 접촉설이 관심을 모았다"며 "최초 접촉설을 보도한 MBC는 이상득 의원이 북과 접촉했다는 확신성 보도를 내보냈다. MBC 보도 태도는 모험주의적 보도 태도로서 차제에 반드시 지적되고 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팀장은 MBC가 "이상득ㆍ김양건 극비회동" 기사를 단독 보도...
★ "KBS 편향이념이 국민과 멀어지는 결과 초래" (임유진 기자)
최창섭 "수신료 인상논의 경제문제 아닌 '정서게임'으로 변해" : 최창섭(서강대 명예교수) 한국미디어콘텐츠학회 공동의장은 2일 "KBS가 일부 편향된 이데올로기와 정치성향에 좌지우지되는 모습이 국민으로부터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최 의장은 이날 여성이여는 미래 주관으로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KBS 수신료와 공영방송의 미래'에서 이같이 말했다. 2007년부터 제기된 KBS수신료 인상문제는 '방만경영'에 대한 자구책을 마련하지 못한 채 인상만을 주장해 와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다. 최 의장은 "이제까지 (KBS수신료)인상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배경에는 국민정서가 깔려있기 때문이었... |
News an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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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댈러스의 6.25 참전용사들
(조선일보 이하원 워싱턴 특파원) 한국 발전에 보람 느낀다는 사람들, 이제 대부분 80 넘어 :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 인근의 한 호텔에서 3일간 열린 '미 한국전 참전용사회(KWVA)' 연례총회를 취재하던 기자는 사진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다. 총회 마지막 날, 200장이 넘는 사진을 찍었지만, 마음에 드는 것을 찾기 어려웠다. 통상 이런 행사장에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거나, 큰 상징물이 설치돼 있어 기자들은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신문에 한 장 실리는 사진에 그 모임의 분위기를 전하기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전참전용사회의 연례총회장에는 연단의 성조기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플래카드나 상징물이 없었다. 그만...
★ 좌파시대 단절은 가능한가 (중앙대 김영봉 교수)
쓰레기더미를 제때 못 치우면 망국적 좌파사상 청산 못해 : 얼마 전 김제동이라는 개그맨이 방송프로그램에서 하차하자 여론이 아주 시끄러워졌다. 그저 방송MC 하나가 바뀌는 문제인데 좌파언론은 물론 한국의 대표 보수일간지들까지 비판대열에 끼었다. 엊그제에는 청와대 관계자도 "김제동씨 하차 등이 수도권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 게 뼈아팠다"고 말했다고 한다. 연예인 하나 교체를 하는데 이렇게 야단스럽고 정부가 눈치를 보는 나라에서 도대체 어떤 원칙 있는 국정이 가능할까? 李明博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무엇 하나 화끈하게 이룬 것이 없다. 실상 이 정권의 돌파력 부재는 민주당, 민노당의 생떼보다 안에서 바짓가랑이 잡아당기는 여당 정치인 탓...
★ 憲裁는 왜 혼란을 만드나 (중앙일보 김 진 논설위원) |
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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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나와" 사상초유 시정연설 아수라장
(박정양 기자) 정 총리 대독하려하자 야당의원들 단상에서 고함과 몸싸움.. 선진당 의원들 퇴장에 민주당은 플래카드, 민노당은 피케팅 : "대통령 나와요!" "총리 들어가세요!" 2일 李明博 대통령의 2010년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둘러싸고 국회 본회의장 내에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 의원들은 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대독을 위해 본회의장을 방문한 鄭雲燦 총리의 시정연설에 앞서 "대통령 나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의원 20여명은 의사진행 발언을 강력 요구하며 본회의장 단상에 올가가 강력 항의했다. 이에 김형오 국회의장은 "대통령 시정...
