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인들과 산속 계곡에서 평화롭고 여유로운 캠핑을 하고 온것같네요...^^*
저녁 늦게 도착해 사이트설치하고 민생고 해결하느라 금욜 사진은 없네요...지~~송
토욜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않보일정도로 우거진 숲에 제가 온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지 새벽까지 지인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느라 주변을 볼 틈이 없어네요..그래서 주위를 둘러봅니다...
화장실은 퍼세식이지만 그런대로 깨끗한 편이었습니다...다리에 지가나는 단점이 있지만요...ㅋㅋㅋ
개수대는 없지만 군데군데 이렇게 식수대가 있었습니다.....
마쵸의 올 여름 사이트입니다...왠지 저는 캐빈이 정이갑니다...그래서 올여름은 쭉 캐빈으로...
이너를 없애고 야침 세개 넣고 마넌짜리 모기장으로 셋팅 해 보았습니다... 모기장 연결은 s고리로...
우리 네가족이 지내기에는 딱입니다요...ㅋㅋㅋ
우리 횐님들도 데크위에 간단히 사이틀르 구축하고...타프요...! 칠필요가 없네요! 나무그늘이 하루종일
자연타프가 되어 줍니다....
간단한 아침식사에 아이들은 물놀이할 기대에 들떠 있습니다....
자연 냉장고에 음료들도 담궈두고....
아이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합니다.....
릴릭스 체어에 앉아 한컷!...무릉도원이 따로 있나요...여기가 무릉도원이네요...ㅋㅋㅋ
이기자님은 또 아이들과우리를 위해 납작만두 장사를 시작하시고...자세 나옵니다....ㅋㅋㅋ
오랜만에 만나는 바다님은 여동생내외까지 데불고 오시고...
정말로 오랜만에 보는 형사미님...전북익산에서 먼걸음하시고.....
큰덩치는 형님네까지 대식구를 데리고 시간,거리불문하구 한걸음에 달려 오고......
부추전에..
스킬렛에 직접 재운 돼지갈비도 굽고 사육을 슬슬 시작합니다....
저녁이 되니 제 랜턴이 더욱 빛을 더하더이다......ㅋㅋㅋ
이렇게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토욜밤도 늦게까지 달려 봅니다....계곡 물소리를 벗삼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랜턴의 석유가 다하도록 찐하게 달려 봅니다....마쵸의 또하나의 추억은 이렇게 또 만들어집니다...
저도 한우 먹을줄 아는데요.....
오늘 창고 쳐들어 갑니다...기둘리
올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캠핑이었어요..
저도 형사미님을 진짜루 올만에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다다음주 토욜 방화동서 다시 함 뵙겠습니다...고명님과 함께....ㅎㅎㅎ
마쵸님 살아계셨군요^^...........반가워요!!......요즘 어찌 그리 뜸하게 소식이 없으시는지...ㅎㅎㅎ.........이번장마가 시작되네요....여름철 캠핑 안전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아울러 어떻게 생기셨는지 기억이 너무 또릿또릿-_-;;ㅎㅎㅎ
지는 한스님 얼굴 까묵었습니다....
여전하시군요^^......그런 마쵸님이 너무멋지고 보고싶어요^^........그립다고 하면 별자리가 삐칠라나??!!ㅋㅋㅋ
멋있는데 이기자님의 폐션직이네요
일명 마을 이장님 패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