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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비만당(272m).옥교봉(570m).옥교산534m).춘례봉(343m).춘복산(321m).추화산(242m)/경남 밀양
산행일자; 2022년 02월 17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12.5km. 산행시간; 3시간40분.
교통편;안내산악회 강송
비용;40,000원(산행후 현지식당에서 식사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 구곡마을-구곡소류지-조가비만당(272m)-말치고개 갈림봉-옥교봉(570)-병풍바위-탕건바위-옥교산(538)-춘례봉(383)-춘복산(321)-춘복타워멘션-교동공동묘지- 봉수대-추화산-밀양 아리랑 대공원
■옥교산(玉轎山534m)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과 상동면상에 위치하며 화악산을 모산으로 하고 있어 북서쪽으로 6km의 아래 화악산(755m)까지 진행할 수 있고, 화악산과 철마산(627.3m)과의 분기봉에 자리잡고 있다. 경남 밀양과 경북 청도 사이 도 경계 역할을 하는 화악산(930.4m) 줄기가 남동쪽으로 뻗어내려 "아래화악산"에서 다시 두 줄기로 나뉜다. 하나는 동쪽으로 가던 길을 계속 달려 철마산(627.3m)을 솟구쳐 낸 뒤 청도천과 동창천이 합해져 밀양강을 만드는 유천교 앞 합수지점에서 물속으로 스며들고, 또 다른 하나는 남쪽으로 가지를 뻗어 말치고개를 넘어 옥교봉(玉轎峰·538.4m)을 만든 뒤 밀양시 교동 춘복마을에서 밀양강과 만난다.
옥교산(玉轎山538.4m)은 화강암 암벽위에 치솟은 바위산이어서, 경남북도 일원의 산들을 거의 다 가시권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터가 곳곳에 나타나 호기심을 부추기는 곳이기도 하지만, 교통의 불편으로 아직은 오지 로 남아있는 곳. 옥교산(玉轎山)은 선녀가 구슬가마를 타고와서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오는가 하면, 마고할미가 화악산(華岳山931.5m) 가는길에 용변이 마려워 병풍바위와 옥교바위(탕건바위)에 양다리 걸치고 볼일을 봤다는 전설의 산 이기도 하다.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에 있는 산이다. 부북면 춘화리에 걸쳐있다. 시의 진산인 화악산에서 철마산을 거쳐 내려오는 줄기역할을 하는 산이다. 옥교산은 병풍바위 남쪽에 가마같이 생긴 봉우리라고 하여 이름을 지었다. 지명과 관련한 설화가 전래한다. 옛날 마귀할멈이 낙동강을 건너 화악산으로 가는데, 용변(用便)이 보고 싶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옥교산 정상 부근의 능선에 있는 두 바위에 한 다리씩을 딛고 용변을 보고, 그 오줌자국으로 옥교산의 정상이 파였다는 것이다. 크기가 작고 산세가 평범한 산이다. 산행은 교동 버스정류장에서 비포장도로 왼쪽길로 들어서 공동묘지를 지나 왼쪽으로 소나무 숲길을 오른다. 주변의 붉고 누런 폐광지대를 거쳐 주능선에 오르면 헬기장과 바위전망대가 나온다.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은 수풀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아 지나치기 쉽다. 정상에서 조금 더 가면 바위전망대가 나오고 그 반대편 길로 내려가 560.8m봉 오른쪽을 지나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말치고개를 거쳐 위랑리 도방동 마을로 하산하는 길도 있다. 대중교통편은 열차를 타고 밀양역에서 내려 교동행 시내버스를 탄다. 위랑리 도방동 마을 입구에 밀양역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
■옥교봉(玉轎峰570m)은 구슬 옥(玉), 가마 교(轎)를 써서 '옥가마봉'이라고 불리는 옥교봉은 밀양시가지에서 봤을 때 동북쪽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밀양 시민들에게는 철마산에 비해 훨씬 더 친숙한 산이기도 하다. 경상남도 밀양시의 부북면 무연리에 있는 옥교산의 한 봉우리이다. 옥교산은 화악산에서 뻗어 교동(校洞) 뒷산까지 이어져 있는데, 그 정상 부분에서 남북으로 능선따라 큰 바위가 서로 마주보고 서있는데 두 바위 사이가 활장같이 옴팍하게 파인 것 같이 보이는 곳을 옥교봉이라고 한다. 또는 부시가 낡아서 옴팍하게 파인 모양으로 보인다고 하여 부싯돌 바위라고도 한다. 지명과 관련한 마귀 할멈의 설화가 전래한다. 당연히 정상부에서도 밀양 시가지가 훤히 내려다보여 밀양이 고향인 사람들에게는 더욱 더 추억에 젖게 한다.