★ 이만섭 "世宗市? MB가 사과하고 수정하면 돼" (박정양 기자)
"이럴때일수록 당당하게…朴槿惠, 鄭雲燦 만나서 얘기해야" :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2일 世宗市 문제가 여당내 계파간 '파워게임' 양상으로 비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李明博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면서 "수정을 할 생각이 있으면 '과거 대선공약은 나의 실수였다. 잘못했다'고 국민께 사과하고 수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전 의장은 이날 PBC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대통령은 잘못된 것을 고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게 참다운 리더십"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전 의장은 그러면서 '원안고수'를 밝힌 朴槿惠 전 대표와 '수정의사'를 밝힌 鄭雲燦 총리에게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한나라당의 총리가 만나...
★ '반대냐 찬성이냐' 민주당 아프간 파병 골머리 (박정양 기자) |
The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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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외무성 "美, 양자대화 결단해야" 압박 (김소열 기자)
"마주앉을 준비 안됐으면 제갈길 가야"… 기존 입장 변화 없는 듯 : 북한 외무성은 2일 북핵문제와 관련 "우리가 도달한 결론은 당사자들인 조미(북미)가 먼저 마주앉아 합리적인 해결방도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미북간 양자회담에 대한 미국의 결단을 촉구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형식의 발표에서 "우리가 아량을 보여 미국과 회담을 해보고 6자회담을 포함한 다자회담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만큼 이제는 미국이 결단을 내릴 차례"라고 주장했다. 이번 발표는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이 미국 방문을 마친 직후 북한의 첫 공식 입장으로 미북협상 재개를 위한 대미 압박용으로 풀이된다. 대변인은 "조미 사이에 적대관계가 청산되고 신뢰가 조성되면 조선반도 비핵화 실...
★ 北사회에 선정적 댄스 비밀공연 동영상 유포 (연합)
[동영상] "고위층 비밀파티 왕재산경음악단 공연물" : 주로 고위층의 비밀파티에서 공연하는 북한 왕재산경음악단의 여자 무용수들이 노출이 심한 선정적인 차림으로, 엉덩이를 심하게 흔드는 등 역시 선정적인 동작이 많이 들어간 댄스 공연을 하는 동영상이 북한 사회에 암암리에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가 1일 입수한 이 동영상에서 보이는 춤동작과 핫팬츠 등 무대의상은 북한의 조선중앙TV 프로그램이나 일반 공연무대에선 절대 볼 수 없는 것들로 채워져 있다. 동영상 속의 여성 무용수들은 비키니 수준의 의상이나 배꼽을 드러낸 배꼽티를 입고 주로 빠른 박자의 올드 팝송에 맞춰 7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를 연상케 하는 춤... ☞ 연합뉴스 동영상 바로가기
★ 경기교육감 '시국선언' 징계 거부… 교과부 "대통령령 위반" (남궁민 기자) |
獨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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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이 "국보법을 박물관으로" (독립신문)
전교조 교사와 함께 국보법철폐 운동 : 간첩검거에 이어, 공안사범들에 대한 당국의 수사가 활기를 띄고 있다. 제주지역 언론에 따르면 제주지방경찰청은 31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前 제주통일청년회장 김모씨(37)의 자택과 청년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및 책자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증거로 확보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부터 해당 단체에 대해 이적표현물 제작ㆍ배포 및 찬양고무와 이적단체 가입 등의 반 혐의로 조사해 왔다고 한다. 특히 이 단체가 범민련 남측본부 제주본부 구성을 위한 활동을 해 왔다는 것. 문제의 제주통일청년회는 이적단체로 확정판결된 한국청년단체협의회(한청) 산하단체이기도 하다. 대법원...
★ 김미화, 1992년부터 盧와 손잡고 정치참여 (박주연 기자)
"나는 광대일 뿐"이라던 김미화, 각종 친노좌파 행각 속속 드러나 : "나는 盧武鉉 전 대통령을 지지한 적 없고, 반MB도 아니"라면서, 자신을 '친노' '반MB' 인사로 매도한다는 명목으로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와 소속 기자들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던 방송인 김미화가 자신의 주장과 달리 강한 '친노' 성향임을 입증하는 사실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김씨와 노 전 대통령의 오랜 인연은 지난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해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민주당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던 노 전 의원 주도 '출발 20~30대의 물결 문화제'에 적극 참여한 김씨는, 대도시를 순회하며 벌인 이 공연에서 노 전 대통령과 본격 '정치코미디'를 준비했다. 1992...
