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유엔본부를 한국으로 이전 제안 (4/8/22)
이런 제목의 유투브를 보고 깜짝 놀라 자세히 듣고 흥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지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계속하면서 제3차 세계전쟁이 일어날 것인가를 세계가 긴장하고 주시하고 있다.
러시아가 금방 승리할 것으로 보았는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결사 항전을 하고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나라를 지키려는 열정에 세계가 감탄하고 호응하고 격려하며 구조와 성금을 보내고 있다. 우리 한국도 엄청난 후원금을 보내고 라면과 국밥 차를 세우고 저들에게 따끈한 사랑의 식사를 제공해서 세계가 감동하고 있다.
얕보았던 우크라이나가 강하게 대항해서 러시아군을 물리치고 승리하면서 20살 정도의 꽃다운 젊은 러시아 청년들이 많이 죽어가자 러시아에 크게 혼란이 왔다. 그러나 세계 강국이란 러시아가 이렇게 패배를 인정하고 물러날 수는 없을 것이고 우크라이나도 나라를 빼앗길 수는 없으니 제발 참혹한 3차 대전이 일어나고, 핵폭탄이 터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어떻게 이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이 되어야 할지 주목하고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 유투브를 보게 되었고 너무나 기쁜 소망을 갖게 되고 꼭 이렇게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의 바닷가 옛 고전의 관광도시 크림반도를 러시아에게 빼앗긴 후 미국은 세계의 비난을 받았는데 우크라이나까지 러시아에게 내줄 수가 없고 전쟁에 비공식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에게 유엔본부를 한국으로 옮기면 전쟁을 종료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처음에 미국이 너무 황당하다고 했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좋은 제안인 것 같다는 것으로 돌아섰다고 한다. 유엔 본부가 미국 뉴욕에 있으므로 세계 정부가 아닌 미국의 일개 정부 기관 같기도 하고 세계적인 회의를 할 때에 러시아, 이란, 쿠바 세 나라의 임원들이 미국에서 비자를 내주지 않아서 불참하게 되어 비난을 하자 서류가 늦게 도착했다고 변명했으나 3개월 전에 서류를 보냈으므로 미국의 거짓말이 들통났다고 한다.
유엔본부는 미국에 있고 제2의 인권과 보건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고 제3본부는 오스트리아 빈에 있고 제4본부는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있고 아시아에는 하나도 없다.
한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고 전쟁의 위험 속에 있는 국가로 유엔이 한국에 세워지면 미국, 러시아, 이란 등이나 세계의 나라들이 오기가 쉽고 우리나라가 핵은 없을지라도 세계의 유엔 정부가 있으니 아무도 함부로 침범할 수가 없고 유엔 각 나라들의 정부 관사가 들어서게 되고 따라서 관광수입을 비롯해 여러 가지로 크게 이익이 된다.
무엇보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한국에 호의적이고 시베리아나 넓은 러시아 땅을 개간하라고 한국에게 호의를 베풀고 있고 미군은 용산을 평택기지로 이전하는 비용도 절감할 수가 있어서 좋을 것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지금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협상을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만 있다면 미국도 러시아도 너무 좋고 우리 한국은 미국과 러시아와 더욱 화목을 공고히 하고 우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화목하게 하는 도구가 되고 이 기회에 유엔본부가 우리나라로 들어오게만 된다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손색이 없는 인천 공항이 있고 IT 기술에 탁월한 나라로 유엔본부 건물이 세워지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런데 일본이 너무 싫어하고 반대하는 로비를 할 것이라고 한다. 국제기구가 한국에 들어온다는 것이 너무 배가 아프고 싫은 것이다.
대한민국은 미국과 혈맹으로 맺어진 나라이고 러시아와도 관계가 좋아서 한국 사람들은 러시아에 무비자로 갈 수가 있다. 우리가 두 나라를 화친하게 할 수만 있다면 세계의 평화에 이바지할 수가 있으니 너무 감사하지 않은가?
남편은 한국 국적을 갖고 있어서 러시아가 한국인을 무비자로 받아 주기 시작한 2014년 1월 1일 제일 처음으로 모스크바에 들어가서 제1호 입국자로 신문에 나기도 했고 러시아에 많이 다녀서 러시아에 친근감이 있다. 예전에 중국도 많이 갔었는데 지금은 시진핑이 기독교를 너무 탄압하고 있어서 안타깝다.
미국 사람들은 러시아에 비자를 못 받아서 갈 수가 없는데 나는 미국과 러시아가 화친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그래야 중국을 견제할 수가 있고 세계가 평화스러울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 선교사님들이 세계 오지의 나라에 들어가서 그 나라에 학교와 교회 병원들을 세우고 얼마나 눈부신 사역을 하는지 큰 감동을 받는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에 침략을 당해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해 본 적이 없는 착하고 좀 무능한 작은 나라다.
그러나 지금은 기술이 좋고 세계에서 뛰어난 손재주와 지혜와 문화로 세계를 연일 놀라게 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다. 이웃을 돕는 나라, 선한 나라, 아름다운 나라로 깊은 밤중에도 도심을 걸어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나라로 세계에 소문이 나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카페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두고 화장실에 다녀와도 되는 나라라고 놀란다고 하는데 예전에 미국은 시계를 화장실에 두고 와도 누가 가지고 가지 않는 나라라고 내가 듣고 동경했었다.
대한민국이 그렇게 가난하고 약한 나라를 돕는 선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되고 유엔이 우리 한국에 세워지기를, 그래서 세계의 평화의 도구가 되기를 우리는 간절히 기도해야 하겠다.
남편에게 유엔이 용산으로 들어오면 좋은데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간다고 한다니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하니 이제 곧 통일이 될 것이고 그러면 유엔은 평양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하니 그렇게 꿈이 이루어진다면 너무나 좋을 것으로 기도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