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12일 방학을 맞아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이 탄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수정하나님의교회> |
정화활동과 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보람된 겨울방학을 보내는 학생들이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소속 중·고등학생들이 그 주인공. 이들은 겨울방학이 시작된 지난 해 12월부터 전국 곳곳에서 정화활동, 연탄배달, 경로당 청소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2일 성남시 수정구 소재 하나님의 교회 소속 학생들이 인근의 탄천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50여명의 학생들은 수정구 탄천물놀이장에서 둔전교까지 왕복 6.5km구간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학생들은 사람의 눈길이 잘 닿지 않는 다리 아래까지 꼼꼼히 살펴 담배꽁초, 병, 비닐, 폐지 등의 쓰레기들까지 모두 수거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방학이면 전국에서 ‘학생캠프’를 개최, 학생들이 다양한 세상을 체험하고 보다 넓은 시각과 안목을 갖추고, 올바른 인성과 정서를 함양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66887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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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과 달리 돋보입니다. ^^
학생들에게 아주 보람된 날이었겠네요.
그럼요...보람차고 다시 없을 즐거운 날인것 같습니다.
우리 학생들 방학을 참 보람되고 알차게 보내고 있군요!! 너무 예쁜 우리학생들의 모습이네요~^^
맞죠.... 추운날씨에 기쁘게 봉사하는 모습 너무 멋지네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보람된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애쓰셨습니다~
이시대 모든 이들이 본받아야하는 청소년의 모습이네요...
요즘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많이 안하죠 ㅜㅜ
하나님의교회 학생부들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을것같아요!
네....너무나 기쁜마음으로 봉사를 합니다...
이런것이 바로 체험 학습을 통한 진정한 사랑을 키울수 있는길 아닐까요?^^
학생들의 구슬땀으로 깨끗한 하천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럼요....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니....세상이 밝아져요..
추운 날씨속에서도 밝은 웃음으로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
학생들에게 감사하네요
그렇죠... 너무 착한 학생들의 모습이죠.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예의바르고 성실하고 인사성좋기로 소문이 났습니다.~^^