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초등 개교54주년기념 제7회 총동창회 체육대회
일시:2010년 10월3일
장소:모교운동장
옥산초등학교개교54주년 제7회 총동창회체육대회가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1기에서 시작한 총동체육대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회째를 맞으니 더욱 가슴이 벅차구나.
우리 총동 행사와 비는 필요불가분한 관계인 모양...우리 행사때는 어김없이 우리 행사를 축하(?)하는 의미로 생각하면 더욱 좋지 않겠나...
작년부터 시행되어온 재경동문을 위한 버스운행도 올해도 이루어져 많은 동문들이 참가하는 계기기 되었고, 버스가 오기 때문에 갈때는 함께 갈 수 있어 하루전에 대구에 와서 동문들과 즐겁게 보낸 동문들도 있었다. 이번에 한가지 획적인 일은 재경동창회를
위한 하나의 초석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에서 수고를 한 9회 곽수자동문이 재경촏동을 위한 임시 총무역활을 맡기로 하여 재경총동창회 결성에 하나의 좋은 소식이어졌다.
어제밤부터 내린 비로 인하여 운동장 상태가 좋지 않았고 , 개막식이 시작하기전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오늘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개막식시간인 10시가 닥아오자 거짓말처럼 날씨가 게이기 시작하여 하루종일 좋은 날씨속에 게임이 진행되었다. 우리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우리모교에 물심양면으로 도와 준 장시의원과 칠성초등학교와 침산초등학교총동창회에서 개막식에 참여하여주어 우리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비가 내린후라 운동장 상태가 좋지않아 2층 실내체육관에서 족구경기가 진행되었다. 족구경기가 벌어진곳과 동기들이 모인곳이 떨어져 있어 하나로 뭉칠 힘이 부족하였지만 그런가운데 게임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오후가 되면서 운동장에서 나머지 게임이 진행이 되면서 선후배간의 우의..동기간의 깊은 정을 나누게 되어 총동 체육대회가 더욱 절정에 오르게 되었다.
날씨가 맑게 게이면서 먼지가 없는 깨끗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게임이 진행되었다.
하나의 옥의 티는 줄넘기를 하다가 넘어져 병원을 실려 나가는 불상사가 있는점 ..1회에서 발생한건으로 나이가 나이인 만큼 본인이 조금만 조심해야되는데 ...
게임이 끝난후 기수별 장기대회가 열렸는데 역시 24회 강철원동문의 진행으로 선후배간의 함께 어울리게 한 행사가 되었다.
경품추첨은 한기수에 몰리는 현상을 맞기위해 장년부와 청년부로 나누어 경품을 추첨하였고, 기수별 추첨하여 선물을 나누어 주어 여러 동문들이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경기결과 청년부에서는 종합우승으로 18회가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장년부에서는 역시 8회가 처음으로 우승을 하였다.
특히 8회는 종목우승은 하나도 차지 못하였지만 종목별로 골고루 득점하여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하였다..역시 총동회장기수라 7회와 더불어 많은 동문들이 참가하여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내년도 총동창회체육대회 주관기수인 10회에 대회기가 전해지면서 총동체육대회가 많은 아쉼을 남기면서 막을 내렸다.
역시 뒷마무리는 총동임원들 ...기수별 뒷정리가 작년보다는 나아졌지만, ...앞으로 각기수임원들은 뒷정리에 더 신경을 써주기를 바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9회..그리고 총동체육대회를 위해 준비부터 뒷정리까지 수고한 총동 임원들에게 우리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내자
첫댓글 선.후배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덕분에 뜻깊은 하루 보내고 올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러 재경회의 활성화도 꼭 이루어졌음 하는 바램입니다~~20회 최 미애 올림^^*
선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선배님들이 계시어 마음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