■추화산 (推火山) 242m)은 추화산성과 봉수대가 있는 군사요충지다. 밀양시청과 영남루에서 약 2.5km 떨어진 곳에 추화산 이곳에 추화산성과 봉수대가 남아있다. 오랜옛날 , 밀양은 내륙인 청도, 대구로 가는 통로 역활을 하는 주요분지 인지라 삼국시대부터 백제와 신라가 이곳 요충지를 차지하기 위해 많은 싸움을 하였던 곳이라한다.
밀양군의 옛 이름이 추화군(推火郡)인데, 이 산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추화산 정상에 올라서면 밀양 시내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여 군사적 중요성을 미루어 짐작할수있다. 밀양은 용의 나라다. 미리벌, 추화군, 밀성군. 밀양의 옛이름은 용과 인연이 깊다. '미리'는 미르처럼 용을 일컫고, 추화의 추(推)는 '밀 추'다
密陽 推火山城(밀양추화산성)은 경상남도 밀양시 해발 243m의 주화산 산마루에 있는 돌로 쌓은 성이다.
1990년 1월 16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94호 추화산성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춘례봉(383m) 과 춘복산(321m)은 옥교산에서 추화산 사이 능선상 무명봉에 그 이름을 얻은 산이다. 춘복산은 산아래 춘복아파트와 이정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주민들사에 알려진 이름인듯 싶다.
■구곡마을은 응천강 상류를 따라 강가에는 비옥한 들판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에 오랜 옛날부터의 주거지로 역사의 때가 묻은 고촌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의 마을 이름은 뒷산에 아홉 개의 골짜기가 있다하여 구곡(九谷)이라 했는데 이를 굿신 또는 꿋칠등 된소리 발음으로 부른 것이다.
구곡의 뒷산에 옛날에는 큰 절이 있었다고 한다. 절이름과 그 흥폐(興廢) 사실은 알지 못하지만 지금도 주춧돌 같은 석물이 남아있다. 전해오는 말로는 절에 빈대가 하도 많아서 중들이 부지하지 못하고 모두 달아나는 통에 오래전에 절은 망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절터에서 나오는 돌에는 빈대똥이 묻어있다고 한다.
■약물탕은 작은 굴속에 차려진 법당이라 생각하면 된다. 안쪽에 약물탕이라 하는 샘이 있는데 현재는 물이 보이지 않는다.
이 샘물은 바위동굴속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지난 50년간 딱 한 차례 물이 말랐을뿐 그 외에는 가뭄이 아무리 극심해도 결코 물이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명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주민들은 바위에 깊이 박혀 있는 자목나무의 뿌리가 끊임없이 샘물을 분출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 또 약물탕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옛날 선조때부터 이 샘물을 많이 마시면 나병 중풍 등의 중병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당초에는 지금과 같이 동굴 내부가 넓지 않았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누군가가 기도처로 삼으려 일부러 확장했다고 한다. 원래 약물탕은 여자의 음부를 닮았으며 물줄기도 좌우로 갈라져 나왔는데 누군가 훼손해 지금의 모습이 됐다고 한다. 현재는 작은 관으로 물줄기를 모아 놓았다고 한다.
