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원칙을 세우고 지켜라 >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열살된 아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버지의 낚싯대에 큰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낚싯대에 걸린 물고기를 비춰 보았는데
배가 볼록한 것이 알이 가득했습니다.
그 마을에서는 어종 보호를 위해
산란 어종 낚시를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이 물고기는 풀어주고
그만 가자꾸나."
그러자 아들은 억울해하며 말했습니다.
"안 돼요. 이렇게 큰 물고기를
잡은 건 처음인데요."
펄떡이는 물고기를 내려다보는
아들의 얼굴은 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단호하게
물고기를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들은 중년의 나이가 되어
사업가로 크게 성공했습니다.
정직하고 모범적인 경영자로 뽑혀
여러 매체에서 인터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껏 아버지를 따라
정직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열살때 아버지와 낚시를 하면서 배운 원칙이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원칙이란 누가 보든 안 보든
내가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바르고 곧은 것을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융통성이 없다고
혹은 바보 같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미련하게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부유할때는 원칙을 지키기 쉽지만
가난할때 어려운 상황일때
원칙을 지키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지킨 원칙은
평생의 가치로 남을 수 있습니다.
너무나 귀한 글입니다.
자녀교육을 잘 시킨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의미있는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碧泉 위윤기 茂谷 (무곡) 위상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되시고 가족에게 백허그하는 날 잊지마세요. ㅎ
위홍식 님
강원도는 꽤 추우실 것 같습니다. 늘 감기조심하세요.
碧泉 위윤기 넵 항상 모든 종친들의 글을 두루 살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위홍식 형님 내일 15일 시간되시면 수성구 자금성에 종친 모임에 함께가시죠. ㅎ
헉 내일 내가 회장으로 있는 청솔산악회 송년회 있는날인데...
아 하는수 없죠 ㅎ
다음에 함께 해요
저도 시간이 맞아서 참석하려구요.
4째주 산행계획 있으시면 소개좀 해주십시요
魏錫泰바우네 그래 네째주 토? 일?
위홍식 상관없어요 ㅎ
멋지고 좋은글과 아름다운 영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선암 위옥량 (대종회 청장년회 회장) 넵! 회장님 추운 날씨 감기조심 하십시오.
魏錫泰바우네 그럼 한번 맞춰보자.
일단 이번 토요일은 남덕유산 갑니다.
魏錫泰바우네 대구 산악회끼리 산행을 공유하는 밴드인 자홍산악회라고 있는데 네째는 전부 송년회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