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 :
태어나서 서커스란걸 처음 봤는데 완전 재미있었고 각종 묘기들이 정말 신기했다.
모든 장면이 다 재미있었지만, 엉터리 마술사와 미녀조수가 제일 웃겼다. 몇몇의 묘기가 인상깊었는데 처음의 공중 그물곡예, 저글링쇼, 등.. 아무튼 매 순간 순간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종원 :
처음으로 서커스를 봤다. 서커스하면 그냥 저글링만 나오는 것 인 줄 알았는데 정반대였다.
흥미진진하고, 위험첨만했다. 그래서 서커스를 봤을때, 내가 한것도 아닌데 너무 아찔했고 배우들이 너무 대단해서 박수를 더 많이쳤다. 그래서 손이 얼얼했지만 그만큼 보람있었다.
윤택 :
예전에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보다 분위기가 더 밖아진거 같다. 자리도 가깝고 신기하고 재밌고 스토리도 있어서 좋았다. 여러가지 신기한 묘기가 엄청났다. 특히 마지막에 그네묘기를 할때가 제일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리고 종원이만한 애들이 묘기를 부리다 실수를 했을때는 조금 불쌍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잘한것같고 재미있었다.
희영 :
'바레카이'라는 서커스를 보러갔는데 그렇게 훌륭하고 멋진 무대인줄 몰랐다.
극장같은데 인줄 알았는데 만화에서만 보던 천막같은 데여서 정말 신기했다. 보는내내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정도로 멋있었고 놀라웠다!! 내 허리가 아플정도로 엄청 유연해서 다리를 쫙쫙 찢고 얼굴 쪽으로 굽혔을때가 짱이었고 마지막에도 대박이었다!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보고싶다.
성준 : 바레카이 서커스를 본후
나느 서커스를 처음으로 경험해했는데 왠지 설레고 내 생각 속의 서커스와 얼마나 비슷할지 궁금했다. 처음이어서 그런지 잘 모르는것도 있었고 어떻게 할지 궁금했다. 시작하는 순간 부터도 신기한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었다. 이 공연을 본 후 정말 인간의 한계는 놀랍고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서커스단의 놀라운 몸짓이 정말 대단했고 많은것을 느꼈다. 한명 한명이 모여 이런 멋진공연을 보여주기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는 생각을 했다. 재미있는 공연을 봐서 정말 좋았다.
감우성 :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를 봤다. 너무 기억에 남고 신비롭고 재미있었다.
스토리는 하나도 모르겠는데 서커스라서 그냥 편하게 봤다. 아...정말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재미있었다. 내 인생에 또 한가지 추억으로 기억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