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자씨가 먼저 도착해서 전화 올때가 나는 염창역이어서 다음에 내린다고 했다.
도착해서 둘이 만나 3번 출구로 나와 2번 출구를 찾아갑니다.
2번 출구에 주정숙씨와 장영순씨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기다리는 동안 인증샷을 찍으려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부탁했어요.
젊은 여자한테 부탁했는데 안하겠다고 거절했는데 일행중 아저씨가 자청해서 찍어줬어요.ㅎ
신연자씨가 우리를 제 시간에 픽업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기전에 이렇게 ...ㅎ
주차하고 오는 신연자씨를 이렇게....
장어구이 냄새를 피해서 웃옷을 모두 벗어 차에 넣어두려구요.
우리 둘이 셀카도 찍었어요.ㅎ
식당 언니한테 부탁했더니 이렇게 찍어줬네요.
오늘 신연자씨가 한턱 냈어요.모두들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맛있게 잘 먹고 기분좋게 나오고있습니다.
장영순씨가 찍어줍니다.
모두 같이 찍었어요.
항상 다니던 카페에 왔어요.
배부르다하면서도 빵도 커피와 쥬스도 맛있게 다 먹고 기분좋아 이렇게 걸어봅니다.
물위에 비치는 석양이 아름답습니다.
혜자씨가 멋진 포즈로....
석양을 등지고 ....
자리를 옮겨서 주정숙씨가 찍어줬어요.
오늘 날씨가 봄날 같이 정말 좋습니다.
데크길이 있어서 위로 올라왔습니다.
걸으면서 다정하게 포즈를 잡아봅니다.
혜자와 순자도....
트럼팻 소리를 따라 와서 앉아있네요.
황금빛으로 흠뻑물들어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아를 배경으로....
자기 몸에 맞는 곳을 찾아서 통과해보려고....
표준은 안된다.ㅋㅋ
우리를 태우고 운전해줘서 고마워요.오래도록 건강 잘 챙겨서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가양역에 내려줘서 우리는 가양역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내려갑니다.
혜자와 나는 같은 방향으로 장영순씨는 반대쪽으로 갑니다. 잘 가요~~~
오늘도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겼습니다.
2023년이 가기전 12월 19일 화요일에 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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