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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요즘 사는 이야기 후배와 적당한 거리
김세진 추천 1 조회 254 25.04.17 21: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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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18 09:38

    첫댓글 적.당.한.거.리 그림책을 읽었습니다.
    '적당한 햇빛, 적당한 흙, 적당한 물 적당한 거리가 필요해. 우리네 사이처럼.' 글이 기억에 남습니다.
    직장에서도 그런 것 같습니다. 다양한 식물처럼 모두 다르고, 그에 맞는 손길이 다릅니다. 같지 않음을 받아들여 봅니다.

    사회사업가와 사회사업가의 관계
    당사자와 사회사업가의 관계
    학교 현장에 있으면서 혼자 일한다는 이유로 실무자 네트워크에 에너지를 너무 쓰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중요합니다.
    당사자와 관계에서도 에너지를 쏟았는 지 돌아봅니다.

    항상 사회사업가로서 고민할 수 있는 이야기 기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4.20 09:33

    고경화 선생님, 고맙습니다. <적당한 거리>

  • 작성자 25.05.19 12:07

    사회사업 어떻게 하면 바르게, 잘하는지를 공부하는 자리에서
    제게 위로를 기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로와 공감이 없다며 서운해 하기도 합니다.

    자리를 잘못 보고 누운 겁니다.
    사회사업 바르게 공부하는 곳에서 위로를 기대하지 마십시오.
    위로는 다른 곳에서...

  • 작성자 25.05.19 12:07

    둘레에 좋은 관계, 위로와 공감의 관계,
    지지와 격려의 관계가 없으니
    직장에서 이를 충족하려 하는 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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