★ "朴槿惠 입장, 변형된 포퓰리즘의 하나" 이문열 (류현태 기자) |
美國의 소리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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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한, 북한 급변사태 대비 '작전계획5029' 완성'
(이연철 기자) 미국과 한국이 북한의 정권 교체를 포함해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발생할 것에 대비한 작전계획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북한 내부에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빠른 기간 내에 안정화하겠다는 의지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발생할 것에 대비한 '작전계획 5029'가 최근 완성됐다고, 한국의 연합뉴스가 1일 익명의 한국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한국이 공동으로 작성한 이 작전계획에는 핵과 미사일,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의 유출과 북한의 정권교체, 쿠데타 등에 의한 내전 상황, 북한 주민 대규모 탈북 사태, 자연재해 같은 북한 내 급변 사태에 대한 상황별 대응방안이...
★ 유엔, 대북 인권결의안 채택 논의 (최원기 기자)
유엔 회원국들이 북한의 인권개선을 촉구하는 대북 인권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장기간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미국과 북한관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던 양자 간 직접대화는 아직까지 큰 진전은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 등 49개 유엔 회원국들은 30일, 북한의 인권 상황을 우려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대북인권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결의안은 북한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인권침해를 우려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활동에 대해 북한 정권이 협조할 것과 외국인 납치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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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아프다!~~ 盧武鉉의 世宗市 (토함산)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는다".. "죽은 盧武鉉이 한나라당을 작살낸다." 盧武鉉이 대못질한 世宗市가 기어이 이 나라를 흔들고 있다. 산 李明博이 죽은 盧武鉉의 유령때문에 큰 골치를 앓고 있다. 朴槿惠 역시 盧武鉉이 파 놓은 함정을 비켜 나올수 없다. 어떤 지혜도 盧武鉉이 뿌려놓은 저주의 덫을 피해갈 수 없던가? 요즘 나라를 흔드는 世宗市"문제를 보면서 盧武鉉이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진다. 그는 벌써 이런 일이 있을줄 짐작하였을 것이라 본다. 아무튼 지금 이 시점에서 世宗市의 완벽한 해법은 없다고 본다. 朴槿惠의 원칙고수도 정답은 아니다. 李明博의 수정안도 정답은 아니다. 민주당이나 선진당 극렬 충청도민의 원성도 옳은 답은 아니다. 조선조 이성계가 신도안(지금의...
★ 金大中의 업적 (부추연)
사기를 많이 칠수록 떳떳하게 만들었다. 국보법을 휴지로 만들었다. 청와대, 국정원, 통일부를 '북핵 지원단' 으로 만들었다. 돈 먹는 단위를 10억에서 천억으로 올려놓았다. 경찰 위에 검찰, 검찰 위에 판사, 판사 위에 조폭 순서로 서열을 바꿔놓았다. 간첩 잡는 국정원을 간첩 양성소로 만들었다. 노벨상을 다시는 한국인에게 안 주게 만들었다...
★ 朴槿惠가 바로 돈키호테로구나! (잔소리) |
자유북한방송 F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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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日成大 학생들, 한 때 쿠테타 모의" (오주한 기자)
황장엽 前 노동당 비서 "北中관계 악화 당시 金日成大 재학생들 반체제그룹 형성" 증언 : 소위 출신성분이 좋은 고위층 간부 자제들이 재학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한 최고 명문대인 金日成종합대학에서 한 때 反체제 운동이 전개되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65년부터 14년간 金日成종합대 총장을 역임한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現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는 최근 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중 관계가 악화되었을 당시 제자들이 찾아와 10~20명 단위로 그룹을 형성해 (반체제) 활동을 전개 중임을 고백했다"고 밝혔다. 97년 황 전 비서의 망명 이전에 북중 관계가 악화된 최근의 시기로는 한중수교가 단행된 92년이 있다. 황...