2022.2.17(목)(06;23) 가양역에서 9호선급행으로 (07;00) 석촌역 도착합니다. 석촌역 역사내에서 일보고 시간 보내다가 5번출구나가 기다리는 산악회버스에 탑승합니다. 허총무님이하 여러 반가운 얼굴 뵈오니 반갑습니다. 허총무님이 만들어 준 믹스커피 마스크 쓴채로 잠깐씩 올려 한잔하니 그맛이 좋습니다. 가락시장.복정.가천대역에서 대원들 태우고 고속도로 달려 망향 휴게소에서 차 기름 넣는 시간 휴게시간 약20분(08;25~08;45) 갖습니다. 칠곡휴게소에서 10분(10;30~10;40) 간 휴게시간 한번 더 갖고 고속도로 톨게이트 빠져 나와 산행들머리 경남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어렵게 경부선 굴다리를 통과 동네 안에 있는 (11;38)구곡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주변 풍광을 살피고 간단한 산행준비후(11;40)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구곡마을 버스정류장](11;40)
구곡마을회관을 지난 마을 도로 중 회차가 가능한 구곡버스정류장이 있는 느티나무 앞에서 산행 시작한다. 마을도로 따라 들어가 (11;41)회인경로당을 지나고 정자를 통과 한다. 구곡소류지 위쪽 대나무 숲을 지나 고개마루 3거리다. 좁은 길을 따라 오르니 (12;00)벽진 이씨와 그 두 부인 고성이씨와 경주최씨 합장 묘를 지난다. 급경사 오름길이 녹녹치 않다.힘든 오름길을 극복하여 (12;02) 조가비 만당 바위를 올려다보고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바위봉 조가비 만당(272m)을 왕복한다.[1.0km][25분]
1.0km 25분 [조가비만당](272m)(12;05)
바위봉으로 올라가니 산지킴이님이 소나무가지에 부착한 ‘조가비 만당 274m’라 표지판을 걸려있다. 굽이쳐 흐르는 밀양강 가의 철로 위로 경부선 열차가 달리고 있다. 표지판만 사진으로 남기고 사람이 많고 봉이 좁아 인증사진 남기지 않고 30m쯤 Back하여 갈림길에서 능선길 따라 오르니 (12;22) 묵묘가 나오고 급경사길을 올라 한참을 지나 우측에서 올라오는 3거리다. 등산로가 널찍하게 잘 나있다. 계속된 오름길 이어가 (12;34)시그널들이 많이 걸린 무명봉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시그널 없는 길을 내려가니 거친 숲길이 이리저리 연결되는 잡목지역을 지나 다시 좋은 등로 따라 오름길 올라서니 오늘 산행의 최고봉인 옥교봉이다.[2.0km][40분]
3.0km 65분 [옥교봉](570m)(12;45~12;47)[2분]
옥교봉 정상석이 있다. 옥교산 보다 좀더 높은 봉으로 오래된 지도에는 옥교봉은 그저 돌탑이 있는 봉으로만 되어 있는 봉인데 이름을 얻고 정상석도 갖추었다. 하산길에 (12;49) 조망터 서편으로 가산저수지가 보이고 시경계 능선인 영취산과 열왕산 능선이 멀리 조망된다. 옥교봉을 지나 조금만 가면 (12;55)병풍바위가 있다. 병풍바위를 지나서는 내려갈 수가 없다. 약간 Back하여 병풍바위 직전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내려간다. 병풍바위를 올려보고 조망터에서 조망 즐기면서 픽스로프잡고 병풍바위를 우회하여 능선에 붙어 조금진행하니 탕건바위다. 탕건바위는 올려다보고 좌측으로 우회여 통과 탕건바위를 지나 오름길 올라서니 삼각점이있는 옥교산이다.[0.8km][18분]
3.8km 85분 [옥교산](538m)(13;05~13;09)[4분]
옥교산은 정상석이 있고 방향표시만 뚜렷한 삼각점이있다. 엄청나게 걸린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사이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옥교산에서는 그다지 조망이 나오지 않는 능선을 따라 밀양쪽으로 계속 진행한다. 비슷한 높이로 보이는 480봉과 으르고 내려선후 450봉을 내려선후 한참을 허리길도 지나고 능선 편안한길을 따르다가 오르니 평범한 능선상의 봉 같지도 않는 봉인 춘례봉 정상이다[2.0km][36분]
5.8km 125분[춘례봉](343m)(13;45~13;48)[3분]
먼저간 배하사님이 부착한 자그마한 예쁜 비닐코팅 춘례봉 표지판 부착되어있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몇장이 걸려있다.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좋은 등로 따라 내려선후 (13;55)우측으로 밀양 시내를 조망하고 능선길 이어가 완만하게 올라서니 올라 전망대 정자가 있는 춘복산(321m)정상에 도착한다.[0.7km][10분]
6.5km 138분 [춘복산](321m)(13;58~14;00)[2분]
전망대 정자형태의 산불감시초소다. 산불감시원이 어디서 왔느냐는 질문을 한다. 아쉽게도 춘복산 표지판도 없다. 춘복산 정상이 맞다한다. 정자앞 키작은 관솔나무에 부착한 배하사님의 표지판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밀양의 전 시가지를 훤하게 조망할 수 있다. 널찍한 임도길을 통해 춘복타워아파트 방향으로 하산한다.
