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물가에 홀리데이파크 캠핑장이 있습니다.
겸손하게 바뀌어 가는 계절을 느끼고 왔습니다.
































캠핑장의 겨울밤은 길기만 합니다.
추운 밤에는 별이 더 빛나고
달그림자는 맑고 선명합니다.
새벽 추위를 견디고 나면
하얀 서리 위로 떠오르는
한 줌 햇살이 따스하기만 합니다.
-- 영처리 --
카페 게시글
홀팍에서의 즐거운 추억
홀리데이파크에도 겨울이 시작됩니다(11월24-25일)
영철이
추천 0
조회 724
12.11.26 20:35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ㅎㅎ 이제 후기 사진이나 글 솜씨가 시인수준에 다다른 듯.. 글모아뒀다가 나중에 기회되면 책하나 내보시게..
과찬의 말씀을....그냥 편하게 노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