★ 북한의 전역에 확산되는 '보이콧' (진선락 기자)
그들은 이익도 없는, '망해가는 세월의'의 간부노릇을 하기 싫어한다 : 최근 북한사회의 새로운 특징 중 하나가 개개인에게 부여된 임무에 대한 '보이콧' 현상이다. 이것은 金正日 독재체제의 비과학적인 주먹다짐 식 정치가 만들어 놓은 필연적인 사회적 현상이다. 특히 경제지도 관리 일꾼들 속에서는 오래전부터 '보이콧' 현상이 시작되였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들의 '보이콧' 이유는 두 가지로 분석해볼 수 있다. 첫째 이유는 그들은 그들이 맡은 기본 업무인 농장이나 공장기업소의 관리가 그들 자신의 이익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북한에서 당 기관의 간부사업(인사사업)을 통해서 임명되는 지배인 혹은 농장관리위원장 자리라는 것은 '빌려 입은 바...
★ 북한은 지금 낟알 싸움 중 (진선락 기자) |
조선일보 NK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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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이 콤바인을 몰다 |
★ 부산서 北에 보낼 '통일쌀' 수확 (연합)
북한에 보내기 위해 부산에서 재배한 이른바 '통일쌀'이 수확됐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는 1일 오전 10시30분 부산 사상구 삼락강변공원 내 논(9천900㎡)에서 지난 6월21일 모내기를 했던 통일쌀을 수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가해 벼베기와 탈곡은 물론 새끼꼬아 줄넘기, 떡메치기, 통일퀴즈마당, 통일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마당과 통일 놀이마당을 즐겼다. 6.15 부산본부는 수확한 80㎏짜리 쌀 100가마와 함께 '통일쌀 한평 가꾸기' 캠페인으로 모은 3천만원으로 쌀 200가마를 사들여 오는 연말 북한으로 보낼 예정이다. 통일쌀 한평 가꾸기 캠페인은 3.3㎡...
★ 사이버 안보, 휴전선 철책 못지않게 중요하다 (사설)
지난 7월 청와대ㆍ국방부 등 국가기관과 민간 주요기업의 홈페이지를 사흘 넘게 마비시켰던 DDos(분산서비스거부) 사이버 공격에 동원된 IP(인터넷 주소)가 북한 체신청 것이라고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밝혔다고 한다. 공격 경로를 추적한 결과 중국에서 들어오는 회선이 있었고 그 회선은 북한 체신청이 빌려 쓰는 IP였다는 것이다. 7월 사이버 테러 직후부터 공격 주체가 북한이나 종북세력일 것이라는 추정은 있었다. 정보 당국은 그후 추적 과정에서 공격 경로와 진원지를 확인하고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가 국감에서 처음 밝힌 것이다. 중국이 관련돼 있고 우리 정보확인 능력을 노출시킬 우려가 있어 그랬다고 한다. 그래도 밝힐 수 있는 부분만큼은 진상...
★ 'DDos 공격'에 북한 체신청 IP 동원 (조선닷컴) 주 편집 : 누가 이런 기술을 제공했나?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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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먹고 사는 인간들입니까? |
★ '아프간 파병 반대' 시민사회 결집… 오바마 방한 때 촛불집회 (황준호 기자)
긴급 대책회의 열고 본격 활동 시작… 정부는 파병 준비 착수 :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반대하는 시민사회 진영이 하나 둘 결집하면서 파병을 둘러싼 국내적 논란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50여 개 시민ㆍ사회단체와 진보 야당이 참여하는 반전평화연대(준)와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방안을 결정했다. 이들은 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재파병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연석회의)를 구성키로 하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방한 기간(18~19일) 촛불집회와 규탄 기자회견을 여는 등의 계획을 발표했...