(14;19)춘복아파트 옆 (14;19) 이정표(춘복산정상2.16km/옥교산4.82km)서있고 체육시설 있는 도로를 따라 신안-울산선 4차선 도로 횡단보도를 건넌다.[2.2km][25분]
8.7km 165분[신안울산 4차선 도로 횡단보도](14;25)
도로변 교동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을 지나 우측으로 약 5m 이동 좌측 추화산쪽 들머리로 추화산을 간다. (14;27) 교동공동묘지를 지나고 고개를 하나 넘는다. (14;39)'제사고개''아랑나비' 설명판과 이정표(추화산0.95km/아리랑고갯길 시점1.05km/아리랑고개길종점0.15km/교동행정복지센터0.8km)서있는 밀양대공원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14;44) 남평문씨와 김해김씨 합장묘지를 지나 급경사 오름길을 힘들게 오른다. (14;55)추화산 봉수대다. 이정표(월연정1561m/추화산성282m/박물관1.095m)를 지나면서 (14;56) 추화산 봉수대 주변으로 정자와 벤치 화장실이 있고 봉수대풍광을 즐기고 (14;57) 추화산성 설명판도 지난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서니 추화산 정상이다.[2.3km][35분]
11.0km 200분 [추화산](242m)(15;00~15;02)[2분]
추화산 정상에는 준희님의 정상표지판 걸려있고 삼각점(동곡331 있다.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긴후Back하여 (15;03) 산성과 봉화대를 구경하고 (15;13)밀양아리랑길 이정표(아리랑고개길 싯점0.75km/아리랑고갯길 종점0.45km/추화산0.9km)을 거쳐 대공원에 내려서고 공원길 걸어나와 (15;20) 대공원 안 주차장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 종료 한다.[1.5km][18분]
12.5km 220분[밀양 아리랑 대공원 주차장](15;20)
산악회 허용시간 16;10 까지는 약50분의 여유가 있습니다. 버스안에서 슬리퍼로 신발 갈아신고 베낭 간단히 정리하고 차 뒷자리에서 수건에 물 뭍혀 머리부터 몸 닦아 내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홍회장님이 챙겨주신 막걸리1병과 임대장님이 챙겨주신 견과류 안주로 주차장 한켠 경계석 의자 삼아 임대장님께 반잔, 마침 오광택님이 도착되어 1잔 드리고 혼술 목마름 달랩니다.
다들 시간 보다 일찍도착 되어 (15;50)밀양아리랑공원 주차장을 출발 밀양시내 "홍릉불고기" 짐으로 이동 고병선 선배님.노기창사장님,양병호사장님 배창랑 4인 테이블메이트가 되어 강송산악회 제공 "파불고기 정식"에 막걸리2병(6,000원) 으로 건배 즐거운 식사 마칩니다.
(16;55) 밀양을 출발 중간 선산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18;20~18;30) 갖고 (20;55) 석촌역 도착 석촌역에서 (21;00) 9호선급행으로 (21;37) 가양역 도착 (21;50) 귀가 합니다.
11;40 구곡마을 안에 있는 버스정류장입니다.
11;40 마을안 길을 따릅니다.
11;40 옥교산. 옥교봉이 조망됩니다.
11;41 조가비 만당(272m)이 높아 보입니다.
11;41 회인 경로당을 지납니다.
(12;00)벽진 이씨와 그 두 부인 고성이씨와 경주최씨 합장 묘지입니다.
12;02 조가비 만당 바위 모습입니다.
12;05 조가비 만당 정상입니다. 산지킴이님이 소나무가지에 부착한 ‘조가비 만당 274m’라 표지판입니다.
12;22 묵묘입니다.
12;34 무명봉 등로 90도 좌향 변곡점(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12;45~12;47)[2분]옥교봉 정상석입니다.
(12;45~12;47)[2분]옥교봉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49)옥교봉 정상 하산길 조망1입니다.
(12;49)옥교봉 정상 하산길 조망2입니다.
(12;49)옥교봉 정상 하산길 조망3 입니다.
12;55 병풍바위 입니다. 우측으로 우회합니다.
12;57 병풍바위밑에서 조망입니다.
12;57 병풍바위를 뒤돌아 봅니다.
13;05 옥교산 입니다.
13;05~13;09[4분] 옥교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05~13;09[4분] 옥교산 정상 삼각점(청도345/판독어려움) 입니다.
13;28 탕건바위입니다. 좌측으로 우회합니다.
13;39 좋은 숲길입니다
13;45 춘례봉입니다.
13;45 앞서간 배하사님이 부착한 춘례봉 정상표지판입니다.
13;45~13;48[3분] 춘례봉 인증사진입니다.
13;55 조망터 조망1
13;55 조망터 조망2
13;58 춘복산 정자겸 산불감시탑입니다
13;58~14;00[2분] 춘복산 정상 조망입니다.
