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여행의 여정및 비용에 대해 잠시 설명드리면:
1일 (5/15 : 오후 4시경 : 부산 국제 여객터미날 출발 )
2일 ( 5/16 : 오전 10시 오사카항도착,고베관광 :고베지진, 차이나타운,모자이크거리. 온천, 오사카숙박 )
3일 (5/17 : 교토로이동, 청수사,, 귀무덤, 동본원사,헤이안신궁, 나라의 동대사 , 오사카의도톤보리거리 )
4일 ( 5/18 : 일본관광공사면세점, 오사카성 , 승선 후 4시경 오사카항 출발 )
5일 ( 아침 10시경 부산 도착 )
비용은 모든 것 포함 부산항 출발및 도착까지 (가이드비용 등등 입장료 포함 ) 약 500,000원.
각설하고
2012.05.16. 오후 3시 경.
고베대지진의 잔해가 있는 곳에서 뻐스로 약 10분 정도오니
모자이크거리가 나온다. 19세기 외국과 교역하기 위해
만든 해안가 의 물류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상점과
극장 휴게소 등을 만들어 자민들의 휴식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을 수용하고 있다.
설명을 아니해고, 사진만 봐도 내용을 잘 알 수 있다
차도 쪽( 반대쪽은 바닷가 ) 에는 조용한 카페로 많이 이용한다.
카페로 이용.
2층에는 점치는 가게도 있다.
깨끗한 곳에서 사진도 찍어 보고....
흐르는 냇물이 민경?알 같이 맑아 바닥이 선명하게 보인다,
이곳만 그런 것이 아니라 어디 냇물을 봐도 다 그러하다..
차도와 바닷가 중간 에는 상점들로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다.
드뎌, 바닷가 쪽으로 나와 본다.
빨간 탑과 흰 건물 넘어가 고베대지진의 잔해가 있던 메모리얼 파크.
고베항을 한바뀌 도는 유람선.
이곳을 구경하다보니 또 다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피아 39번가와 너무나 흡사하여
미국가서 찍은 사진을 함 본다.
피아 39 번가 구경을 나섰다.
피아 39번가 입구.
바다 위에 건물들을 지어 영업을 한다.
조금 전 얘기한 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섬에 감옥을 지어 죄수들을 가두어 두었는데
살아 나온자가 없다고 한다.
평상시에는 물개들이 장사진을 치는데 오늘은 저 멀리 한군데만 있다.
금문교까지, 옛 감옥 관람도,,,,,,하는 유람선.
비를 맞으면서도 열씸히 사진 촬영에
몰두하는 우리의 덕웅
다시 고베
이제 모자이크 거리를 떠나야한다. 해서 사진도 폼?나게 찍고....
고베에서 뻐스를 이용하여 오사카 쪽으로 40분 가니 온천이 나온다.
특별한 곳은 아니고 동네목욕탕 같은 곳인데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왼쪽 건물이 온천욕탕, 오른쪽 건물은 식당과 휴게소.
동네 한 복판에 위치, 주차장이 엄청 넓다.
근데 거리가 너무 깨끗하다.
1000엔 x 15= 15000원 이다.
해석 함 해 보시라.
온천 입구.
이것도 해석을...
여기서 왼쪽은 욕탕, 오른 쪽은 식당.
일단 욕탕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고.......
목욕 도중 여 종원들이 수시로 들어와 구석구석 청소를 하는데,
옷을 벗고 있는 우리는 신경이 쓰이고,
옷 입은 종업원은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좀 손해 본 느낌, 뭐가? 몰라 !
목욕 물은 정말 끝내 줄 정도로 수질이 좋다.
나도 목욕탕에 종사한지 약 40년의 캐리어를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물은 처음이다.
관광객이 밀려 올 만 하다.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고 식당 쪽으로 왔다.
식사는 그런데로 할 만하다.
온천을 해서 인지 얼굴의 땟깔이 제법 훤하다.
다시 오오사카로 접어들어 오니
신사들이 많이도 나타난다. 동네에 돌아가신 사람들의 위패를 모셔 두고 있다.
이러한 신사가 군데군데 많이 있다.
드뎌, 우리들이 2박 할 호텔이 나타난다.
아주 비좁다,
어쩌겠나 그래도 잘 자야 내일 기경을 잘 하지....
첫댓글 고모부 덕에 눈으로 일본 유람을 하네요~
즐거우셨겠어요 ^^
감사, 글고 추카추카, 큰 것 한 건 터졌다며? 스님 말씀이 자네 운세가 너무 좋아 나중에는 모든 게 끝내준데, 암, 우리 해연이 그렇게 되야지.되야되고 말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