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물빛, 햇빛이 어우러진 녹색창조도시’ 목표
2009년 11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6개 기초,광역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지방자치단체 청사 에너지절약평가』에서, 최근 2년간의 에너지절감사업추진 및 절감실적 향후 절감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 결과 영월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게 됐다.
“별빛, 물빛, 햇빛이 어우러진 녹색창조도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영월군은
2009년 녹색창조도시 청사를 운영하기위해 매주수요일은 “녹색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하여 정시 퇴근,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으로 직원들이 녹색청사운영에 동참하고 있으며, 중식시간 소등, 실내등 플러그 뽑기, 실내 적정온도유지 실천 등 생활 속에서 에너지절약을 하기위해 자발적인노력을 하였다.
청사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 청사보안등자동점멸기교체, 청사LED가로등설치, 최대전력 차단장치 설치 등을 통하여 전기부문에너지 절감하였으며, 비효율적인 냉난방시스템교체, 창호 단열필름설치 등으로 열 분야 에너지 절감에 노력하였다.
2010년 지식경제부의 “청사에너지 절약지원사업”으로 310백만원, 특별교부세200백원 등으로 에너지절약사업인 ESCO(Energy Service Company)사업과 연계하여 LED조명보급, 대기전력차단장치설치, 청사옥상녹화사업, 태양광발전설비증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3년간 2009년 대비 청사에너지사용의 20%이상을 절감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