13;58~14;00[2분] 춘복산 정상 돌무더기탑입니다.
13;58~14;00[2분] 춘복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13;58~14;00[2분] 춘복산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4;19 춘복아파트입니다.
(14;19) 이정표(춘복산2.16km/옥교산4.82km)입니다.
(14;25)신안울산 4차선 도로 횡단보도 입니다.
(14;25)신안울산 4차선 도로 횡단보도 건너 만나는 교동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입니다.
14;27 교동 공동묘지입니다.
14;39 제사고개 아랑나비 설명판입니다.
(14;39)'제사고개''아랑나비'설명판 옆 이정표(추화산0.95km/아리랑고갯길 시점1.05km/아리랑고개길종점0.15km/교동행정복지센터0.8km)입니다.
(14;44) 남평문씨와 김해김씨 합장묘지입니다.
14;55 추화산 봉수대입니다.
(14;55)추화산 봉수대 이정표(월연정1561m/추화산성282m/박물관1.095m)입니다.
14;56 봉수대 풍광1
14;56 봉수대 풍광2
14;57 추화산성 설명판입니다.
15;00 추화산 정상입니다.
15;00 추화산 정상 준희님의 표지판입니다.
15;00 추화산 정상 삼각점(동곡331) 입니다.
(15;00~15;02)[2분]추화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03 되돌아오는 길에 추화산 봉수대입니다.
(15;13)밀양아리랑길 이정표(아리랑고개길 싯점0.75km/아리랑고갯길 종점0.45km/추화산0.9km)입니다.
15;15 대공원 모습입니다.
15;15 대공원 길입니다.
15;20 밀양 아리랑 대공원 주차장에서 산행 종료합니다.
오록스맵트랙지도
오록스맵 트랙기록표
e-동아트랙지도
e-동아트랙 기록표입니다.
실트랙입니다.
첫댓글 배창랑대선배님!
멀리 물돌이 밀양시 동북쪽에 있는 산들을 다녀오셨습니다.
제가 비슬지맥을 하며 종남산 못 미쳐 우령산에서 비박을 하였으니 그 아래 동쪽으로 보여야할 산인 듯 싶습니다.
멀게는 비슬지맥과 운문지맥 사이에 있는 밀양시 위쪽, 응천강 서편의 산군들을 둘러보셨다고 보면 되겠군요.
배선배님의 산행기에는 읽을 거리가 풍부해서 매번 주의를 집중하게 합니다.
조가비만당은 조개를 닮은 산의 정상에 바위 암봉이 자리하지 않나 하는 짐작이 들고요.
정성들여 포스팅해 주신 덕분에 밀양과 밀성 그리고 밀직이라는 지명 외에 추화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알게 되네요.
밀양이 응천강이 굽이도는 물돌이가 형성되어 용과 관계가 깊은가 봅니다. 추화산성도 알게 되었구요.
마고할미가 병풍바위와 탕건바위에서 오줌을 지린 자욱은 어떤 모습일까...
그 아래 두꺼비나 개구리는 살지 않았는지 걱정되기도 한답니다.^^
멀리 밀양까지 가셔서 빡시게 3시간 40분 동안 6개의 산을 약 12.5km 타셨습니다.
너무 무리하지는 않으셨는지, 서두르지 마시고 쉬엄쉬엄 다니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퐁라라님
멀리 밀양 조가비만당.옥교봉.옥교산.춘레봉.춘복산.추화산 아름다운 산하였습니다.
조가비 만당 오름과 옥교봉~옥교산사이 암릉구간을 제외 하고는
등로가 양호하머 산행속도기 좀 나왔 습니다..
저도 밀양의 옛지명에 추화가있음을 이번에 알아습니다.
밀양은 서정적이고 .낭만의 고장인듯싶고 높고 아름다운 산이 많아
자주 찾다보니 정이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에는 밀양의 조가비만당, 추화산 등 산군을 다녀오셨군요.
같은 날 영축지맥을 위해 양산 통도사쪽에 있었는데 비교적 근거리에 있었네요.
춘례봉에는 앞서가신 배하사님이 계시는가 봅니다. ㅎ
만만치 않은 거리임에도 당일 산행으로 거뜬히 마무리하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에이원회장님
배하사님은 50대 한창시절 친구이고 뉴서울마운틴 산악회 운영자 입니다.
열심히 산타는 친구지요.
등로는 초반이 힘들었지만 나머지는 힐링코스였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