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고 돌리고 깨끗하게
열대야의 잠자리를 숙면으로..
8윌12일(월) 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 점숙)만안 봉사회 (회장 김 옥현)는 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회장 및 부회장 (박영순).봉사원 (이희근.김혜경.임정희) 5명이 세탁봉사를 했다.
복지사들이 일주일 전에 방송과 승강기 내부 안내판에 전단지를 붙여 대형세탁물 세탁봉사를 알린다.
사람의 몸은 생각보다 지저분하며 기후변화로 폭염은 심각한 재난이
되었고 그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적십자에서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변 복지회관을 돌며 위생과 직결되는 세탁봉사를 시행한다.
세대에서 맡겨온 이불 세탁물을 접수 순서대로 대형 세탁기에 넣어
깨끗하게 세탁을 하고 따가운 햇볕에 널어 뽀송뽀송하게 건조한다. 기온이 높아 이불에 있는
바이러스를 자외선으로 재차 소독하여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수 있게 제공한다.
만안 봉사회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제공 만안 봉사회
사진제공 만안 봉사회
사진제공 만안 봉사회
봉사를 마치고 만안 봉사회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만안봉사회(회장 김옥현) 봉사원님들
부흥종합사회복지관 세탁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