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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55편_이웃과 함께 떠나는 여행_공유선
김세진 추천 0 조회 63 25.05.20 23:2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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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21 08:12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소소한 모임으로 많은 관계와 소중한 경험을 이뤄나가시는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그 안에 담당 사회복지사의 노력과 고민의 흔적을 볼 수 있어서 그것 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심과 성심을 다했기에 어르신들이 함께 해주신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묻고, 의논하며 어르신들 스스로 모임을 꾸려나갔기에 어르신들이 더 즐거워 해주신 것 같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모임 '실버로'가 오랫동안 어르신들 곁에서 응원해주며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5.21 09:33

    김재호 선생님께서도 주민들과 자주 여행을 떠나길 권해요.
    단체로 여행할 때도 있지만, 우리 여행이 그렇듯
    가까운 몇몇과 도시락 하나 들고 근처만 다녀와도 즐거워요.
    당사자의 다른 모습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25.05.21 08:30

    다 읽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여행모임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과 멀지 않아도 소소한 일상여행 모임을 가져보고 싶어 졌어요.

  • 25.05.21 08:42

    내일 1박 2일로 주민 다섯 분과 여행 갑니다.
    오늘 이 글로 공유선 선생님께 응원 받는 듯 합니다.
    "유턴!!!" 하신 어르신의 외침처럼,
    내일과 모레 역시 수많은 유턴이 저에게 들려오길 기대합니다.
    공유선 선생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5.21 09:31

    좋은 사람들과, 낯선 곳으로 떠나, 맛있는 음식 먹고, 커피가 있으며, 수다까지.
    정말 여행은 행복의 종합선물세트 같아요.

    게다가 주민들의 다른 매력적인 모습도 보고, 서로 칭찬 감사 구실도 생기고,
    우정과 인정이 생기는 기회.

    아.. 강민지 선생님,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 25.05.21 12:26

    주민 다섯분과의 1박 2일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재밌게 잘 다녀오세요~

  • 25.05.21 08:58

    다 읽었습니다.

  • 25.05.21 09:23

    다 읽었습니다.

  • 25.05.21 09:46

    다 읽었습니다.

  • 25.05.21 11:34

    잘 읽었습니다.

  • 25.05.21 12:30

    다 읽었습니다.
    매번 보내주시는 PDF 파일로 글을 읽는데 오늘은 어르신들의 이름이 자꾸 헷갈려서 오랜만에 책을 펼쳐서 책으로 이야기를 읽으며 시간을 쫓아갑니다.
    생동가는 모임 같아요. 함께하기로 했다가 여러 사정으로 하지 못하기도 하고,
    함께하지 못하지만 이 모임으로 둘레 이웃이 되도록 주선하게 되고~
    어르신들과 어떤 모임을 하면 좋을지 구상할 때 어르신으로부터 답을 얻고, 관련 문헌들을 찾아 근거를 마련하고,
    여러번의 모임으로 여행!만 다녀오는 것이 아니라 둘레 이웃이 되도록 주선하는 참 멋진 여정을 글로 만났습니다.
    글로 남겨 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제가 있는 현장에서 할 수 있는만큼 조금씩 시작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25.05.21 13:02

    선생님 이야기를 통해 관계를 주선해가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해볼만한 일이라는 걸 또 확인했습니다.
    성찰을 통해 "관계를 쌓아가는 만남에 집중" 해야겠다는
    깨달음도 와 닿습니다.

  • 25.05.21 14:11

    다 읽었습니다.

  • 25.05.21 14:58

    다 읽었습니다.

  • 25.05.21 18:43

    읽다보니 꽃할배 생각이 스쳐갑니다. 모습은 다르지만 어른의 지혜를 보고 배울 수 있는 예능이었지요.
    공유선 선생님의 글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박하고 정겨운 여행 풍경이 그려집니다. 어르신들께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도 있었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5.23 16:27 새글

    재밌게 하고싶은일 있으세요?_아파서 없어. _우리 현장에서 일반적 대답인것 같습니다. 구체적 정보와 질문으로 이끌어낸 여행_ 어느정도는 정해놓고 의도를 가지고 질문해야한다는 것을 또 배웁니다. 첫 모임 이후, 함께할 다른 할머니를 생각해내신 어르신과 바로 어르신댁에 함께 간 사회복지사 둘 다 참 멋집니다. 기억에 남는 구절은 산 오르며 좀만 더 가면 돼 힘내 같이가자! 동행하는 이 없으면 계속 주저 앉아있는 것과 같이 당사자도 우리도 그렇다는 그 비유가 참 찰떡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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