★ 4개 진보언론, 사상 첫 합동토론회 개최 (프레시안)
[알림] 진보 공생의 길, 4당 대표에게 묻는다 :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한겨레 등 4개 진보 매체가 손을 잡았습니다. 각 매체의 고유 콘텐츠를 뛰어넘어 함께 할 수 있는 영역은 함께 하자는 취지로 사상 최초로 합동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시도는 '선택'이라기보다는 '필연'에 가깝습니다. 李明博 정부 출범 이후 미디어 시장에 시장논리와 적자생존이 득세하면서 진보매체를 소모적인 무한경쟁의 터널로 밀어넣고 있기 때문입니다. 4개 매체는 이런 환경에서 연대는 돈이 추구하는 가치보다 힘이 세다는 믿음으로 악화되는 미디어 환경을 극복하려고 합니다. 4개 매체는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공동 콘텐츠 제작을 구상하고 있으며, 참여매체를 더 늘려갈 계획...
★ 10.28 승리, 약인가? 독인가? (손호철 칼럼) |
프런티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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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찬회에서 |
★ 李明博.鄭夢準, 世宗市 수정에 사실상 합의?
(윤종희 기자) "충청도민.국가발전에 부합해야... 당 관련기구 신설" : 최근 정치권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世宗市 논란과 관련, 李明博 대통령과 鄭夢準 한나라당 대표가 수정 쪽으로 사실상 합의한 모습이다. 2일 오전 청와대 조찬 회동에서 鄭夢準 대표는 "世宗市는 충청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국가발전에도 부합해야 한다."며 "당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당에 관련 기구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李明博 대통령은 "世宗市는 충분히 숙고해서 처리하는 게 좋으니 당에서도 잘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동은 배석자 없이 진행됐다. 그 만큼, 두 사람 사이에 世宗市 수정과 관련...
★ 친이계, 국민투표로 승부 가리자?...파장 클듯 (윤종희 기자)
차명진.공성진 '世宗市, 국민들 선택에 맡기자' : 世宗市 논란을 놓고, 친이계가 사실상 '한판'을 추진하는 분위기다. 서로 논의해서 결정하자는 것이 아닌 국민투표로 승부를 가리자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 친이계로 분류되는 차명진 의원은 2일"최종 결정은 국민들이 하셔야 하니 선택권을 드리는 게 맞다."며 국민투표를 공개 제안했다. 차 의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치권에서 이미 결정한 문제이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또 그것을 다루는 것은 맞지 않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역시 친이계인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 72조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중요 정책을 국민투표에 붙일 수 있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 16개 민간단체, 3년간 국고보조금 500억원 횡령 (송현섭 기자) |
Freezo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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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성향 공영방송인 MBC는 중국에 우호적인 보도로 일관해 왔다 |
★ [기획] 좌파 집권시 한국은 친중국가로? (김주년 기자)
국내 좌파세력 친중-반미성향 강해.. 집권시 외교노선 전면 수정될 듯 : 민주당이 지난달 10.28 재보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수도권을 독식하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주당이 2010년 지방선거와 2012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 경우 2012년 대선에서 좌파 집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진 셈이다. 특히 재보선 패배 이후 정부 여당이 世宗市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으며, 미디어법 헌재 판결에 대한 후폭풍 가능성이 감지되는 등 정국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좌파진영에게 더욱 유리한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이로 인해 다소 이른 감은 있...
★ [분석] 재보선, '盧武鉉 서거 효과' 있었나? (김주년 기자)
민주당 당선자 3명, 모두 反盧-非盧 인사들 : 10.28 재보선이 민주당의 승리라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민주당은 인천 부평-시흥 등 텃밭에서만 승리했던 지난 4월 재보선과 달리 이번에는 경기도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원 장안과 중립지대인 충북에서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 진영이 주장해 온 '盧武鉉 효과'가 있었는지는 미지수다. 박희태 후보가 신승한 경남 양산을 비롯해 민주당이 승리한 지역구들의 후보들과 득표율 등의 요소를 면밀히 분석해 보면 故 盧武鉉 전 대통령 서거 효과는 크게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텃밭인 안산 상록을에서 승리한 김영환 당선자는 노 전 대통령과 그리 가깝지 않았던 인사다. 친노-...
★ [톡톡영상] 박희태-김형오 신경전? (윤영섭 기자) |
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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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對테러 국제공조와 아프간 派兵 (홍관희 향군 안보교수)
한국이 언제까지 安保의 무임승차자(free-rider)로 남아 自國의 이익만 챙길 수는 없는 상황이다 : 테러전쟁은 탈냉전期에 출현한 새로운 형태의 전쟁이다. 냉전기에 美ㆍ蘇 양진영으로 갈라져 대립했던 세계는 사회주의권의 붕괴에 따라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一極 체제로 바뀌었다. 그 후, 2001년 9.11 알카에다에 의한 뉴욕 세계무역센터 공격으로 인해 美ㆍ蘇, 美ㆍ中이 때때로 反테러 명분으로 함께 협력하는 테러전쟁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테러'와 '反테러'가 국제사회 세력 재편성의 주요한 기준의 하나로 되기도 한다. 테러전쟁은 기존의 전쟁형태와 달라, 국가 대 국가의 전쟁이 아니다. 테러전쟁은 무고한 민간인(innocent people)과 불특정다수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일삼는 非국...
★ 미스터리 사나이 李厚洛 (趙甲濟)
비밀을 무덤까지 가지고 가다 : 李厚洛 전 정보부장이 오늘 85세로 他界하였다. 박정희 정권下에서 대통령 비서실장, 주일대사, 중앙정보부장으로 근무하면서 10여년 간 權力의 핵심에 있었던 그는 金大中 납치 등 중요한 역사적 사건에 대하여 입을 다물고 무덤까지 그 비밀을 가져갔다. 1924년 경남 울산에서 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울산농고를 졸업한 뒤 일본 육군 항공기 정비학교의 2년제 하사관 과정에 들어갔다. 그는 2학년 때 해방을 맞았기 때문에 임관되지는 않았다. 1946년 國軍이 창설될 때 李씨는 군사영어학교에 들어가 수개월의 短期교육 뒤 곧 소위로 임관됐다. 이때 익힌 영여실력도 그의 중요한 자산이 된다. 그의 군번은 79번으로서 나이가 일곱 살이나 많은...
★ 북한 급변사태와 우리의 대응 (서정욱 경남ㆍ울산 재향군인회 안보부장) |
기타 글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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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턴이 평양서 만난 인물은 가짜 金正日? (연합)
美ABC방송 "金正日 대역 인물은 일본인" : 북한의 金正日은 올해들어 122차례에 걸쳐 각종 행사와 현장지도에 나섰다. 건강악화와 중병설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상당한 공백기간를 거쳐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김 위원장이 상당히 야위고 수척한 모습인 점을 두고 일부 북한문제 전문가들과 탈북자들 사이에서는 金正日을 꼭닮은 대역이 일부 행사에 대신 참석했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미국의 ABC방송 인터넷판은 1일 서울발 기사에서 또다시 이러한 金正日의 대역에 관한 주장들을 정리해 보도하면서 지난 8월 북한에 억류됐던 여기자 2명의 석방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가짜 金正日'을 만났을 수도 있다는 한 일본 교수의 주장을 소개...
★ 너도 한번 (문화일보)
재치 있기로 소문난 남자가 오전 4시에 전화 소리에 잠이 깼다.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잤소." 전화를 건 사람이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전화해 줘서 고맙습니다." 재치 있는 사람은 정중하게 인사한 뒤, 전화 건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 날 오전 4시. 재치 있는 남자가 이웃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잠을 깨운 뒤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우리 집엔 개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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